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4기 스타트업 20개사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3기 스타트업 대표들은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4기 C랩 기업은 메타버스, AI, 로봇, 디지털 헬스,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기업이다. 공모 당시 경쟁률은 37대 1에 육박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메타버스용 3D 이미지 생성∙공유 플랫폼 기업 '엔닷라이트' ▲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2’가 7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 우여곡절 끝에 사흘간 단축 행사로 개최되긴 했지만, 흥행과 안전을 모두 잡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달아 나온다. CES 2022는 예견된 실패이고, 오프라인 행사를 강행한 것은 주최 측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무리수였다. CTA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안을 고민하는 대신 행사 강행을 우선순위에 뒀다. 방역은 결국 뒷전이었다. CES 주요 전시관 속 안전장치는 마스크가 유일했다. CTA는 전시장 내 수용 인원을 딱히 정해두지 않았다. 관람객
삼성전자가 발굴한 C랩 스타트업이 ‘CES 2022 혁신상’ 22개를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2022년까지 외부 스타트업 300개, 사내벤처 과제 2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다.삼성전자는 2022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C랩 사내벤처 과제 및 외부 스타트업 등 13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려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10일 개최했다.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지원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21곳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 지원하는 20개 신규 스타트업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1억원의 사업 자금과 사무실, 맞춤형 컨설팅, 기술 지원, 투자 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올해는 치매진단,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배양육,
삼성전자는 19일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4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C랩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스핀오프 후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삼성전자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 역대 최다 국내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6일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건과 사외 스타트업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가 육성한 스타트업 17곳 등 총 21개의 전시 참가를 돕는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CES 참가를 지원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11곳외에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건강 관리 편의를 높인 스타트업들이 주류다.삼성전자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3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5월 5개 사내벤처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한 데 이어 추가 지원에 나섰다.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2012년 12월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면서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목적이 있다. 2015년부터는 C랩 스핀오프 제도를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것만 생각하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또 다시 ‘미래’를 외쳤다. 지난달 반도체 부문 자회사를 방문해 "멈추면 미래가 없다"고 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 스타트업 현장을 찾아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6일 이 부회장이 수원사업장을 찾아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에 참여 중인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 사장, 최윤호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함께했다.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도입한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이
‘4년차에 투자 스타트업만 260곳!’벤처캐피탈 인라인트벤처스 3년여 실적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주춤해지기 시작한 지난달 초 대구경북 소재 14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 화제를 모았다. 불확실성에 모두가 ‘스톱(Stop)’한 상황에서 ‘고(Go)’를 외친 셈이다.회사를 이끄는 김용민 대표 파트너는 ‘당시가 적기’라고 말했다."설립 초기인 스타트업은 재무상황이 안 좋습니다. 제 때 투자를 받지 못하면 모든 것이 멈춥니다. 좋은 기술도 그냥 사장될 수 있습니다."이런 인식에 출자사인 삼성 그리고 대구·경상북도를 설득했다. 투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1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AI 기술 활용과 성과에 방점이 찍혔다.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독립한 스타트업은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해 주목을 모았다. ▲루플(AI 라이팅(lighting) 디바이스 개발) ▲툰스퀘어(AI 콘텐츠 창작 플랫폼 제공) ▲트리니들(1
"대학생이 만든 두뇌 교육 앱, 33만명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최예진 두브레인 대표)"세계 최초 원거리 제스처 기술 개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김석중 브이터치 대표)"스마트폰으로 간편해진 아동용 시력 검사, 2억7000만 인도 시장 잡겠습니다"(하주은 픽셀디스플레이 팀장)차세대 유니콘을 꿈꾸는 20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소비자의 삶을 바꾸고, 세계 시장을 제패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마다 로봇·증강현실(AR)·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그렸다. 이 스타트업들은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삼성전
삼성전자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한다.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의 범위를 사외로 넓힌 공모전이다.주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다. 1일부터 9월 11일까지 C랩 아웃사이드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 1년간 사업 지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서울
삼성전자는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과제를 대거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 1층 G홀 유레카 파크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랩 과제 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과제는 ▲개인방송 크리에이
"그동안은 삼성전자가 소위 ‘관리의 삼성'이라 불렸지만, 이제는 ‘창의의 삼성'으로 불리고 싶습니다."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은 17일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서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C랩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삼성전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직 문화를 창의적으로 바꿔 보겠다는 삼성전자의 복안에서 출발했다. 2012년 12월 12일 출범한 C랩은 6년간 917명이 참여해 228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실패가 많았지
삼성전자는 자사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하고 매년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아그와트(AGWART), 캐치플로우, 포메이커스 등이다. 아그와트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이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창의개발 프로젝트, 'C랩' 우수 과제를 CES 2016에서 선보인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CES 2016에서 선보이는 C랩 우수 과제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손동작으로 조작할 수 있는 모바일 VR용 핸드모션 컨트롤러 '링크(rink)',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측정해 복부비만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벨트 '웰트(WELT)', 인체를 매질로 활용해 소리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