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29일 여의도 IFC몰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발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커넥티드 스토어' 1호점 오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스토어에서는 직접 모든 상품의 온라인 재고와 가격을 확인하고 착용해볼 수 있고,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 가격과 혜택을 적용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된 상품은 바로 가져가거나 '발란 익스프레스' 당일 배송으로 원하는 곳으로 받아볼 수 있다.발란은 하반기 내 발란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입점 파트너 상품 또한 커넥티드 스토어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여의도' 개점을 축하했다.쿡 CEO는 27일 트위터에 "한국의 고객들을 애플 여의도에서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서울에 열리는 애플의 두 번째 스토어다"고 밝혔다.애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애플 여의도'를 정식으로 열었다. 2018년 1월 개장한 서울 강남구 '애플 가로수길'에 이은 한국의 2번째 공식 애플스토어다. 애플 여의도 매장 면적은 가로수길 매장과 비슷한 수준이나 인력은 두 배 이상 늘었다. 117명이 근무한다. 앞서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 인사 수석
비상벨 누르기 힘든 장애인 화장실층별 안내 키오스크는 ‘개점휴업’낮은 난간 설치로 안전사고 우려여의도 교통 대란 지적도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이 26일 본 개장에 앞서 24일 사전 오픈했다. 서울 여의도에 자리한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야심차게 기획한 대형 쇼핑 센터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에도 불구하고 프리 오픈 첫날 이용객이 한꺼번에 대거 몰리는 등 백화점 내부가 복잡했다. 하지만 최대 규모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여러 문제가 발견됐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가 개점 휴업 상태였다. 위에서
애플 가로수길에 이어 두 번째 애플 매장인 ‘애플 여의도’가 문을 연다. 애플은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 들어선다고 30일 밝혔다. 매장 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10길 IFC몰 지하 1층이다.애플은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에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서울 중심부에 찾아온다"며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온갖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른 이들과 맘껏 소통하고, 뭔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낼 기운을 받을 이곳에서 당신만의 상상력을 한껏 펼칠
서울 여의도 Two IFC 건물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데리고 있어 직장 외 학교와 학원 등에도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양평2동에 사는 30대 여성(관내 47번)이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5일부터 발열, 근육통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였다. 이 환자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직장에 지하철(선유도-여의도)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는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현
여의도 IFC몰은 아트토이컬쳐와 함께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디자인 토이 전시회 ‘개와 도시의 시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토이컬쳐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돼 오고 있는 디자인 토이, 피규어, 일러스트 전시회다.IFC몰에 따르면 전시장은 복잡한 도심을 상징하는 미로 형태로 꾸며졌으며, 미로 안에 도시 생활을 느긋하게 즐기는 반려견 캐릭터의 일상이 전시될 예정이다.임정민 작가의 닥스훈트 롱이어밥, 풀 페이스 소사이어티의 시바견 시바도기, 웰시코기 코기맨 등 캐릭터가 전시회에 참여한다.11월 3, 4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마트·아웃렛등 유통가에서는 갖가지 할인전이 열린다.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자, 귀성·귀경길에 오른 소비자를 위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웃렛은 30일(추석 당일 24일 제외)까지 ‘황금 연휴 골든 세일’ 행사를 연다. 대상 지점은 고속도로 인근에 자리 잡아 귀성·귀경길에 들르기 좋은 4개 영업소(여주·파주·시흥·부산)다.여주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이, 파주에서는 골프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시흥에서는 골프·아웃도어와 정장 등이, 부산에서는 잡화와 리빙 브랜드가 할인 판매된
한낮 기온이 35℃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냉방 시설이 구비된 백화점이나 마트를 방문해 쇼핑과 피서를 함께 즐기는 이른바 ‘백캉스(백화점 + 바캉스)’족이 늘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유난히 더웠던 7월 한달간 백화점·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7%늘었다. 일별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여름·휴가철 주요 제품 할인과 사은 행사 등을 마련해 고객 모시기에 적극적이다. 가족 단위 방문자를 위한 체험 이벤트도 연다.현대백화점그룹은 전국 6개 매장
여의도 복합쇼핑몰 IFC몰은 21일 ‘2018 썸머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7월 말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SPA 브랜드와 패션잡화, 스포츠, 홈퍼니싱 등 IFC몰 입점 브랜드가 참여한다. SPA 브랜드 자라는 최대 60%, 코스·망고·마시모두띠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 행사한다. 스포츠 브랜드도 30% 할인에 나선다.휴가철 유용한 패션잡화와 액세서리 브랜드도 시즌오프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스와로브스키 쥬얼리 제품도 7월 8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IFC몰 2018 썸머세일에는 자라홈, 무인양품
