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1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센터원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16년만이다.BAT로스만스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한다.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BAT로스만스는 이를 위해 지정석 이외에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핫 데스크(공유좌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핫 데스크는 하나의 데스크를 여러 명이 각기 다
BAT로스만스는 16일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의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BAT의 국내 제조공장인 BAT 사천공장도 함께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GPTW 코리아는 미국 GPTW연구소의 한국지사로,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는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BAT로스만스는 18일 자사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 슬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주간 실시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글로 온라인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글로 프로 슬림을 4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프로 슬림이 BAT의 궐련형 전자담배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비연소 담배 제품 소비자 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니멀한 스타일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를 찾는 성인 흡연자가 보다 쉽게 글로 프로 슬림을 경험하게 되길 기대
BAT코리아제조는 7일 사천공장이 국제수자원관리동맹(이하 AWS)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사천공장은 지난해부터 AWS 인증 취득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으며, 사업장 수자원 관리와 이해당사자 협의를 거쳐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BAT 사천공장은 설비 운영에 소요되는 연간 1만8000여톤의 오폐수를 정화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7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매월 폐수처리장의 수질검사, 산업단지 관리 공단의 수질검사 등을 이행하고 있다.더불어, 전사적 ESG 캠페인 ‘CO2 Diet’를 진행해 공장 내부
BAT로스만스는 11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사회초년생 후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육시설 퇴소 청년 후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BAT로스만스는 2015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소외 계층 및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시설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사회초년생의 학업과 취업교육 지원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사회안전망을 확
BAT로스만스는 14일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 네이비 컬러 모델에 맞춰 특별 제작된 아티스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첫 한정판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 작가가 네이비 색상의 기기에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에 참여하는 제이블랙의 페르소나를 투영해 디자인했다. 아티스트 제이블랙의 ‘자유롭게’, ‘나답게’ 생활하는 모습을 ‘스트리트 컬처’와 ‘당당함’을 주제로 개성 있는 기기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에 담아냈다.한정판 에디션은 네이비 색상을 시작으로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의 기기에 걸맞
BAT로스만스는 17일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를 9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입한 기기를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최대 1년간 제품 보증을 제공한다.BAT는 이번 기기할인 프로모션을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24일부터는 카카오톡 스토어 등 e커머스 채널에서도 물량 소진시점까지 판매한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는 적극적인 비연소 제품 고객 확대 노력을 통해 많은 흡연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궐련형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분들께 이번 기기 할인
BAT로스만스는 3일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의 전국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글로 프로 슬림은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2020년 9월 국내 온라인 채널에서 첫 선을 보였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시행하는 글로 프로 슬림의 편의점 판매를 계기로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다"며 "BAT로스만스는 2022년에도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형원
BAT는 22일 경남 사천공장에 친환경 태양광 설비를 준공하고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BAT 사천공장은 환경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행 목표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공장 건물 옥상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향후 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전반으로 확장해 총 1만6000㎡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운영하게 된다.사천공장은 태양광 발전 시설 가동으로 획기적인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천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설은 연간 최대 1435kW의 전력을 생산해 총 7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배려’ 흡연 트렌드가 급부상했다. 실내 활동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담배 냄새에 신경 쓰는 성인 흡연 소비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연초 담배 시장에서는 ‘냄새 저감’ 기능이 강조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BAT로스만스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주력 브랜드인 ‘던힐’의 제품 경쟁력을 배가하는데 주력 중이다. 7월, ‘던힐 파인컷 일렉트릭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를 출시했다.수퍼슬림 담배에 속하
