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패밀리의 수해 복구를 위해 본사 직원들이 긴급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BBQ는 포항지역에 총 5개의 매장이 있으며, 이번 태풍으로 3개 매장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해안가에서 1㎞ 떨어진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매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가장 큰 재산 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몰고 온 물 폭탄으로 성인 남성 가슴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고 모든 집기와 원부자재가 무용지물이 되고 냉장고와 튀김기(후라이어기)등 각종 집기와 기구가 모두 침수됐다.BBQ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1일 이천 치킨대학에서 창사 2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혁신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고유의 기업 DNA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윤홍근 회장은 "이 같은 혁신이 향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BBQ가 기하급수 성과를 완성하고 세계 1등 기업으로 나아가는 첫 단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달성한 글로벌 성과를 발판삼아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제너시스BBQ 그룹은 31일 KT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를 기반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BBQ는 KT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개발하고 KT는 AI·DX서비스를 실생활에 적용·확대할 계획이다.상호협력 내용으로는 ▲AI·DX 기반 업무 ▲양사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멤버십 제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등이다. 이 외에도 KT 복지몰 내 BBQ e쿠폰 노출 및 판매, IPTV를 활용한 지역 기반 매장 홍보를 준비 중이다. 또 인공지능 스피커 KT
치킨 한 마리에 7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을 두고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홈플러스가 "이렇게 팔아도 마진이 남는다"고 광고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비춰진다는 거다. 현재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빅3의 기본 메뉴 가격은 2만원에 육박한다. 치킨업계 1위인 교촌의 ‘교촌오리지날’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6000원이다. 2위인 BHC의 후라이드 가격은 1만7000원, BBQ의 스테디셀러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은 2만원이다. 홈플러스는 당당치킨의 인기에 힘
제너시스BBQ 그룹은 29일 정승욱 前휠라코리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9월1일부로 대표이사 임기를 시작한다.BBQ는 정승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영입을 통해 맥도날드를 뛰어 넘어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회사를 완전히 새롭게 혁신해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위상을 보다 확고히 하겠다는 윤홍근 회장의 승부사로서 결심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윤홍근 회장은 외식·프랜차이즈 경력의 CEO를 찾던 고정관념을 버리고, 전혀 색다른 이업종에서 뛰어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탁월한 현장경
송도맥주축제에서 BBQ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치킨을 먹을 수 있다.BBQ 치킨이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축제 기간동안 스테이지 앞 공터에 15곳의 판매부스와 사전 신청 고객을 위한B.I.P(BBQ Important Person) 부스를 설치하고 BBQ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치킨 메뉴를선보인다.맥주와 어울리는 치킨 6가지 메뉴와 분식 브랜드 올떡의 떡볶이, 튀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부채와 레몬 보이 음료를 증정하고, 맥주 구매 고객
제너시스BBQ그룹은 22일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반포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19일 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단원들은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2000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또한 하천 범람으로 인해 인근 산책로에 생긴 수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
제너시스BBQ그룹은 18일 이천시 장애우 복지센터 승가원과 베데스타에 치킨 165마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3일 인근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한 이후 보름 동안 11회에 걸쳐 총 667마리의 치킨을 지역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올해에만 총 90회 진행했으며 주 4회 이상 기부를 통해 총 6618마리를 기부했다.BBQ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착한기부 뿐 아니라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제너시스BBQ 그룹은 17일 자사앱(BBQ앱) 주문객을 대상으로 ‘치키 & 올리’ 한정판 이모티콘을 선착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사앱에서 2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주문 다음날 당첨 문자와 다운로드 링크를 선착순 3만명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준비한 이모티콘 3만개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되며 다운받은 이모티콘은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치킨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BBQ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4주에 걸쳐 총 200마리의 치킨을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전달한다. 28일을 시작으로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치킨 50마리씩 전달할 계획이다.BBQ 관계자는 "무더운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엑티브 시니어 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치킨릴레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치킨 가격이 고공행진하며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높이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 프랜차이즈 치킨인 교촌치킨, BBQ, BHC는 식료품 공급가와 배달비 등을 근 1년간 수차례 인상했다.지난해 11월 22일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들며 메뉴 가격을 평균 8.1% 인상했다. 품목별로 최대 2000원까지 올렸다.같은해 12월엔 BHC(비에이치씨)가 프라이드를 포함한 치킨 3개 메뉴 가격을 최대 2000원 인상했다. BBQ(제너시스비비큐) 또한 올해 5월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후라
