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애플실리콘 ‘M1 프로’와 ‘M1 맥스’는 발표 즉시 PC 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출시한 첫 애플실리콘 ‘M1’도 상당한 성능과 퍼포먼스로 파란을 일으켰는데, ‘M1 프로’와 ‘M1 맥스’는 그보다 훨씬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화제를 모은 M1 프로와 M1 맥스를 탑재한 첫 제품인 맥북 프로 신모델이 나왔다. 1차 출시국인 미국과 북미 등에 이어, 국내서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윈도 노트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자 입장에서도 신형 맥북 프로는 상당히 관심 있고 흥미로운 제품이다. 신형 맥북 프
위드 코로나 시기로 접어들면서 이동성을 고려한 노트북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은 화면 크고 다루기 편한 데스크톱PC가 훨씬 유리하지만, 실외활동이 늘어날 수록 ‘이동’이 가능한 점에서 노트북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연말 홀리데이시즌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다양한 노트북 할인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다만, 2022년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각종 IT 신기술과 전략상품이 쏟아져나올 CES도 이번엔 제대로 열릴 모양새다. 싸고 혜택이 좋다고 지금 당장 노트북을 샀다가 더 좋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M1 프로’, ‘M1 맥스’가 PC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준이라는 평가다. 이때까지 PC용 프로세서는 CPU의 코어 수가 늘어나고, 성능이 향상될수록 소비전력이 늘어나는 것이 필연적으로 여겨졌다. 19일 오전 2시, 애플이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소개한 애플실리콘의 새로운 라인업인 ‘M1 프로’, ‘M1 맥스’는 기존 PC용 프로세서와는 다른 행보를 나타냈다. M1 칩 역시 당장은 우수한 전성비(소비전력 대비 성능)를 자랑하지만, 더 많은 CPU, GPU 코어를 탑재한 고성능 후속 제품이 등장하면 기존 PC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