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영리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대규모 지역사회 투자를 더해 든든한 기업 시민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비대면 방식의 스포츠 이벤트를 잇달아 개최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참가자가 스포츠를 즐기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회사는 7월 비대면 달리기 축제인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개최했다.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18개국에서 지원한 약 1만명의 참여를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5월 27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미·중 무역분쟁 사이에서 줄 타는 한국’, ‘쥴에 맞설 국산 전자담배 릴 베이퍼’, ‘MBK·우리은행 품에 안긴 롯데카드’ 등이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신중하게 줄 타는 한국미국-중국간 무역분쟁이 한창입니다. 미국은 ZTE, 화웨이 등 중국 정보통신기업
롯데카드 매입 우선협상대상자가 기존 사모투자회사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금융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롯데지주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우선협상자를 MBK파트너스로 선정하고 통보했다고 21일 공시했다.롯데지주는 "5월 3일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13일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료했다"며 "롯데카드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은 정해진 일정 기간 동안 매각 협상에 임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롯데지주는 이어 "구체적인 협상 조건은 우선협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