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기업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돕기위해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를 공개했다. OCI 전문가를 기업에 무상으로 투입, 온-프레미스(on-premise, 기업이 서버를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자체 설비로 보유하고 운영)에서의 데이터 처리와 성능을 클라우드에 그대로 이식하는 등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나정옥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본부장 겸 부사장은 30일 ‘클라우드 2022 데이터 드리븐’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했다. IT조선 주최로 개최된 클라우드 2022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