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인 대리점 피씨디렉트가 높은 안정성에 최신 144단 QLC(쿼드 레벨 셀) 기술을 적용한 ‘인텔 SSD 670p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인텔 SSD 670p 시리즈는 144단 QLC 3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해 기존 QLC SSD의 약점인 데이터 읽기/쓰기 성능과 내구성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스스로 분석해 가장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PCI 익스프레스 3.0 기반 NVMe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최대 3500MB/s의 연속 읽기와 2700MB/s의 연속 쓰기 성능(이상 2TB 모델
인텔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고성능·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재편한다. 일반 낸드 플래시의 제조는 서서히 외부로 돌리고, 독자 기술로 개발해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옵테인(Optane)’ 제품군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용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에 더욱 집중할 모양새다.인텔은 16일 온라인을 통해 ‘인텔 2020 메모리&스토리지(Memory and Storage 2020)’ 행사를 열고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클라이언트용 SSD와 메모리 제품 6종과 전략을 공개했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급
삼성전자가 4비트(QLC, Quadruple Level Cell) SATA SSD, '870 QVO'를 출시했다. 4비트 낸드플래시는 1개의 셀(Cell) 당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870 QVO 시리즈' 총 4가지 모델(8TB·4TB·2TB·1TB)을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중국 등 글로벌 4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4비트 낸드플래시에 기반한 '860 QVO'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870 Q
언택트 확산으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대폭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메모리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새로운 QLC SSD를 공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018년 출시한 5210 ION과 동일 모델명으로 파악된다. 9일(현지시각)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QLC낸드 기술 기반의 ‘5210 ION 엔터프라이즈 SATA(시리얼 ATA) SSD’를 발표했다. QLC 메모리는 셀 하나당 4비트를 담아 같은 면적의 TLC 메모리보다 30% 이상 많은 데이터를 저장한다.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 처리는 물론 빅데이터 분석
인텔이 QLC(Quad Level Cell)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자사의 최신 SSD(Solid State Drive)의 생산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QLC 낸드 플래시는 1개의 메모리 셀에 4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3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존 TLC(Triple Level Cell) 낸드 플래시보다 보다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다 저렴한 제조 비용으로 대용량 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성하기 쉽다.인텔은 2018년 말부터 QLC 3D 낸드 플래시와 이에 기반을
스토리지 솔루션기업 웨스턴디지털(WD)이 5세대 3D 낸드 기술, BiCS5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BiCS5는 TLC, QLC 기술을 기반으로 WD가 개발한 가장 고밀도의 최신 112단 3D 낸드 기술이다. 기존 96단 BiCS4 기술 대비 웨이퍼당 40% 더 많은 비트(bit)를 저장할 수 있다. 성능 또한 향상돼 BiCS5는 BiCS4 대비 50% 더 빠른 입출력 성능을 제공한다. BiCS5는 키옥시아(Kioxia Corporation)와 공동 개발했다. 생산은 2020년 하반기 시작된다.W
낸드플래시와 D램 장점 합친 옵테인 메모리 아키텍처발표 MS, 구글, 바이두, 현대차등이 이미 이 기술 활용2020년 144단 QLC 3D 낸드 플래시 양산계획도 공개 미국 외 첫 발표지 한국 선정은 남다른 의미 인텔이 26일 메모리 강국 한국에서 글로벌 규모의 미디어 행사인 ‘메모리&스토리지 데이 2019’ 행사를 열었다. 자사의 독자적인 ‘옵테인(Optane)’ 메모리 기술과 이에 기반을 둔 다양한 메모리 기반 제품들을 통해 자사의 차세대 ‘메모리 중심’ 기술 전략을 소개했다.인텔이 자사 메모리 전략을 국내에서 글로벌 행사를 통
SK하이닉스가 1테라비트(Terabit, Tb) 용량의 차세대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 플래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QLC 낸드 플래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향후 QLC 시장이 본격 형성되는 시기에 맞춰 차세대 고용량 메모리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 제품은 SK하이닉스의 세계 최초 96단 CTF(Charge Trap Flash) 기반 4D 낸드 기술에 자체 QLC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QLC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인 낸드 셀(Cell)에 4비트(bit)를 저장할 수 있는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와 쿼드레벨셀(QLC) 3D 낸드플래시를 결합한 M.2 폼팩터 SSD ‘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을 11일 발표했다.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 SSD는 낸드플래시 용량별로 16GB 및 32GB 옵테인 메모리를 결합해 동시에 많은 데이터를 읽거나 쓸 때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최소화했다.인텔은 이 제품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최대 2배 빠른 문서 실행, 60% 더 빠른 게임 실행, 90% 더 빠른 미디어 파일 실행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여기에 셀당 4비트를 저장하는 QLC 3D 낸드플래시를 결합해 셀당 3비트를 저
마이크론 크루셜(Micron Crucial) SSD의 공식 수입사 아스크텍이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자사가 유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 모델은 PCI 익스프레스 기반 고성능 NVMe SSD인 ‘크루셜 P1’ 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행사 기간 500기가바이트(GB) 모델은 9만9000원에, 1테라바이트(TB) 모델은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마이크론 크루셜 P1 시리즈는 3차원 수직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3D QLC 낸드 플래시를 채택, 초소형 M
삼성전자는 테라바이트(TB)급 용량의 고성능 4비트(QLC)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860 QVO’ 시리즈를 내달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삼성 860 QVO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많이 쓰는 SATA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1·2·4TB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SATA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전용 컨트롤러와 4GB LPDDR4 D램을 탑재하고,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을 적용해 기존 3비트(TLC) SSD와 비슷한 수준의 최대 연속읽기 속
인텔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가 인텔의 최신 QLC SSD인 ‘인텔 660p’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기념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소비자들은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1번가 쇼킹딜에서 인텔 660p SSD 512기가바이트(GB) 제품은 12만6000원, 1테라바이트(TB) 제품은 25만9000원, 2TB 제품은 52만5000원으로 정가 대비 최소 14%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인텔 660p 시리즈 SSD는 인텔의 64단 3D QLC 낸드 플래시를 채택한 첫 제품으로 1셀(cell)당 4비트(bit)의 데이터를 저
삼성전자를 필두로 주요 낸드플래시 업체가 4비트 쿼드레벨셀(QLC)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술 상용화 속도전에 뛰어들었다. QLC 낸드플래시가 상용화되면 기존 트리플레벨셀(TLC) 제품과 같은 칩 크기에서 저장 용량을 33%나 늘릴 수 있어 빅데이터나 클라우드 컴퓨팅 용도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시장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전망이다.때맞춰 평면 칩을 수직으로 쌓아올려 성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3차원(3D) 낸드플래시 기술도 종전 4세대(64~72단)에서 5세대(90단 이상)로 본격 진입하면서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기업 시장을 아우르는 고성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많이 탑재되는 128기가바이트(GB) 용량을 칩 하나로 구현한 1테라비트(Tb, 1Tb=128GB) 4비트(QLC) V낸드 기반의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양산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QLC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최소 저장 단위인 셀(Cell) 하나에 2진수 데이터 네 자리를 담는 기술을 말한다. 현재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주로 3비트(TLC) 방식이다. 셀 하나에 저장하는 데이터가 기존 3비트에서 4비트로 늘어나면 같은 칩 크기에서 저장 용량을 33%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