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e스포츠 전문 기업 SK텔레콤 CS T1(이하 T1)과 협업한 한정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이하 T1 페이커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이 제품은 업계 최초이자 최대인 1000R의 곡률(반경 1000㎜ 원의 곡률)을 적용한 자사의 최신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에 세계적인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그가 소속된 T1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한 제품이다.블랙과 블루 색상을 활용한 일반 오디세이 G7 제품과 달리, ‘T1 페이커 에디션’은 T1 고유 색상인 레드와 다크 실버를
삼성 게이밍 모니터가 인기 e스포츠팀과 손을 잡았다. 꾸준히 성장 중인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게이머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동반 성장하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삼성전자는 27일 ‘페이커’ 등 인기 선수를 다수 보유한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텔레콤 CS T1(이하 T1)’과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Comcast)가 2019년에 합작 설립한 e스포츠 전문기업 T1은 현재 ‘리그오브레전드(LoL)’와 ‘배틀그라운드’ 등의 온라인 게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