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쿠캣, 32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푸드 컴퍼니 쿠캣이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이뤄졌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토니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쿠캣은 국내 최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바로고, 800억원 규모 유치…시리즈C 클로징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하면서 800억 규모의 자본을 유치했다. 당초 목표치였던 500억원을 훌쩍 넘는 자금 조달에 성공한 셈이다.이번 시리즈C 라운드에는 11번가와 CJ그룹이 SI(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LB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프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휴이노, 유한양행에서 50억원 유치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가 유한양행으로부터 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유한양행은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형태로 휴이노 2대 주주가 됐다.휴이노는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에 주력한다. 스마트 모니터링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착용한 환자 상태를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모
증권가에서 반도체 기업 ‘LB세미콘’ 인기가 뜨겁습니다. 세계적인 보이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과 관계가 부각되며 이른바 ‘방탄 테마주’로 꼽힙니다.발단은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입니다. ‘LB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 10%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자 LB인베스트먼트와 관계 있는 LB세미콘도 수혜주로 꼽힌 겁니다.사실관계는 조금 다릅니다. LB세미콘, LB인베스트먼트 모두 LB그룹 일원이지만, 두 회사 사이에는 어떤 지분 관계도 없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가 취득한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