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타이거(TIGER) K-뉴딜 ETF 시리즈’가 상장 3개월만에 순자산 8000억원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BBIG 산업은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다. 작년 7월 정부가 발표한 종합계획은 크게 5G,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뉴딜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같은 그린 뉴딜로 구분된다. 해당 핵심 과제와 BBIG는 많은 부분에서 긴밀히 연결된다. 타이거 K-뉴딜 ETF 시리즈는 민간 뉴딜펀드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BBIG(BATTERY, BIO, INTERNET, GAME)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타이거(TIGER) K-뉴딜 ETF 시리즈’가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7000억원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타이거(TIGER) K-뉴딜 ETF 시리즈는 ‘타이거 KRX BBIG K-뉴딜 ETF’, ‘타이거 KRX 2차전지 K-뉴딜 ETF’, ‘타이거 KRX 바이오 K-뉴딜 ETF’, ‘타이거 KRX 인터넷 K-뉴딜 ETF’, ‘타이거 KRX 게임 K-뉴딜 ETF’ 총 5종으로 구성된다. 10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