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미디어, PC방 패키지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 4분기 출시PC방·개발사·이용자 모두 웃는 생태계 구축이 목표게이머들은 PC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4, 서든어택 등 ‘PC 온라인게임’을 주로 즐긴다. 게임 업계의 무게추가 모바일게임쪽으로 기울자, 즐길만한 PC 온라인게임 신작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박보성 루니미디어 대표는 PC 패키지게임을 앞세워 PC방 지형에 새바람을 일으키려고 한다. 루니미디어는 4분기에 PC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를 출시한다. PC방 요금만 내고 PC 패키지게임을 자유롭게 즐기는 서비
한국 PC 패키지 게임계의 ‘효시’ 격인 창세기전(1995), 창세기전2(1996) 이야기를 담은 리메이크 작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누가 봐도 창세기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익숙함’과 누가 봐도 새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새로움’을 담으려 한다."창세기전 1·2 리메이크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개발팀을 이끄는 이세민 레그스튜디오 디렉터는 28일 온라인 환경으로 진행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게임 개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관련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