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노트북펜(Pen)S’와 LG전자의 ‘LG그램 17’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 LG전자 노트북의 경우 예약 판매 경우에도 사전 할인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1번가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노트북 기획전을 진행하고, 우선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을 단독 혜택으로 신용카드 5% 할인(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11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22만원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