어도비가 자사의 연례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 이하 DX) 컨퍼런스 '어도비 서밋 2021(Adobe Summit 2021)'을 통해 고객 경험 관리(CXM)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자사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글로벌 디지털 경제와 전자상거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한다는 계획이다.어도비는 ‘디지털 경제는 고객과의 연결 위에서 움직인다(Digital Economy runs on Cus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엣지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CPU가 나왔다. 인텔이 선보인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가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및 보안 수요에 맞춰 AI 워크로드 가속과 데이터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 기반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10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서 당 최대 40개의 CPU 코어를 제공한다. 듀얼 소켓 서버 한 대당 최대 8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