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사가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LG화학 노사는 주요 사업장 소재 지역 수재민들에게 2억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9일 충북도청에서 위로물품 전달식을 시작해 10일 전남 구례군청, 전북 순창군청, 11일 충남 아산시청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례, 순창, 충주, 제천, 음성, 아산 등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1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보태는 ‘
LG화학 노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LG그린케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지속가능 환경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9월부터 여수, 오창, 대산, 익산, 온산 등 5개 사업장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설을 설치한다.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동도 실시한다. LG화학 노사는 폐플라스틱을 수거 및 재활용해 소품 등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클린-업 주간 운영을 통해 전 사업장의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