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ITM이 여행지를 가상의 세계에서 구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GS ITM은 모바일 여행 메타버스 플랫폼 '트로핏(trofit)'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트로핏 사용자들은 아바타를 만들고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사진, 영상, 일정, 팁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를 방문해 마음에 드는 여행 콘텐츠를 찾아보거나, 인기 콘텐츠 투표에 참여해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GS ITM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여행 산업이 단계적으로 회복하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리라는 점에서 착안해 '여행
GS ITM은 알투비솔루션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X-LOG)'의 총판으로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2020년 알투비솔루션과 파트너십을 맺은 GS ITM은 엑스로그 총판으로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운영, 기술지원까지 통합 수행한다. 체계적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영업 역량을 집중한 결과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GS ITM은 변경 데이터 캡처(CDC) 기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분야
GS ITM은 현대백화점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에이치.포인트페이(H.Point Pay)'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H.Point Pay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한 번만 등록하면 무인증 원터치결제, 생체인식, 핀(PIN)번호 등의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3월부터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H.Point Pay 결제를 제공 중이다.H.Point Pay의 시스템 개발을 맡은 GS ITM은
GS ITM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크라우드웍스와 ‘크라우드 워커’에 특화된 교육환경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크라우드 워커란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특정 활동이나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는 모든 분야의 인력을 뜻하나, 최근에는 주로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데이터 라벨링' 인력을 가리킨다. GS ITM과 크라우드웍스는 이러한 크라우드 워커의 업무 특성과 성향을 분석, 반영한 교육 환경과 콘텐츠를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GS ITM은 온라인
대기업의 IT서비스 계열사가 임직원 ‘연봉 인상’을 두고 눈치싸움에 돌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특별 연봉 인상을 단행한 후 다른 기업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 직원 특별 연봉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폭은 직급별로 차등이 있지만 200(부장급)만원부터 700만원(과장급)까지 인상했다. 고성과자의 경우 정기 연봉 인상과 함께 많게는 1000만원이상 연봉 상승이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 말 ICT 부문 특별 임금 인상을 실시했다. 200만~900만원 규모였고, 임직원 평균 인상폭은 500만원이다.
GS ITM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 전용몰 입점 절차를 마치고 네이버 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 3개사의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활용해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공공 부문의 신속한 디지털서비스 도입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적합성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이 허용된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입점하면 카탈로그 계약 또한 가능하다.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는 1
GS ITM이 내부회계 관리 제도의 IT 통제와 감사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폴라리스오피스와 손잡았다. GS ITM은 폴라리스오피스와 내부회계 관리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GS ITM의 내부회계 관리 전문 솔루션 '유스트라 ICS(U.STRA ICS)'와 아틀라시안의 IT 서비스 관리(ITSM) 솔루션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다. GS ITM의 유스트라 ICS는 평가 모집단 데이터 자동 연계, 맞춤형 통제항목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GS ITM이 영상 분석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플랜트로의 전환 지원에 나선다.GS ITM은 산업현장의 안전과 보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솔루션 'AI 비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GS ITM AI 비전은 인공지능을 통해 수천 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해 다양한 유형의 위험 상황을 1~3초 내에 관제센터와 현장 작업자에게 알린다. 화재 발생, 설비 이상은 물론 안전장비 미착용, 위험 설비 접근, 경고 지역 진입, 비인가 인원
GS ITM이 컴퓨터 비전 전문기업 코아소프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GS ITM는 코아소프트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코아소프트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스템, 솔루션,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을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다.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메타버스를 개발한다. GS ITM은 ▲유통 및 커머스 ▲스마트 팩토리 ▲교육 ▲공공기관 등 각 산업군에 특화된 고유의 IT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거래 근절을 위해 연초부터 칼을 빼들었다. 공정위가 GS그룹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스템통합(SI) 계열사들이 다시 긴장모드다. 6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연내 내부거래 자율규제 기준을 만들기 위해 협회를 비롯한 SI 업계 관계자와 미팅 중이다. 공정위는 2020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기업집단 밖으로의 일감 개방문화 확산을 위해 물류(1분기)에 이어 SI업종에 대해 ‘일감나누기 자율준수 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공정위 관계자는 "이제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얘기를 듣는 단
나무기술은 2019년 연간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850억536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657억411만원)보다 29.4% 늘어난 것이다. 영업이익은 41억1303만원을 기록했다.나무기술에 따르면 2019년 실적은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군이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공공과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하면서 특허청과 신한은행, LS글로벌, GS ITM 등 다수 산업군에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일본 법인 매출은 2019년 19억원으로 전년(14억7000만원) 대비 29.3% 증가했다. 내수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전쟁,
기업용 SNS 전문업체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GSITM(대표 정연귀)과 공동으로 GS그룹의 에너지전문사업지주회사 GS에너지의 SNS포털 사이트 ‘e-Talk’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e-Talk은 타이거컴퍼니의 소셜웨어 ‘티그리스(TIGRIS)’와 GSITM의 서비스 운용 노하우를 결합, 6개월에 걸쳐 GS에너지의 기업 특성과 문화에 맞도록 디자인 및 기능을 최적화해 구축됐다. 기존 포탈이 사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단순히 산재된 시스템을 통합한 것이라면, SNS포털은 사용자들이 업무 수행 및 부서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