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에서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2 프로(Galaxy Buds2 Pro)'를 공개했다.갤럭시버즈2 프로는 24비트(bit) Hi-Fi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전작 대비 크기가 15% 작아져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삼성의 자체 코덱 기술(SSC: Samsung Seamless Codec)로 기기
음향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신이 자사의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딕트(ODDICT)’의 두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 ‘트위그프로(TWIG PRO)’를 출시한다.오딕트 트위그프로는 크레신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과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갖췄다. 첫 제품인 ‘오딕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하프 인이어 디자인의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해 편안한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트위그프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젠하이저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무선 이어폰 ‘CX PLUS TW(CX PLUS True Wireless)’를 출시한다.CX PLUS TW는 지난 7월 출시한 ‘CX TW’ 모델에 외부 소음을 제거해 음악 감상에 몰입감을 더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및 이동 중 주변을 확인하기 용이하도록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7㎜ 고감도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진동판으로 전달하는 음향 신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트루 리스폰스(
블루투스 방식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필수 액세서리 중 하나로 꼽는다. 특히 주변의 소음을 능동적으로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 탑재 완전 무선 이어폰이 인기다.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없이 음악을 듣거나 통화가 가능한 기존 제품들의 편의성에 더해,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주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어서다.ANC 기술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히는 소니도 일찌감치 ANC 기능을 탑재한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 6월 최신작으로 선보인 ‘WF-
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자사의 완전무선 이어폰 최초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베오플레이 EQ(Beoplay EQ)’를 선보인다.베오플레이 EQ는 주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고, 통화 품질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베오플레이 EQ는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토마스 벤젠(Thomas Bent
코원시스템이 자사의 프미엄 이어폰 브랜드 ‘플레뉴이어’ 시리즈의 첫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갈라(gala)’를 출시한다.코원 플레뉴이어 갈라는 최근 고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채택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 제품이다. 특히 외부 소음만 차단하는 일반 노이즈캔슬링 기능뿐 아니라, 귀 안쪽에서 발생하는 소음까지도 제거하는 하이브리드 ANC 기능으로 사용자는 각종 내·외부 잡음이 제거된 원본 소리만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다.10㎜ 대형 드라이버 유닛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고 착용 감지 센서를 탑재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전망은 불투명했다. 현재는 어떠한가. 시장은 급성장했고, 무선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탈바꿈했다.요즘은 에어팟 프로를 필두로, 주변 소음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차단해 조용하게 만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ing, 이하 ANC)’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인기다.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자기 일에 집중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시중에 다양한 ANC 지원 무선 이어폰
애플이 에어팟 맥스를 15일 국내 출시한다.12일 애플은 "대한민국 고객에게 생생한 음질의 오버이어 디자인을 적용한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에어팟 맥스는 귀 전면을 감싸는 오버이어 헤드폰이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H1 칩셋을 탑재했다. 초당 90억회 연산이 가능하다.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사용자 머리 위치를 파악해 입체적인 음향을 지원하는 공간감 오디오 기능 등을 포함했다.에어팟 맥스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핑크 등 총 다섯 가지 색상
삼성전자 차기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즈 프로의 실제 사용 영상이 유출됐다.유튜브 채널 디지털 슬랭(Digital Slang)이 5일 공개한 영상에는 갤럭시버즈 프로의 실제 사용기와 함께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성능을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갤럭시버즈 프로는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각각 정사각형과 양 옆이 둥근 직사각형으로 디자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 겉면이 각각 무광과 유광인 것도 차이점이다.실험자는 갤럭시버즈의 IPX7의 방수와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능동적 소음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퀄컴이 중급 무선 이어폰 기능 개선을 돕는 칩셋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결성을 높이는 블루투스 저전력(LE) 기술과 함께 무선 이어폰 음성 제어 등을 지원한다.퀄컴은 새로운 무선 이어폰 칩셋인 QCC305x SoC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QCC305x SoC는 퀄컴의 중급 QCC30xx 시리즈에 새로운 오디오 기술을 더했다. 곧 공개되는 블루투스 LE 오디오 표준을 지원해 무선 이어폰 제조사가 스마트폰 기반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블루투스 LE 오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확장해 브로드캐스트와 멀티캐스트, 오디오
갤럭시S21 예상 렌더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갤럭시 시리즈에서 두드러졌던 카툭튀(카메라가 튀어 나온 모습)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퍼플과 핑크 등 파스텔톤 색상도 보인다.2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IT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Universeice)는 28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갤럭신21 디자인은 독특해 찬사를 받을 만하다"며 갤럭시S21 예상 렌더링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예상 렌더링을 보면 기존의 모바일 업계 전망처럼 갤럭시S21에 탑재된 트리플(3개) 카메라가 기기 측면에 가깝게 붙어 있는 모습이다.
애플 제품 다수에서 잇달아 품질 논란이 벌어진다. 아이폰12 시리즈에 애플워치SE, 에어팟 프로 등 주력 제품 다수에서 불량 상태가 발견됐다. 과거 완벽성을 추구했던 애플 아성에 흠집을 남겼다는 지적이 나온다.하지만 애플은 기기 품질 이상에 수수방관한다.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평가 보다는 비판적인 경우가 다반사다. 글로벌 기업일수록 A/S에 세심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번개에 벚꽃까지…아이폰12 각종 디스플레이 결함 발견11일 아사모 등 모바일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에서 여러 디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음질까지 한꺼번에 공략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공개했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에 나설 핵심 무기가 될지 주목된다.삼성전자는 5일 23시 온라인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자사 무선 이어폰 신형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공개했다.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강낭콩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어버드 내부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외부에 돌출되지 않고 귀에 밀착된다. 두 개 크기의 윙 팁도 제공돼 움직임 중에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최초로 오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