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분기 시행한 인적구조 쇄신을 당분간 추가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특허 수익화는 지속 확대 추진한다.LG전자는 28일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적쇄신을 통해 발생한 비용은 1분기에 전부 반영했다"며 "추가적인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인적구조 쇄신으로 인해 단기적 비용 부담이 발생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LG전자는 1분기 실적에 ‘인적쇄신’ 비용이 반영되면서 모든 사업본부의 영업
LG전자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IR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LG전자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20년에는 우수상을 받는 등 최근 3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LG전자 주요 경영진은 정기적으로 애널리스트들과 만나 시장과 소통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2020년 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가 사회적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SOVAC 사무국은 5월부터 임팩트 투자자 등 전문가가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기업설명회(IR) 관련 현실적 조언을 제공하고 실제 투자로도 연결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8일까지 SOVA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SOVAC 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전문 투자자와 만나 사업 아이디어와 모델을 검증받고,
이통3사의 2020년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향상하지만 업계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이통3사 실적이 당초 업계 컨센서스(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 2020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2310억원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2.1% 증가한 금액이지만, 전분기 대비 36.1%줄어든 액수다. 김 연구원은 KT 연결 영업이익은 1544억원으로 2019년보다 4.2% 소폭 오르지만, 전분기 대비 47.2% 감소하고, LG
IBK기업은행은 12월 3일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과정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2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VC도 참여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데모데이 후에도 IBK창공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홍보·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창
카카오는 21일 한국IR협의회 주관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2017년 유가증권시장에 이전 상장한 후 첫 수상이다.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 활동과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해 주주와 투자자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기관투자자 추천과 평가를 거친 후보기업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카카오는 경영진의 높은 IR활동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주, 투자자와 긴밀히 소통하고 회
산업은행은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주는 시장형 투자유치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가 400회 라운드를 맞았다고 6일 밝혔다.2016년 8월 16일 첫 라운드를 시작한 KDB 넥스트라운드는 4년 간 총 400회의 투자유치 라운드를 통해 총 1426개 기업이 IR을 실시했다. 이 중 343개 기업이 약 2조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해는 9월까지 93개 기업이 5385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이중 50억원 이상은 37개사(39.8%), 16개사(17.2%)는 100억원 이상의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세계 89개국 1076개사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20개사를 선발하는 컴업 IR 프로그램의 경쟁률이 9: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컴업 IR 신청 기업 중 해외 기업은 646개사로 전체 신청 기업의 60%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유니콘 기업을 24개 보유한 인도(63개사)가 가장 많이 접수했고 미국·싱가포르·이스라엘(각 46개사), 스페인(41개사) 순이다.중기부는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과 코로나19 K-방역 성과가 컴업 2020에
투자유치도 온라인으로 하는 ‘언택트 IR’ 시대가 열린다. 언택트 IR은 언택트(비대면)와 IR(투자를 위한 기업 홍보)의 합성어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원격 비대면 기업 홍보 활동을 의미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벤처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대기업, 벤처캐피탈, 정책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언택트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별정통신사, 대기업·기금사, 벤처캐피탈, 글로벌 VC·기업 등 총 4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별 시행 일시를 통합해 매주 IR을 개최할 방침이다.1그룹인 이동통신사의 경우
포스코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케미칼·포스코ICT·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 등 상장 6개사와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가 참석했다.포스코는 투자자 및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그룹사 공동 IR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IR담당자 외 실무 담당 전문연구원들도 참석해 투자자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포스코경영연구원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전망, 포스코 및 그룹사의
