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 고성능 JCW 클럽맨과 3도어 쿠퍼S 기반 한정판 2종을 국내 출시한다.15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니 JCW 클럽맨 T51 에디션을 20대 한정 판매한다. 신차는 1959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쿠퍼 T51을 오마주했다. 쿠퍼 카 컴퍼니(Cooper Car Company)에서 제작한 쿠퍼 T51은 F1 역사상 최초로 리어 엔진을 달고 우승한 레이싱카로,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 경’, ‘브루스 맥라렌’ 등과도 연이 깊다.미니 JCW 클럽맨 T51 에디션은 미니 한정판 역사상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미니 차종 중 유일한 오픈톱 ‘미니 컨버터블'이 독특한 디자인을 입은 한정판으로 등장했다.미니코리아는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50대 한정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신차는 2007년 출시됐던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재해석한 차다. ‘딥 라구나 메탈릭(Deep Laguna Metallic)’ 컬러를 최초로 적용하고, 개폐형 지붕(소프프톱) 디자인은 유럽의 보도블럭을 형상화했다. 고유의 사이드 스커틀 디자인과 17인치 시저 스포크 휠 등도 눈에 띈다. 실내도 전용 미니 유어스 천연가죽 시트, 대시보드 패널, 스티어링휠 로고, 도어실
한국형 모델 개발 이유로 미뤄전기차는 내후년, 하이브리드는 정해지지 않아미니의 한국내 전동화 전략이 더디기만 하다. 올해 시판될 것으로 예상됐던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의 출시가 2022년으로 연기됐다.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국내 판매시점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4일 미니는 SAV 컨트리맨 2세대 부분변경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했다. 신차 출시현장에서 미니는 3기통 다운사이징 엔진과 함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제원도 발표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뉴 미니 쿠퍼 SE 컨트리맨 PHEV는 BM
미니가 60년 브랜드 역사 최초로 한국서 신차를 공개했다. 4도어 SAV 컨트리맨이다.미니코리아는 뉴 미니 컨트리맨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24일 개최했다.컨트리맨은 미니 브랜드 내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유일한 4도어 SUV다. 미니는 역동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SUV 라인업을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재정의한다.컨트리맨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브랜드 판매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신차는 2세대
미니 역대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미니 JCW 클럽맨이 한국땅을 밟았다.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306마력에 달하는 신형 가솔린 터보를 탑재했다.BMW코리아는 미니 JCW 클럽맨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JCW는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다. 모터스포츠의 선구자로 불리는 ‘존 쿠퍼(John Cooper)’의 튜닝 프로그램을 추가해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JCW 클럽맨은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이 306마력으로 기존 대비 75마력 상승했다. 최대토크는 45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7월 3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개기일식 촬영 韓 탐사대 코로나 포착’, ‘BMW 화재 시 신차 교환’, ‘日 비상식 수출 규제에 정부 대응’ 등이었습니다. ◇ 태양 코로나 선명하게 포착한 韓 탐사대 개기일식을 촬영한 한국 탐사대원들 소식이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전
BMW코리아가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디젤차 화재에 따른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다.BMW그룹코리아는 7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BMW와 미니 디젤차 신규 구매자 대상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이 기간 BMW와 미니 신차 구매 후 엔진룸 내부부터 시작한 화재가 발생, 엔진룸 전반적인 부위부터 차 전체에 피해를 입을 경우 동일한 모델의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신차 보장 프로그램은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관리를 받은 첫 번째 소유주에 한해 유효하다. 보장기한에 제
게임 제작사 SNK는 1990년대 인기 오락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기 ‘네오지오 미니’ 출시일과 수록 게임 리스트를 10일 공개했다.네오지오 미니는 SNK 브랜드 탄생 40주년 기념상품으로 1990년대 당시 오락실용 MVS 기기 본체를 그대로 줄여놓은 모습을 띠고 있다.게임기에는 3.5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콘트롤러 부분은 오락실용 조이스틱을 채용했다. 게임기 전원은 어댑터 등 외부로부터 공급받으며, HDMI 단자가 달려있어 게임 화면을 TV로 표시할 수도 있다. 또 추가 콘트롤러 연결 단자를 갖추고 있어 2인용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친 '뉴 MINI 컨버터블'을 출시했다.뉴 MINI 컨버터블은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으로 소프트톱을 작동할 수 있는 오픈탑 모델이다. 30km/h 이하의 속도에서 언제든 소프트톱을 여닫을 수 있다.뉴 MINI 컨버터블은 더 커진 차체로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 모델보다 약 26% 커져 루프가 열린 상태에서 160ℓ, 루프가 닫힌 상태에서 최대 215ℓ를 확보했다. 50:50 비율로 접히는 뒷좌석과 더 늘어난 스루 로딩 공간을 통해 레저활동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클럽맨에 고급 사양을 더 한 한정판 모델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20대만 한정 판매되는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기존 쿠퍼 S 클럽맨을 기반으로 특별한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롭게 적용된 루미네이티드 핀 안테나(Illuminated fin antenna)는 강제로 문을 열면 경보 알람을 울려 차량을 보호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실내는 인디고 블루 색상의 천연가죽 체스터 시트를 장착하고,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베즐(I