[IT조선 김형원] 여의도에 위치한 쇼핑몰인 IFC 몰이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체리블러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IFC 몰은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일대를 순회하는 IFC 몰 벚꽃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IFC몰 벚꽃 셔틀버스는 여의도 IFC 몰에서 출발해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윤중로 서강대교, 국회의사당역, 윤중로 여의교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축제 기간 동안 IFC 몰에서 패션·뷰티 브랜드
[IT조선 김준혁]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뉴 미니 5도어 런칭을 기념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2015년 2월 25일까지 ‘뉴 미니 5도어 콜라보레이션 엠펍(M Pub)’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엠펍은 여의도 IFC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니 브랜드를 사랑하고 미니의 문화를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뉴 미니 5도어를 직접 경험해 볼 뿐 아니라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미니 자동차 키를 소지한 오너들에게는 식사
[IT조선 김형원] 여의도에 위치한 쇼핑몰 IFC몰이 가족고객을 위한 ‘어린이 상상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24일까지 운영되는 상상 놀이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대형블럭을 가지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다. IFC몰 관계자는 “상상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매출도 증가추세다. 특히 주변 F&B 매장의 매출이 최대 20%까지 성장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IFC몰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IT조선 김형원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쇼핑몰 IFC몰은 19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세일기간 동안 최대 60% 할인된 쇼핑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M과 에잇세컨즈는 최대 60% 시즌오프로 더욱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며 망고,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모그 등은 시즌오프 제품을 최대 50%까지, GAP, 라코스테(LACOSTE), 게스(Guess), 빈폴(Bean Pole), 비이커랩(BEAKER LAB), 일꼬르소(IL CORSO), 쌤소나이트, 바나나리퍼블릭, 질 스튜어트(Jill Stuart) 등도 최대
[IT조선 이상훈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쇼핑몰인 IFC 몰(www.ifcmallseoul.com)은 여의도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13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체리블러썸 페스티벌(Cherry Blossom Festival)’을 개최한다. ▲ IFC 몰이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는 봄꽃버스(사진=IFC 몰)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여의도에서 봄꽃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IFC 몰 봄꽃버스가 준비됐다. IFC 몰 봄꽃버스는 여의도 IFC 몰을 출발하여 여의
[IT조선 이상훈 기자] 삼성전자는 5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는 삼성 65형 커브드 UHD TV 7대를 곡면 형태로 연결, 원형극장과 같은 형태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커브드 UHD TV를 통해 시연되는 영상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베이 감독이 기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특별 제작됐다. ▲ 65형 삼성 커브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여의도 IFC몰 오픈 1주년 기념 기프트카드를 2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메프는 IFC몰 1주년을 기념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20% 할인된 1만6000원에 5000매 한정 판매한다. 오는 25일까지 구입 가능하며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 IFC몰 2층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사용 가능 브랜드 및 IFC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작년 위메프에서
서울의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에 애플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매장이 오픈했다.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프리스비(대표이사 김석준)는 여의도 지역 최초로 IFC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구매력이 높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애플 체험행사와 맥 1:1 무료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프리스비 여의도 IFC점 외부 전경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 팀장은 "IFC점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IFC몰의 입지적 강점과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및 구매력을 갖춘 직장인을 공략한 곳"이라며 "이제 IFC점에서 애플 제품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