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탈 라디오 튠즈(이하 CRT)’와 손잡고 자사의 최신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최근 헤드폰 제품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후드 티셔츠와 비니 등과 매치되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하는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 상품이다.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한다.소니코리아와 CRT가 함께 선보이는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는 오버핏 사이즈 후드 티셔츠 또는 반소매 티셔츠
[IT조선 이상훈] 2015년에는 브라운관 TV 생산이 완전히 중단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브라운관 TV 생산을 종료했고, 현재까지 브라운관 TV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 샤프(SHARP)와 인도의 2개 업체도 브라운관 생산 종료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TV 시장은 LCD와 PDP TV가 이끌어 왔지만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브라운관 TV를 원하는 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LCD TV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며 브라운관 TV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현재 필리핀의 공장에서 브라운관
LG전자는 클래시컬한 디자인의 14인치 CRT TV를 발표했다. 모델명 14SR1은 14인치 크기의 완전 평면 디지털 TV로, SD급 해상도와 두꺼운 CRT 방식이지만 디지털 방송 수신이 가능해 2012년 디지털 방송 전환 이후에도 별도의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를 장착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14SR1은 디지털 방송 시청 시 한글 자막 지원, 4:3, 16:9 화면 비율 지원, 취침 예약, 자동 꺼짐 등 주요 기능을 갖췄으며 흑백 TV 시절 디자인과 잘 어울리도록 컬러/흑백/세피아 모드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입력 방식도
브라운관 TV는 사라지고 있지만 '브라운관 TV'라는 표현은 관용적으로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스플레이뱅크는 5월 1일부터 1주일간 뉴스들을 통해 여전히 'TV와 브라운관 TV를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뉴스 속 '브라운관'이란 표현 대부분이 'TV'로 교체하거나 생략해도 별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브라운관이란 말이 지배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의 '전세계 TV 출하 및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2008년 전세계 TV 수요의 50%가 LCD TV였으며 CRT TV는 42%였다.
1995년 디스플레이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던 알파스캔은 창사 12주년을 맞아 5월 15일까지 약 한달간 '최장수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12년 동안 알파스캔에서 출시된 브라운관 모니터 또는 LCD 모니터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갤러리에 모니터 사진을 찍어 간단한 사연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경품은 응모 마감 후 추첨을 통해 22인치 모니터 각각 1대씩 총2대(CRT 1대/LCD 1대)를 증정한다.자세한 사항은 알파스캔 홈페이지(www.alphasca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