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GC는 주요 계열사의 경제·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계획을 포함한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서는 ESG 경영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5가지 핵심 영역(Focus Areas) ▲헬스케어 고객가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안전보건 체계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기업윤리 및 준법 등에 관련된 회사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에 대한 방향성도 설명했다.GC를 포함한 산하 계열사들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은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진스랩은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회사 측은 경쟁사 대비 단축된 검사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의 분석적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는 것을 다양한 성능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개발된 키트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속해있는 ‘올소폭스바이러
GC녹십자지놈은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공개했다. 회사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해 앞으로 기술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회사는 올해 3월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GC지놈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인 유전자 진단시약 전문기업 진스랩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스랩은 장욱진 대표와 장평주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재편됐다.장평주 대표는 기존에 맡고 있던 GC CR혁신부문장은 겸직한다. 진스랩 관계자는 "장평주 대표 취임으로 GC가 보유한 경영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단 사업관련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장 대표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강한 추진력을 활용해 향후 급속도로 성장이 전망되는 진단 사업내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378억원, 영업이익 737억원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 허은철 대표이사와 남궁현 국내영업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이춘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사외이사, 이영태 전 신용보증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감사 재선임 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GC녹십자는 영문 상호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기존 ‘Green Cross Corporation
GC(녹십자홀딩스)가 산하 계열사에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분석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SK㈜ C&C는 27일 GC와 ‘AI 기반 종합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PoC(개념정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GC 산하 계열사에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분석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양사는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표준 의료데이터를 분석 및 매핑하고, 국내외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세운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현지에서 1억2000만달러(약 135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티바는 지난 2019년 GC녹십자랩셀과 지주회사 GC(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법인이다.이번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기관인 벤록 헬스케어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했다. 기존 투자자인 미국 바이오 분야 벤처캐피탈(VC) 5AM, 벤바이오(venBIO), RA캐피탈(RA Capital) 등과 함께 GC, GC녹십자랩셀도 참여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가 캐나다에 있는 혈액제제 생산공장과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을 세계 최대 혈액제제 회사인 스페인 그리폴스(Grifols)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식 양수도 계약 규모는 4억6000만달러(약 5520억원)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거래다. 이번 계약은 녹십자홀딩스의 혈액제제 캐다나 생산법인 GCBT와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 GCAM 지분 100%를 그리폴스로 양도하는 조건으로 이뤄진다. 녹십자홀딩스가 복수의 해외 계열사를 한꺼번에 패키지로 매각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를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2088억원이다. 오는 4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GC는 자회사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비케어 최대주주인 유니머스홀딩스, 2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각각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유비케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GC녹십자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서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 EMR을 개발한 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의료 네트워크와 IT 기술을 활용한 B2C 사업 플랫폼을 보유했다. GC
세계 3대 게임전인 국제게임전시회(GC:Game Convention)가 내년 대구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원장 박광진)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e펀 2008’에 GC 주최 측인 메세프랑크푸르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 GC의 대구 개최를 위한 실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메세프랑크푸르트는 이번 방문에서 e펀의 규모와 콘텐츠, 엑스코(EXCO) 전시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게임산업 시장을 분석한 뒤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내년 10월 e펀 행사와 함께 ‘GC 아시아’를 개최할 방침이다. GC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