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친환경차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이어 곧 출시될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에도 태양광 지붕 ‘솔라루프’가 탑재된다.기아자동차는 12일 3세대 신형 K5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10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개최한 공공분야 친환경차 의무구매 설명회에서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지자체와 공기업 등은 업무용 차량 구매 시 친환경차를 일정비율 의무적으로 구매해야한다. 출시를 앞둔 K5 하이브리드 역시 친환경차 구매 대상에 포함된다.신형 K5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할인혜택과 이벤트 등 1월 판매조건을 잇따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엑센트(13년형),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형 제네시스에 대해 비용할인을 적용한다. 엑센트는 13년형 기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할인폭이 상향 됐고, 벨로스터, i30, i40는 전달과 동일한 각각 20만원, 50만원, 70만원 할인을 유지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구형 제네시스 역시 각각 200만원할인과 5% 할인을 지속한다. 단 쏘나타는 7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할인폭이 하락했으며, 전월 아반떼 구매
기아차가 가격을 내린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도 가격을 인하해 주목받고 있다. 실제 K5 하이브리드의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지만 가격은 45만원 더 저렴해졌다. 또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을 25만원 인상했지만 선택 사양이었던 전자식 룸미러(ECM) &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17인치 휠 & 타이어, 자외선 차단글라스 등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