제너시스BBQ 그룹은 26일 BBQ앱과 홈페이지에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BBQ에 따르면 해당 결제 시스템 도입 이후 전체 BBQ앱, 홈페이지 주문자 중 30%가 카카오페이를 선택해 결제했다.BBQ 관계자는 "BBQ앱 활성화가 가맹점 중개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앱 이용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제너시스BBQ 그룹은 22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올해 상반기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BBQ는 2018년 9월부터 국제 구호 NGO단체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제휴를 맺고 기금을 통해 식수 개발, 구호식량 지원 등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 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 마리 당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총 17억3000여만원이다.아이러브아프리카는 올해 BBQ가 조성한 기금을 통해 케냐 나이로비 지역을
BBQ와 BHC가 운영하는 자체 주문앱의 배달비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등 일반 배달앱보다 되레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IT조선 취재 결과, BBQ와 BHC 자체 주문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같은 매장인데도 배민에 비해 배달비가 최대 1000원 비쌌다. 소비자들이 일반 배달앱보다 더 비싼 배달비를 지불해야 한다면 자체 주문앱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셈이다. 일반 배민(묶음 배달)과 치킨 자체 주문앱 모두 배달비 책정 방식은 동일하다. 가맹점주가 기본 배달비를 설정해 놓으면 거리에 따라 배달비가 추가로 붙는 식이다. 배민은 프랜차
제너시스BBQ그룹은 12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 인근 애머스트(Amherst)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BQ는 뉴욕주에서만 9번째 매장 문을 열었다.BBQ는 텍사스주의 포트워스(Fort Worth) 남서쪽 소재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Texas Christian University)와 휴스턴(Houston), 오스틴(Austin) 등 대학가와 스포츠 프로구단 연고 지역 중심으로 퍼브(PUB)형식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BBQ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특화된 황금올리브치킨인 '골드 오리지널’이 주 성공 요인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은 7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자사앱(BBQ앱)에서 황금올리브치킨 등 3종 구매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폰은 매주 금요일, 자사앱 내 쿠폰함에 ID당 1회 자동 발행된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제너시스BBQ는 1일 브랜드 새 얼굴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BBQ는 김유정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치킨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BBQ 관계자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김유정의 친근한 이미지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BBQ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제너시스BBQ 그룹은 30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가 올해 상반기 5000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3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마리로 금액 환산 시 216억원이다.BBQ가 올해 상반기에 전달한 치킨은 총 5047마리로, 금액으로 환산 시 총 1억원에 달한다. 기부한 치킨은‘베데스타’,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복지시설과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BBQ 관계자는 "수십년간 이어온 착한기부가 향후 지역사회를 넘어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제너시스BBQ는 29일 대만 가오슝 지역에 19번째 치킨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대만에서만 7개 매장 추가 오픈 계획을 세우고 대만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BBQ는 2018년도에 대만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현재 타오위안, 타이중, 타이난 등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오픈했다. 4월 온천 관광지인 베이터우점에 이어 5월 가오슝시에 19번째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BBQ 관계자는 "22일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통해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2위’ 발표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7월3일까지 2022년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채용 직무는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 ▲영업 ▲직영점장 및 매니저 총 다섯 가지 분야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치킨대학 교육 수료 후 직영매장, 운영, 영업 등 현장직군에서 1년 이상 근무 후 배치될 예정이다.BBQ 관계자는 "최근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사업 호조에 따라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확보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