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레드햇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1(MWC 2021)에서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새로운 5G 오퍼링을 위한 자동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와 이를 구현한 사례들을 공개했다.인텔과 레드햇은 5G 네트워크 혁신 및 관련 기능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보다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인텔과 레드햇의 전략적인 관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와 내장형 인공지능(AI) 가속 기능을 갖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인텔 이더넷 네트워크 어댑터, 인텔 플렉스랜(FlexRAN) 추론 소프트웨어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13개 회사의 MWC 2021에 참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다. 올해는 ‘커넥티드 임팩트(Connected Impact)’ 주제로 28일(현지시각)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KICTA는 올해 행사 1홀과 3홀에 부스를 설치, 오프라인 5개사와 온라인 8개사 등 국내 13개사를 지원한다. 참가 기업과 전문 바이어를 매칭해주고, 타 국가 전시관에 참여한 기업과 기술, 투자, 유통 등을 상담하도록
12일 ‘삼성 비스포크홈 2021’ 행사가 열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도 TV도 아닌 냉장고·청소기와 같은 생활가전으로 글로벌 미디어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초대장을 미디어에 사전 발송하고 제품 공개 행사를 단독으로 연 점에서 ‘갤럭시 언팩’ 방식과 비슷하다.비스포크홈 2021은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의 글로벌 행사 단독 데뷔 무대로 의미가 컸다.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에는 고동진 IM부문장·노태문 무선사업부장이, TV판
B2B 상담회는 열어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 사실상 불참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직원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더이상 참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WC 2021 오프라인 대면 행사에 아직 공식적으로 불참을 통보하지 않았지만,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결론을 내렸다.전자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
구글이 2월에서 6월로 연기된 세계 최대 규모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불참한다.31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더 버지는 구글이 올해 MWC에 오프라인 전시관을 오픈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성명에서 "코로나 확산 상황으로 인해 올해 MWC에는 전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불참 의사를 드러냈다. 앞서 노키아, 에릭슨, 소니, 오라클 등이 MWC 2021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MWC는 미국 CES와 독일 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다. 작년 MWC 2020은 열리지 않았다. 행사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