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의 제품 단기 대여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LG전자는 대여 서비스를 위해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았다. 어라운더블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각종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픽앤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객은 픽앤픽 앱에서 35일, 70일, 95일 등 원하는 대여기간을 선택해 틔운 미니를 단기 체험할 수 있다. 대여료는 기간에 따라 다르며 일 500~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씨앗키트는 별도로 구입하면 되고 대여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씨앗키트 패키지 1000원 할인권이 제
LG전자는 LG그룹이 충남 천안에 설립한 농업 전문대학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산학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와 연암대는 이번 협력으로 식물생활가전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장 조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LG전자는 조명의 밝기와 시간, 온도, 습도, 급수 주기 등을 데이터화한 후 분석해 식물마다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하기로 했다. 고객들이 다양한 식물을 키워볼 수 있도록 신규 씨앗 키트도 꾸준히 개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미니' 사전 판매 물량 1000대가 조기에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 물량이 6일 만에 판매됐다. LG전자는 3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브랜드샵,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했지만, 준비 물량 1000대가 예상보다 빠른 6일 만에 완판됐다.출시 첫날 온라인 브랜드샵의 초도 물량 100대가 당일 매진됐고, 8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400대 이
LG전자가 4일(현지시각)부터 31일까지 4주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을 주제로 CES 2022 온라인 전시관을 연다.LG전자는 2일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열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CES 2022에서 온라인 전시관 운영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활용할 예정이다.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LG 홈 ▲오브제컬렉션으로 꾸민 LG 홈 ▲LG 씽큐 등 3가지 온라인 전시관을 마련한다. LG 홈 전시관은 실제 집과 같은
LG전자가 꽃이나 채소, 허브 등 여러 식물을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14일 출시했다.LG 틔운은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LG 틔운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만 공급해주면 식물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다.LG전자는 '식물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아 신제품 이름을 정했다고 소개했다.LG 틔운은 위·아래 2개의 선반을 갖췄고, 각 선반에 씨앗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