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가 9월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과 간편결제 서비스 등 신사업에 진출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IP 거래 플랫폼인 ‘워니버스’와 간편결제 서비스인 ‘CJ 원 페이(CJ ONE PAY)’를 준비 중이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관련 약관은 9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워니버스는 미술품, 음원 제작 및 유통, 공연, 특허권, 캐릭터 라이선스 등 다양한 분야의 IP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마련될 예정이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창작자가 플랫폼에 IP상품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역 거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 사업을 지속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총 18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데이터 및 통계와 관련된 기초 교육과 함께 직무별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기르는 1차수 프로그램은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되고 있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날부터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2~4학년 학생 중 툴 기반의 데이터 기획·마케터 직무를 학습하는 Citizen Track과 프로그래밍 기반의 데이터 분석가 직무를 학습하는 Expe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별 교육격차를 없애기 위해 기업이 나서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SW창의캠프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CJ UNIT 7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무상으로 SW교육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으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SW에 AI 교육까지 더해 진행된다.제주도, 강원도, 충정도 등 지방 소재의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해킹해 취약점을 찾은 해커에게 포상금을 주는 대회가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3000만원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CJ올리브네트웍스는 파인더갭과 함께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ISA는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화이트햇 투게더’를 민간 파트너들과 협력해 콜렉티브 임팩트 형식으로 5월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특정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공통의제를 설정하고 문제
CJ올리브네트웍스가 tvN과 함께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방송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화면 해설 방송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해설자가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몸짓, 장면전환 등 화면의 전체적인 내용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방송을 말한다.일반적으로 화면 해설 방송은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해주는 음원을 녹음해 주음성과 믹싱한 후 부음성에 실어서 음성다중으로 송출하는 방식이다. 최종 편집 후에 다시 사운드믹싱을 해야하기 때문에 긴 제작 시간이 소요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업계 최초로 AI 보이스 클로닝(AI Voice Clo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물류 설비 제조기업 반델란드와 손잡고 본격적인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 측은 20년간 물류와 유통의 다양한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화 창고 및 풀필먼트 시스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물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물류사업 파트를 AI 로지스틱스팀으로 확대해 신규 조직으로 개편했다.AI로지스틱스팀은 물류센터 컨설팅, 엔지니어링, 물류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 사는 12일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차인혁 CJ 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이주영 DT사업 1담당 상무,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최진민 수석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구체적인 협업 내용에는 ▲AI와 클라우드 사업 협력 ▲고성능컴퓨팅(HPC)-AI 인프라 사업공동 추진 ▲크로스 세일즈 협력 ▲AI와 클라우드 기술교류를 포함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다수의 대형 IT 프로젝트를 수
CJ올리브네트웍스가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는 크로스마케팅플랫폼 ‘콜라비(ColLAB)’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콜라비는 제3자 타깃 메시지 광고 플랫폼이다. 제휴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마케팅 서비스를 연구한다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레버러토리Laboratory)단어의 뜻을 결합했다.콜라비는 국내 멤버십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채널 기반의 광고와 마케팅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크로스마케팅플랫폼(CMP)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차별화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원격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리모트 인턴십’이라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리모트 인턴십은 청년들에게 직장과 직무 체험의 기회와 디지털전환(DT)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러닝 플랫폼을 통해 DT 직무별 학습과 멘토링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역의 데이터 인력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회공헌 활동 ‘CJ SW창의캠프’를 2022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한다고 6일 밝혔다.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초등·중학교 학생들에게 SW 코딩교육을 지원하는 프로보노 활동이다. 서울, 경기, 강원, 전라, 제주 등 지역으로 확대 중이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SW창의캠프 오픈이노베이션'은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 효과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크레버스와 협력, 에듀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체계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신입사원 모집분야는 ▲AI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시스템 ▲글로벌 시스템 등 엔지니어 분야와 ▲UX/UI ▲미디어사업 기획 ▲ESG기획 ▲경영지원 ▲경영전략 등 9개 직무다.27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형과정은 개발 직무에 한해 코딩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1차,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에 관한 정보는 CJ그룹 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인재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올리브
CJ올리브네트웍스가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 가능한 백업 플랫폼 서비스 ‘CJ 서비스형백업’(BaaS)를 선보인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과거 전통적인 방식의 백업, 복구, 분산 위주의 통합 백업서비스 구조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 백업 ▲아카이빙 서비스 ▲데이터 보호 등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하이브리드 백업이 가능한 CJ Baa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에 대한 백업 환경 모두를 지원해 글로벌 데이터를 전송하고 관리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정형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저비용, 대용량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연동
대기업의 IT서비스 계열사가 임직원 ‘연봉 인상’을 두고 눈치싸움에 돌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특별 연봉 인상을 단행한 후 다른 기업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 직원 특별 연봉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폭은 직급별로 차등이 있지만 200(부장급)만원부터 700만원(과장급)까지 인상했다. 고성과자의 경우 정기 연봉 인상과 함께 많게는 1000만원이상 연봉 상승이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 말 ICT 부문 특별 임금 인상을 실시했다. 200만~900만원 규모였고, 임직원 평균 인상폭은 500만원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NFT 사업 확장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1월 비대면 방식으로 갤럭시아메타버스와 국내·외 전략적 NFT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NFT 마켓 공동사업 추진, NFT 플랫폼 기술 협업, NFT 서비스 모델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방송미디어 IT 기술과 인공지능(AI) 역량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발행 노하우를 결합해 NFT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첫 협력 사례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14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CJ올리브네트웍스가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가 운영하는 고성능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HPC-AI) 공용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지스트는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 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는 HPC-AI 공용 인프라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HPC-AI 공용 인프라는 올해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지스트 캠퍼스 내 슈퍼컴퓨팅센터에 구축된다.고성능 컴퓨팅(HPC)이란 고급 연산 문제를 풀기 위하여 슈퍼 컴퓨터 또는 컴퓨터 클러스터를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C
플랫폼 사업을 확대 중인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2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통신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과 손잡았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쿠콘과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API란 운영체제 및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하는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API 이용하면 표준화된 코드 작성이 가능하고, 빠른 프로세스 처리와 개발자들과의 협업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PI를 활용해 기존 메시징 서비스 중심에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해운·항만 물류 분야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운·항만 물류 분야 AI 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특화 산업인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추진한 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이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부산지역 60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AI기본과정 160시간 ▲AI심화과정 160시간▲AI 실전 프로젝트 320시간 등 4개월 동안 총 640시간의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제약 물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체인원(ChainOne)’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의 생산은 물론 유통과 물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CJ올리브네트웍스의 AI 코어(Core)연구소와 로지스틱스팀은 효과적인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하이퍼렛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체인원을 개발하고 CJ대한통운의 제약 물류 시스템에
신한은행은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를 공유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키타카(DIKITAKA)’를 시범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디키타카는 ‘데이터로 티키타카(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뜻하는 말)’라는 의미다. 기업이 데이터로 분석한 정보를 공유하면 고객은 이를 활용해 이야기를 만들어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디키타카는 앞서 신한은행이 LG유플러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 등과 마이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고객에 선보이는 첫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이들 기업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GMS)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2018년부터 야놀자에 SMS, LMS, MMS와 같은 기업형 메시지와 카카오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수주는 국내 사업에 이어 글로벌 메시징 시장에 진출한 첫번째 성과다.야놀자는 계열사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진행중이다. 전 세계 약 170여개 국가에서 3만7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기업과 메시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