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IMID 2022'에 참가해 차세대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등 우수 논문 10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대표적으로 올해 출시한 올레드 TV 패널에 적용된 'OLED.EX'(올레드 이엑스) 기술을 소개했다.회사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차세대 올레드 TV 패널은 화면 밝기(휘도)를 기존 대비 30% 높일 수 있고, 색 표현력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디스플레이의 성능과
LG전자가 2020년 내놓은 48인치 올레드 TV(OLED evo)에 이어 2년 만에 42인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놨다. LG전자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인치(화면 대각선 106㎝) 올레드 에보(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가 다른 사이즈와 달리 40인치대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 것은 게이밍 모니터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세컨드 TV나 게이밍 모니터로 인기를 끄는 기존 48인치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중형급 TV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40인치대 올레드 TV는 2020년 48인치
LG전자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인치(화면 대각선 106㎝)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42인치 LG 올레드 에보를 판매한다. 4월 말부터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한다.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인 42인치 올레드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했다. 화소 밀도는 80인치대 화면 크기의 8K(7680x4320)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TV 패널인 ‘OLED.EX’가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친환경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TV를 넘어 게이밍, 투명, 포터블 OLED를 신사업 영역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이현우 LG디스플레이 라이프 디스플레이 그룹장(전무)는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2022 OLED KOREA 콘퍼런스’에서 ‘OLED, 진화하는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 그룹장은 ▲뉴노멀 시대 디스플레이의 기회 ▲OLED.EX의 기술 혁신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 OLED 신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이
오창호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부사장)이 미니 LED TV가 눈 건강에 나쁜 제품이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한 패널이 더 낫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QD-OLED 시장에 진출한 것에 대해 OLED 시장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오 부사장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차세대 OLED TV 패널 OLED.EX를 발표한 자리에서 삼성전자 주력 TV ‘네오 QLED’에 적용된 미니 LED 기술과 자사 OLED 기술을 비교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오 부사장은 미니
LG디스플레이가 기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대비 화면밝기(휘도)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해주는 차세대 패널 ‘OLED.EX’을 개발했다. OLED.EX는 OLED 화질의 핵심이자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EX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패널이다.LG디스플레이는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질을 혁신한 차세대 OLED TV 패널 OLED.EX를 발표했다.LG디스플레이는 ‘OLED의 끊임없는 진화(Evolution)’를 통해 고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