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KOTRA는 6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C 2022’ 전시회에서 국내 정보보호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KISIA는 2017년부터 참가해, 올해로 6회째 한국관을 운영 중이다.동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전시회다. 올해는 35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RSAC 마켓플레이스를 동시 운영했다. 한국관에는▲넷앤드 ▲모니터랩 ▲스텔스솔루션 ▲스파이스웨어 ▲시큐레터 ▲에스투더블유 ▲에이아이스페라 ▲에프원시큐리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전문교육과 기업 인턴 연계까지 가능한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KISIA에서 2018년부터 총 10회 운영하며 평균 취업률 94%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취업 연계형 교육사업이다.만 18세~39세의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과 일 경험을 통해 기업에 투입할 수 있는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가로 양성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우주산업 활성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적용과 대응 강화를 위해 4월 28일 ‘우주 사이버보안 포럼(이하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우주 선진국들은 기업들과 활발한 협력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우주는 위성 기반 감시정찰, 위성공격무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전장으로 부상한다. 하지만 한국의 우주 사이버보안에 대한 역량은 경제·안보 차원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실정이다. 본 포럼에는 우주 전문가, 사이버보안 전문가, 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해 우주 산업 성장과 활성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수요에
정보보호산업계 현직 전문가들에게 직접 실시간으로 멘토링을 받는 행사가 열린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연합회(KUCIS) 사업의 일환으로 ‘2021 정보보호 멘토데이’를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정보보호 멘토데이는 KUCIS 구성원 및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김의탁 이스트시큐리티 연구소장, 이수현 윈스 이사, 김덕수 ADT캡스 이사, 김형철 지란지교시큐리티 부장이 멘토로 참여해 정보보호컨설팅, 개발보안, 보안관제, 기술지원에 대한 직무별 멘토링을 실시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중소기업의 랜섬웨어 대응 기반 강화를 위해 일정기간 보안 솔루션을 지원한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보호 산업계 주도의 랜섬웨어 솔루션 체험 무상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전했다.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보안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지원을 통해 자체대응력 향상과 빈번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제고 기회를 제공한다.제공하는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은 ▲이메일 보안·모의훈련 ▲랜섬웨어 탐지·차단 ▲데이터 백
민·관·학이 해킹을 통한 기술유출 위협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최근 국내 첨단 기술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린다.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국가 핵심 기술을 노리는 시도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보안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며, 보안 투자에 대한 인식도 저조한 상황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국가정보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등은 점차 증가하는 사이버 환경에서의 첨단 기술 유출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자 민·관·학 ‘신종 기술유출 위협 대응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의 보안솔루션 공급 풀(Pool) 구성에 참여할 국내 정보보호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모집 공고는 21일까지 3주 간 진행된다. 공급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는 국내 정보보호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보안솔루션 Pool 등록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KISIA 홈페이지 내 사업 안내 페이지,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 KI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은주 기자
정부와 정보보호업계가 체계적인 랜섬웨어 대응 모델 개발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3월 발족한 ‘민‧관 합동 랜섬웨어대응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제2차 정례회의를 25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공유와 모의훈련, 이메일 보안 등 주요 대응 솔루션 소개, 정부 지원 사업 소개 등 주요 안건별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국민 홍보 강화 방안과 구체적인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체계적인 랜섬웨어 대응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모집대상은 창업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정보보호 스타트업이며, 참여기업별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총 15개사의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스타트업별 Needs 분석을 통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투자 상담창구 및 투자 상담회 참가 ▲IR교육 및 IR 경연대회 참가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한 지재권 취득 및 홍보물 제작 ▲다양
한국 보안업체들이 세계 최대 규모 보안 행사인 ‘RSA 콘퍼런스 2021’에 대거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행사가 열리지만, 1년에 한번 있는 보안 전시회인 만큼 업계 관심이 상당하다. 8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에 따르면 한국공동관에 참가할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센스톤, 스파이스웨어, 시큐레터, 에프원시큐리티, 워터월 시스템즈, 윈스,이와이엘, 잉카엔트웍스, 지니언스, 컴엑스아이, 쿼드마이너 등이다. KISIA는 매년 RSA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