BAT의 신형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이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BAT로스만스는 27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글로 프로 슬림’은 기존 글로 프로 기기와 비교해 두께가 대폭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무게도 74그램으로 가볍다. 기존 글로 프로에서 호평받은 듀얼 모드 기능이 탑재돼 고온고속 히팅을 통한 부스트의 강렬한 맛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글로 프로 슬림은 한 번의 충전으로 전용 스틱 16개비를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탑재된 배터
차세대 전자담배 전쟁이 시작됐다. 9월초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 후속기종 ‘일루마(ILUMA)’의 일본시장 출격을 기점으로 글로벌 전자담배 경쟁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내 담배업계는 이들 차세대 제품의 한국시장 상륙시점을 2022년으로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업계는 차세대 제품이 나오더라도 기존 제품과 시장에서 당분간 공존할 것으로 내다봤다.필립모리스재팬은 9월 2일 차세대 아이코스인 ‘일루마'를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아이코스 일루마는 기존 제품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던 ‘가열 블레이드
BAT코리아는 21일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에코 패키지’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글로 에코 패키지는 친환경 3대 원칙(Reduce, Replace, Recycle)에 따라 제작됐다. 제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및 자원 사용을 줄이고자 제품 패키지 크기를 기존 대비 30% 축소했다. 이를 위해 제품 사용설명서를 간소한 글로벌 통합 매뉴얼로 변경했으며, 플라스틱을 주재료로 한 충전 어댑터를 기본 구성에서 제외했다.패키지 내외부에는 친환경 소재를 큰 폭으로 적용했다. 100% 재활용 및
BAT코리아가 8월 31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BAT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모든 제품들이 9월 1일자로 브랜드와 판매권 보유사인 로스만스파이스트비브이(이하 BAT로스만스)를 통해 직접 공급된다고 4일 밝혔다.BAT로스만스는 경남 사천공장에서 궐련담배와 전자담배 스틱을 생산하는 ‘BAT코리아제조’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은 뒤 이를 BAT코리아에 판매를 위탁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 왔다.이번 판매구조 변화는 기존 한국 내 위탁판매 방식에서 BAT로스만스의 직접 영업운영 체계로의 변경에 따른 것이다. BAT코리아는 체계 변
BAT코리아는 미래의동반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좋은 내일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BAT코리아가 제시하는 환경분야 ESG 캠페인으로 환경 이슈에 대한 미래 세대의 제안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BAT코리아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학생 참가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동반자재단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대학생 선발 및 교육을 맡게된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김은지 BAT
BAT코리아는 12일, BAT 그룹의 2020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보고서를 통해 환경분야에 강화된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지난 해 2030년까지 모든 사업 활동에서 발생한 배출 가스에 대한 탄소 중립 계획을 발표한 BAT 그룹은 이번 발표를 통해 배출가스 저감 범위를 전체 사업 분야로 확장해 2050년까지 전 사업 내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사업 파트너 협업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담배 농가에도 탄소 발생 저감 농법을 장려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기존 수자원 재
거대 플랫폼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GAFA)은 1년전 열린 CES 2020의 주인공이다. 이들 기업은 연결과 개인정보보호를 화두로 전시장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해 열린 CES 2021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이들을 상대로 패권전쟁을 벌인 중국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의 굴기도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와 미중무역분쟁 여파다.GAFA와 BATH의 CES 속 부재 여파는 예상보다 컸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GM 등 각 분야의 강자들이 분전했다. 하지만 콘텐츠 미디어, 상거래, 클라우드, 운영체제(OS
BAT코리아는 9일, 사천공장에서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 대타협 선언식을 가졌다. BAT코리아 노사는 올해 단체협약 교섭을 통해 임금 상한제와 임금 피크제를 도입키로 합의함으로써 공장의 제조 경쟁력 유지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토대를 마련하고 노사관계 선진화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는 설명이다.직급별 기준 임금을 초과하는 경우에 적용될 임금 상한제는 2021년부터 2년간 시행된다. 2023년부터는 만 55세를 기준으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는 한편, 해당인원의 정년을 만 62세로 연장키로 합의했다.이번 합의는 지난해 임단협 교섭을 통해
BAT코리아는 LS일렉트릭과 협력해 경남 사천공장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BAT코리아는 사천공장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공장 건물 일부와 주차장 등 총 1만6000㎡에 달하는 6개 구역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KT&G는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 유통 업계 동향BAT코리아, 경남사천공장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BAT코리아는 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 일환으로 LS일렉트릭과 협력
한국 담배업계 최초 여성 대표인 김은지 BAT코리아 신임 대표가 공식 석상에 섰다. 김대표는 BAT가 한국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AT코리아는 5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3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BAT그룹은 ‘더 나은 내일’이라는 기업목표에 맞춰 2030년까지 전자담배 등 비연소 제품군 이용자 수를 5000만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김은지 BAT코리아 대표는 "현재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한 인구는 1300만명으로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