[IT조선 정치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차량 내외관에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화려한 디자인 사양을 추가한 'MINI 블랙 수트(MINI Black Suit)' 에디션을 출시한다.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뉴 MINI 쿠퍼 해치백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모델별 50대씩 총 100대만 한정 판매된다. 신차는 외관에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 컬러를 적용하고, 실내를 블랙 콘셉트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블랙 컬러의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 사양도 추가됐다. 기존
[IT조선 정치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뉴 클럽맨 디젤'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뉴 클럽맨 디젤은 두 가지 신형 디젤 엔진을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뉴 클럽맨 디젤은 D 클럽맨, D 클럽맨 하이트림, SD 클럽맨의 3종으로 판매된다. D 클럽맨과 D 클럽맨 하이트림에 탑재된 4기통 2.0ℓ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토크는 33.7kg·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8.5초, 최고속도는 21
[IT조선 정치연] BMW그룹코리아가 12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윈터 캠페인 2015'를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부품·공임 할인, 라이프스타일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 라이프스타일숍에서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BMW는 무상점검과 함께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부품·공임 10% 할인, 2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는 무
[IT조선 정치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더 강력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뉴 클럽맨'을 출시했다.MINI를 대표하는 모델로 거듭난 뉴 클럽맨은 5개의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를 제공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53mm, 전폭 1800mm이며, 트렁크는 360ℓ를 확보했다. 6:4 비율의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를 적재할 수 있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양방향으로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는 스플릿 도어다. 차량 키를 소지한 채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면 차체 후면의 스필릿 도어를 자동으로 열
[홍천(강원)=IT조선 정치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달라졌다. 기존 MINI의 컨셉인 '작지만 재밌는 차'에 실용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새롭게 출시될 MINI 3세대 뉴 클럽맨은 이러한 MINI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모델이다.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치며 다소 불편하게 여겨졌던 실내 공간을 키우고 승차감도 한결 부드럽게 세팅했다. 지난 3일 강원 홍천 일대에서 열린 BMW그룹 미디어 시승회에 참석해 국내 출시를 앞둔 뉴 클럽맨을 미리 타봤다.넓고 실용적인 5
[IT조선 정치연] BMW그룹코리아가 BMW·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BMW·MINI 고객을 위해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한 뒤 점검과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 수리, MINI 차량은 기본 MSI 기간(등록일 기준
[IT조선 정치연] 한상윤 BMW그룹 코리아 전무가 한국인 최초로 BMW그룹 해외법인 사장에 선임됐다.BMW그룹 코리아는 BMW 세일즈 총괄 한상윤 전무(49세)를 BMW그룹 말레이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16년 1월 1일부로 단행된다.한 전무는 1991년 시드니 공과대를 졸업하고 사브코리아와 한국지엠 등을 거쳐 2003년 BMW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마케팅과 MINI 총괄 등을 담당한 후 현재까지 BMW 세일즈를 총괄해왔다.새로운 BMW 세일즈 총괄에는 현재 MINI 총괄 주양
[홍천(강원)=IT조선 정치연] BMW와 MINI가 2016년 신차 10종 이상을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BMW그룹코리아는 지난 3일 강원 홍천에서 미디어 시승행사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를 열고 2016년 신차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2세대 X1·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주목내년 출시될 BMW 신차 중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친 2세대 BMW X1이다. 뉴 X1은 기존보다 53mm 높아진 전고와 23mm 늘어난 전장을 기반으로 더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IT조선 정치연]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1월 13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BMW의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는 20% 할인,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는 25% 할인 판매한다. BMW와 MINI 윈터 휠 타이어 컴플리트 세트는 25% 할인, BMW 라이프스타일과 MINI 콜렉션 전 품목은 20%를 할인한다. 이와 함께 BMW 카 액세서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M 택시 이용권(2매)을, 2
[IT조선 정치연] BMW그룹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MINI 수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MINI 수원 전시장은 총면적 1036㎡(약 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2027.29㎡(약 613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일일 50대의 수리가 가능하다.MINI 수원 전시장은 1층 신차 전시장, 2층 고객라운지로 구성됐으며 MINI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핸드오버존과 가족 방문 고객을 위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