국내 기업들, 세계 최대 보안전시회 RSA 불참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보안업계 해외 판로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 가로막힌 해외 출장길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인 ‘RSAC 2021’가 온라인으로 열리면서 해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줄었다. 7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주요 보안업체들은 RSA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파수, 지니언스, 시큐아이 등은 2020년 독립부스로 참가했지만 2021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비용대비 효과가 작다는 판단에서다.파수 관계자는 "국내 보안 기업들은 참가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
중소기업 랜섬웨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5일 ‘민·관 합동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하고, 주요 안건의 논의를 위해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초대의장으로 선출된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내 정보보호 산업계 및 학계 등 20명이 구성원으로 참여했다.협의체는 현재 시행 중인 랜섬웨어 관련 주요 정책 현황을 살펴봄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랜섬웨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방안에 대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민·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를 통해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협의체는 과기정통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포함해 중소기업 1270곳에 정보보호 제품 도입을 지원하고 전국민 인터넷PC를 원격에서 보안 점검하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장석영 제2차관은 정
정부 정책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주무부서의 행정 처리 결과에 영향을 받는다. 무엇보다 인증서를 발급받아야만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업체들에 ‘행정 처리 지연’은 치명타로 작용한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첨단 기술과 급변하는 국제 인증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관련 제도의 빠른 뒷받침이 필요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산업 곳곳에서 발생하는 모양새다. 일례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국가·공공기관에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려는 기업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한 후 수여하는 ‘보안기능확인서'
한국 보안 기업들이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정보보호 전시회 ‘IST 2019’에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IST 2019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공동관에는 ▲나일소프트(로그분석 및 취약성 평가) ▲명정보기술(데이터 복구) ▲센스톤(사용자 인증·카드 결제 솔루션) ▲에프원시큐리티(웹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위즈코리아(내부정보 통합관리) ▲이글로벌시스템(DB 암호화) ▲이글루시큐리티(통합 보안관리) ▲인정보(포렌식) 등 수출 경쟁력
[IT조선 노동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홍기융)는 지난 14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황의환 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황의환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5년생으로 연세대 산업대학원에서 전파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18회 기술고시 합격 이후 정보통신부에서 정보보호산업과장, 주파수과장, 부가통신과장을 역임하는 등 21년간 정보통신산업 정책을 추진한 공직 경험을 갖고 있다.특히 정통부 재직 시에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제도 도입과 정보보호학과 지원 등 국내 정보보호
[IT조선 노동균]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심종헌)가 협회명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선포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지난 1997년 출범한 KISIA는 2009년 주무부처 및 관련법의 변경에 따라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로 재출범했으며, 23일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법률 제24조를 근거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협회의 영문명은 기존의 KISIA(Korea Information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명칭을 그대로 사
국내 정보보호 업계가 공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합종연횡’을 통한 마케팅 역량 강화와 ‘협업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오는 23일 ‘정보보호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은 다국적 보안업체들과 국내 보안업계의 상황을 비교하며 국내 동종업계 간 ‘협업’을 강조했다.심종헌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보보호 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진흥법 제정은 정보보호 업계에 큰 의미가 있으며 실제로 현업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 제정 이후 분명하지는 않지만
[IT조선 노동균]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심종헌)가 '대만 정보보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파견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현지기업 소개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대만은 아태지역의 신흥시장으로 정보보호 시장이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각 산업에서 사물인터넷(IoT) 확산과 더불어 가장 큰 이슈인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은 큰 수요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만 정
“사용자, 정부, 공급자 모두가 긍정할 수 있는 법 진화에 일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은 보안 업계에 기회이자 도전으로 여겨져 왔다. 신규 수요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의 규모가 커진다는 점은 분명 기회이면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업계 특성상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 또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는 일찍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산업계가 어떤 점에 기여할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데 집중해왔다. 이러한 행보는 국내 시장 활성화를 기반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