펄어비스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시장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IR대상은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IR협의회는 국내 기업들의 IR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시상식을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펄어비스는 ▲투자자별 차별없는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공정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뢰성’ ▲정기적 국내외 IR 활동 및 수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적극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펄어비스는 IR 전담조직을 중심으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책임경영과 우리금융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해 7월 26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올해 들어 5번째다. 손 회장은 이로써 총 6만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은 국제자산신탁 인수 계약 다음날인 26일 하반기 경영성과와 종합금융그룹 조기 구축 자신감,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대내외에 재차 천명하고자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우리금융그룹은 상반기 향상된 영업 창출력을 기반으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경상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및 홍콩에서 해외IR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IR 일정 동안 손태승 회장은 국부펀드 및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해외투자자를 만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투자자 면담 요청이 쇄도해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늘렸다고 설명했다.손태승 회장은 지주 체제 출범 후 첫 번째인 이번 해외IR에서 지난해 호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 경상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경영성과와 본격적인 비은행부문 인수합병(M&A)을 통한 우리금융그룹 성장성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LG유플러스는 2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IR대상은 상장기업 IR활동 활성화 도모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매년 진행된다.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증권유관기관 추천으로 IR활동이 우수했던 상장기업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이후 기관투자자 평가단을 통한 의견수렴과 평가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LG유플러스는 국내 상장기업 중 모범적인 공시와 국내외 시장 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IT조선 이진] LG전자의 지난 4분기 MC 부문 실적 부진은 단통법 시행이 직격탄이었지만, G플렉스2가 반전 카드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분기 출시할 신형 스마트폰 G4에 대한 글로벌 이통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LG전자는 4분기 스마트폰 실적 부진의 이유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을 지목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 4분기 6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보다 59.7% 줄었다. LG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매출이 줄어든 것은
[IT조선 이진] 티몬의 LG유플러스의 신규 성장 동력이 될까?김영섭 LG유플러스 부사장은 23일 열린 2014년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을 통해 소셜커머스 서비스 '티몬' 인수 관련 의견을 발표했다. 이날 김 부사장은 "(티몬이) 통신과 결합하면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라며 소설커머스 사업 추진 시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 부사장은 양측간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위메프의 인수의향서 제출 관련 정보 공개때처럼 인수 협상이 공론화된 후 협상 결렬되는 등 사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및 방향 제시를 위한 대규모 콘퍼런스가 열린다. 글로벌 창업 전문 지원 기관인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가 글로벌 창업 문화 확산 및 센터 지원 사업 결과 보고 및 벤처기업에 대한 기업설명회(IR) 기회 제공과 내년도 글로벌 벤처 사업 방향 제시를 위해 오는 18일 ‘Yes! 본 투 글로벌(B2G)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 측은 한 해를 결산하며 준비한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동향 분석은 물론, 우수 컨설팅 업체 사례 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 김천주)은 26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지닌 PS기 iR ADV 8285를 공개했다. CKBS iR ADV 8285의 특징은 경인쇄 시장에 알맞은 인쇄 속도(A4 기준 85ppm), 동급대비 압도적인 A3+ 인쇄 속도(A3+기준 41ppm), 경량급 최강의 220ipm 스캔속도(양면의 경우 300dpi)와 비정형용지(330*488mm) 카세트 대응을 통해 용지 대응력을 강화한 점이다. 정착기 개선을 통해 예열시간(Warm up Time)을 1분 이하로 단축시켰으며(동급기기 대비 5
리코-펜탁스가 중형 포맷 디지털 카메라 645D의 적외선 촬영 대응 모델인 645D IR을 발표했다. 이 카메라의 기본 성능(44 x 33mm 40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645AF2 바이요넷 마운트)은 펜탁스 645D와 같지만, 적외선 촬영을 위해 적외선 컷 필터가 삭제됐다. 그에 맞게 본체 로고 역시 레드 타입으로 교체됐다. 적외선 촬영 시에는 AF / AE가 불가능하므로 노출과 초점은 수동으로 조절해야 한다. 리코-펜탁스는 '고화소 이미지 센서와 정밀한 적외선 촬영 기능을 지닌 펜탁스 645D IR은 미술품의 조사, 복원 등
AP100의 외관은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전면 하단부에는 OLED 액정을 내장하고 있다. 제품 후면에는 솔라셀이 부착되어 태양광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좌, 우 측면에는 각각 메뉴 버튼이 한 개씩 자리하고 있으며, 하단에는 통신용 미니USB 포트와 전원단자가 준비되어 있다. AP100은 일반적인 하이패스와 달리 IR과 RF 통신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전력소모가 적은 IR 통신방식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톨게이트 구간을 통과할 때만 동작하는 Wake-Up 모드로 불필요한 전력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