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은 신형 M2 맥북에어 및 신형 M2 맥북프로 노트북을 위한 액세서리 6종을 발표했다. 8일 벨킨이 발표한 신제품은 충전기 2종, 케이블 2종, 디스플레이 독, 멀티허브 등이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 충전기(WCH010)’는 USB-C 포트와 USB-A 포트 각각 두 개씩 총 4개의 포트를 갖췄다. USB-C PD 및 GaN(질화갈륨) 등 기술을 적용해 고효율의 충전이 가능하다. USB-C 포트 하나 사용 시, 최대 96W의 전력으로 방전 상태의 맥북 프로를 39분만에 50%까지
애플이 빠르면 올해 가을 늦어도 2023년 봄 기존 M1칩보다 고성능인 M2 프로 칩 탑재 컴퓨터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2 칩은 M1 칩과 비교해 단일코어 성능은 11.56%, 멀티 코어 성능은 19.45%쯤 향상된 것이 특징인 칩이다. 연관기사애플, 자체 개발 2세대 M2 칩 공개…M1 대비 CPU 성능 18% 향상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 가을 M2 프로와 M2 맥스 칩을 내장한 맥북 프로 출시를 내부 목표로 세웠다. 블룸버그 측은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양한 제품의
‘그때 그 시절 IT’는 소프트웨어 전문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의 기사를 살펴보고 IT 환경의 빠른 변화를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마소는 1983년 세상에 등장해 IT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IT조선은 마소 브랜드를 인수해 2017년부터 계간지로 발행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IT’ 코너는 매주 주말 찾아갑니다. [편집자 주]② "1989년 출시한 시조새 맥북의 스펙은?" 1990년 1월호지난 6월,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22)에서 자체 설계 프로세서 ‘애플 실리콘’의 차세대 버전 ‘M2’를 공개했다. M2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인 M시리즈 2세대 ‘M2’ 칩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번 M2 칩 출시로 맥을 위한 자체 개발 프로세서 혁신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애플이 7일 WWDC(세계개발자회의) 2022에서 공개한 M2 칩은 2020년 출시했던 첫 자체 개발 프로세서 M1 칩 대비 CPU 성능이 18%, GPU 성능이 35% 향상됐다. 또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뉴럴 엔진(Neural Engine)의 속도는 40% 향상됐다.이번 M2 칩은 5나노미터 기술을 활용하며, M1 대비 25% 확장된 규모의 200억개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제작
애플 M시리즈 칩의 두 번째 세대인 M2를 품은 맥북 시리즈가 나왔다. 애플은 한국시각 7일 오전 2시에 진행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연설에서 M2 칩을 공개하며, 이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13을 선보였다. M2는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가 모두 향상된 차세대 8코어 CPU와, M1 코어 대비 2개 확장된 10코어를 갖춘 차세대 GPU를 함께 선보인다. 100GB/s의 통합 메모리 대역폭과 최대 2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하드웨어 가속형 인코딩과 디코딩을 위한 차세대 미디어 엔진과 프로레스(Pr
삼성전기가 고부가 적층세라믹캐패시커(MLCC)와 고성능 패키지 기판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168억원, 영업이익 410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올해 1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올해 1분기 대비 30% 늘었다.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삼성전기의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대 기록이다. 전체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3분기(매출 2조6887억원, 영업이익 4578억원)
예상 낙찰가 13억원인 희귀 카메라 ‘널 라이카 프로토타입’이 출품되는 등 화제가 된 라이카의 사진용품 경매전 ‘라이츠 포토그라피아 옥션’이 끝났다. 라이카에 따르면, 36번째 열린 이번 경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널 라이카 프로토타입은 낙찰되지 않았다. 예상 낙찰가는 100만유로(13억5770만원)였다. 또다른 인기 카메라로, 세계에 10대 미만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카 M2 그레이페인트 역시 예상 낙찰가 50만유로(6억7867만원)에 못미치는 36만유로(4억8864만원)에 낙찰됐다.사진작가 워커 에반스가 쓰던 라이카
PC엔진은 1980년대 당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폭발적인 인기로 히트상품 자리를 꿰차고 있던 8비트 게임기 닌텐도 패밀리컴퓨터(패미컴)를 제압하기 위해 탄생된 게임기다. 한국에서는 대우전자가 수입 판매했었다. 게임 제작사 허드슨과 일본 가전사 NEC는 패미컴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게임기를 제작한다는 목표로 하드웨어를 설계해 1987년 10월 30일 일본 현지에 먼저 선보였다.PC엔진 게임기는 게임시장에서 CD롬 매체를 보급시킨 선두주자다. 허드슨은 NEC와 손잡고 1988년 CD-ROM2라는 주변기기와 전용 CD게임 콘
삼성전자는 연속 쓰기속도를 기존 대비 1.3배 이상 높인 M.2 규격의 소비자용 SSD ‘970 EVO 플러스'를 한국·미국·중국·독일 등 전 세계 50개국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삼성 970 EVO 플러스는 5세대 512Gb 3비트 V낸드와 10나노급 2GB LPDDR4 모바일 D램, 속도 향상 및 자율 온도 관리 기능을 최적화한 펌웨어를 탑재해 SATA 규격 SSD보다 성능을 높인 M.2 규격 SSD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대 용량인 2TB 모델 기준으로 연속 읽기속도 3500MB/s, 연속 쓰기속도 3300MB/
이미 제2차대전 중반부터 지상의 왕자인 전차라도 지원 보병이 동행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적 보병의 휴대용 대전차병기에 대비해야 하고, 전차가 진격해 점령한 적진을 접수할 아군 보병도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는 전차와 동행할 수 있는 장갑차를 개발해 운용 중인데, 이런 장갑차를 ‘보병전투차(MICV·Mechanized Infantry Combat Vehicle 또는 IFV·Infantry Fighting Vehicle)라 부른다.◇ 보병전투차의 특징2차대전 당시의 기계화 보병용
구글 크롬캐스트와 꼭 닮은 '짝퉁 캐스트'가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이지캐스트 M2'는 크롬캐스트와 완벽하게 닮았은 미라캐스트 동글이다. '이지캐스트 M2'는 TV의 HDMI 단자와 전원 공급용 USB 단자에 연결한 후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애플 아이폰 화면도 에어플레이를 통해 미러링할 수 있다고 명기돼 있다.디자인을 완전히 베낀 제품이지만 판매 정보에 따르면 주요 스마트폰들과 모두 연결해 미러링할 수 있고 가격은 크롬캐스트의 절반도 안 되는 1만 7000원대다.
