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사물인터넷(AIoT)기업 그렉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그렉터 KT G-클라우드(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loud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 자체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IoT 플랫폼 기반의 '그렉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G-클라우드를 연계한 서비
KT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업 관리와 전자 결재 등 신규 개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클라우드제공사업자(CSP)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대민 홈페이지와 대민서비스 제공 시스템 등 업무 지원을 위한 내부 시스템과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KT는 평가 대상 3개 업체(CSP) 중에서 기술, 보안, 관리 등의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KT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련
KT는 지자체와 국가·공공기관이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사설망(VPN) 기반 재택근무 시스템의 불편함을 줄이며 동시에 안전을 높인 ‘공공 전용 클라우드(G-Cloud) 기반 재택근무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며,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가·공공기관에서도 대응책을 고민한다. 그 동안 지자체에서 사용하던 VPN 기반의 재택근무 방식은 특정 행정 시스템에만 접속이 가능했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자가격리 상황이 갑자기 발생 했을 때는 대부분의 업무를 대무자가 처리해야만 했다. 재
가비아가 g클라우드 방화벽에 ‘사이버 위협 차단’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버 위협 차단 기능은 위협 IP 정보를 방화벽에 적용해, 위협 IP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이하 C-TAS)의 데이터를 공유받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 후 실시간으로 위협 IP를 차단한다. 2021년 7월 기준 국내 314개 기업 및 기관이 2억8000만건의 위협정보를 수집, 공유했다고 알려졌다.가비아에 따르면 가비아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기관 클라우드 이전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대표 홈페이지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의 대민서비스 및 내부 업무 시스템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기관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G-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기관의 업무망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첫 사례로 2월 완료했다.해당 사업은 공공기관의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 및 고용노동부 사이버안전센터와의 연동 등 민감한 보안 이슈와 연결돼 클라우드 보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네이버클라우드는
IT솔루션 제공 업체 가비아는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CSP)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개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인 g클라우드에 레드햇 오픈소스 솔루션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비아는 레드햇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가비아의 g클라우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하고, 한국 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가비아 측은 "자사 g클라우드에 다양한 레드햇 오픈소스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레드햇은 각종 인증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4호는 클라우드(Cloud)와 백엔드(Back-End)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가비아, 데브옵스, PaaS,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등 마소 394호의 주요 기사들을 IT조선 독자에게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시장에 범람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 가운데 AWS는 단연 독보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18년 1860억 달러에서 2021년 302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 같은 시장 성장에 전체 클라우드 사업자가 수혜를 입는 것은 아니
[IT조선 유진상] KT(회장 황창규)가 국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상품인 ‘올레 비즈(olleh biz) G-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레 비즈 G-클라우드’는 공공기관만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KT가 제공하던 일반 기업 고객용 서비스인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클라우드 서비스와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분리된 시스템이다. 이용기관별 네트워크 가상화 분리 등 독립된 별도의 가상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강력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올레 비즈 G–클라우드는 사용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