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2022년형 사운드바 제품들이 글로벌 전문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IT 전문 매체 '기즈모도'(Gizmodo) 호주판은 11.1.4 채널 등 최고급 사양을 갖춘 Q 시리즈 신제품(모델명 HW-Q990B)에 대해 "단순히 TV 스피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운드를 보강하는 역할이다"라며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특히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해 '서라운드 사운드'(입체음향)를 구현하는 'Q 심포니' 기능에 대해 "두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해외 유명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4일 삼성전자는 영국 IT 리뷰 전문 매체 ‘AV포럼(AVForums)’이 최근 삼성 사운드바 3개 모델을 ‘2021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HW-Q950A’ 모델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된 사운드바 가운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11.1.4 채널 시스템은 ‘돌비 애트모스’, ‘DTS:X’와 같은 서라운드 사운드에 특화된 오디오 포맷의 이
삼성전자가 2021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A와 HW-Q900A를 2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바 HW-Q950A는 11.1.4 채널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풍부한 음향을 전달하기 위해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 측면에 채널 2개를 추가했다. 새로 보강한 채널을 통해 비행기가 지나가거나 자동차로 추격하는 등 역동감 넘치는 장면에서 생생한 서라운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을 구현해 주는 ‘스페이스핏 사운드(SpaceFit Sound)’ 기능은 ‘오토 EQ(Auto
삼성전자가 TV에 이어 세계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를 인용해 2019년 세계 사운드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금액 기준으로 21.8%, 수량 기준으로는 16.5%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품목에 대해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사운드바 시장 규모는 2019년에 1878만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20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Q시리즈 사운드바는 뛰어난 음질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