[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 화이트 더블렌즈 핑크 패키지'를 출시한다. EOS M2 화이트 더블렌즈 핑크 패키지는 EOS M2에 더블렌즈(▲EF-M 22mm f/2 STM, ▲EF-M 18-55mm f/3.5-5.6 IS STM)와 SPEEDLITE 90EX, 핑크 컬러의 속사케이스와 넥스트랩, 핸드스트랩 등 총 7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EOS M2 더블렌즈 키트는 할인가 67만 5000원, 싱글렌즈 키트는 할인가 57만 5000원에
[IT조선 차주경] 소니가 완전방수 기능과 고성능 카메라를 지닌 스마트폰 신제품 엑스페리아 M2 아쿠아를 선보였다. 소니 엑스페리아 M2 아쿠아는 엑스페리아 Z2와 대등한 1.5m 깊이에서의 30분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 개발된 적층형 Exmor RS 모바일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고화질 사진을 만들어낸다. 이 카메라는 초당 15매 고속 연속촬영과 고감도, 수중 촬영 기능 등이 강력하다. 전면 카메라 화소수는 110만. ▲소니 엑스페리아 M2 아쿠아 (사진=소니) 소니 엑스페리아 M2 아쿠아는 스냅드래곤 4
[IT조선 이상훈]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북유럽 스타일의 감성을 자아내는 올인원(All-in-One) MP3 'COWON M2'를 8월 22일(금)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COWON M2'는 사각형 바디에 초슬림 베젤을 적용한 제품으로, 메탈의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몸체와 시간에 따라 변화되는 다채로운 색상의 UI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러피안 감성의 MP3 플레이어다. M2는 1600만 컬러에 160도의 광시야각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하는 2.8인치 크기의 터치 LCD를 탑재하고 재생, 이동, 메뉴
DSLR 카메라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캐논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비교적 늦게 뛰어들었다.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은 EOS DSLR 카메라의 화질과 본체 성능에 휴대성까지 지녀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어 2013년 말, 캐논은 EOS M의 후속 모델 EOS M2를 발표했다. 캐논 EOS M2의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AF 성능 향상, Wi-Fi 추가 등이다. 물론, 캐논 EOS M2는 EOS M처럼 휴대성이 높고 캐논 DSLR 카메라의 화질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후발 주자임에도 여성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EOS M의 후속 제품, EOS M2를 출시했다. 캐논 EOS M2는 하이브리드 CMOS AF II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2.3배 가량 빠르고 정확한 AF를 제공한다. 내장 와이파이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시킬 수 있다. ▲캐논 EOS M2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 EOS M2는 APS-C 타입 1800만 화소 신형 CMOS센서와 캐논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탑재해 고해상도, 고감도, 저노이즈의 성능도 뛰어나다. 감
캐논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를 발표했다. 캐논 EOS M2는 12월 중순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본체 6만 4800엔, EF-M 18-55mm STM 렌즈 키트가 8만 4800엔 선이 될 전망이다. 캐논 EOS M2는 이전 모델 EOS M에 비해 AF 속도가 더 빨라졌다. 이 제품에는 캐논 EOS 100D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CMOS AF II 기술이 도입됐는데, 이로 인해 AF 속도와 검출 범위가 모두 향상됐다. 특히, 위상차 AF의 범위가 기존 모델보다 넓어져 화면 내 거의 모든 영역에 위상차 AF를
대부분의 공산품이 그러하듯 디자인을 좇자니 기능이나 가격이 문제다. 그렇다고 가격을 간과한 채 무작정 기능을 좇다 보면 디자인이 문제. 쓸모 있는 기능으로 무장하고 예쁜데다 가격까지 착한 아웃도어 시계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크기와 투박한 기능 때문에 운동을 위한 피트니스 시계 구입을 망설였던 ‘여자 인간’ 공통적인 고민거리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웃도어, 피트니스 시계 시장은 순토(Suunto)와 폴라(Polar)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공룡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리복이 가세했기
효과적인 PC-Fi 완성을 위한 초소형 스피커, M2PC와 오디오의 접목은 예견된 일이고,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CD라는 소스를 구입해 음악을 감상하는 이들보다 MP3를 비롯한 WMA, FLAC, WAVE 등의 파일 포맷 형태로 된 음악 소스를 PC와 연결해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고, 가수들도 이런 현상 때문에 CD 제작비의 부담을 피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디지털 싱글 앨범 형태로 패키지 미디어 제작 없이 음원을 배포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PC는 이제 1가구 1PC 시대를 넘어 1인 다 PC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