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0월 출시하며 글로벌 콘솔 시장에 도전한다. 프리 투 플레이로 선봬…10월 4일 전세계 정식 출시콩스튜디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가디언 테일즈의 콘텐츠 정보와 운영 방향, 출시일 등을 공개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의 판타지 모험기를 RPG로 구현했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그라비티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이달 27일 정식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수집, 방치형, 시뮬레이션게임(SL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만 모은 퓨전 RPG다. 라그나로크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그라비티는 15일 라그나로크 아레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 등을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IP의 오리지널리티와 장르 다양화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이희수 총괄 팀장은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소개하며 "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본격적인 귀경 행렬 및 휴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 위를 이동하는 시간도 공백없이 즐거울 수 있도록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입문하기 좋은 게임, 가볍게 플레이해 볼 게임을 소개한다. 수집형 RPG가 대세…전투도 퍼즐로 즐겨라최근 게임 중 가장 대세는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다. 캐릭터를 수집하고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전투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다양한 장르의 RPG가 있지만 기존 방식과는 다소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가 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아톰 RPG 트루도그라드’의 공식 한글화를 확정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한글화 작업에 속도를 내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지난 29일 인디게임 스튜디오 아톰팀이 개발한 아톰 RPG 트루도그라드의 공식 한글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만큼 후속작의 한글화 출시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아톰 RPG 트루도그라드는 ‘폴아웃’, ‘웨이스트랜드’ 등 고전 명작에서 영감을 받아 아톰팀이 개발한 포스트 아
웹젠이 해외 게임사 ‘크리문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외부 수혈을 통해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 라인업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크리문스는 중국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개발과 게임 관련 문화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과 첫 협업 사례를 만들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도 처음 진출한다.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캐릭터 수집 및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F(가칭)’ 한국 서비스 권한을 비롯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국내외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프로젝트 F는 타락한 신에 맞서 싸웠던
국내 메타버스 및 게임 전문 개발기업 ‘나트리스(NATRIS)’는 P2E 모바일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Hero Blaze: Three Kingdoms)’를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는 캐주얼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200여명의 다양한 무장을 수집하고 육성해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앞서 나트리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사전예약을 진행해 약 5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달성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와 함께 P2E 서비스
넥슨게임즈가 개발 신작 프로젝트 매그넘의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비공개시범테스트(CBT) 등을 진행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넥슨게임즈는 8일 프로젝트 매그넘의 정식 명칭을 ‘퍼스트 디센던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슈팅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아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 플랫폼 기반의 루트 슈터 장르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해당 게임은 SF 스타일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갖췄다. 각 캐릭터가 지닌 스킬, 특수 이동, 총기 등을 기반으로 화려한 액션을 구현했다. 넥슨게임즈는 실사에 가까운
슈퍼캣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전문 개발을 위한 자회사 슈퍼캣 RPG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슈퍼캣RPG는 신규 RPG를 개발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슈퍼캣이 단독 출자했다. 김영을 슈퍼캣 대표가 대표를 겸임한다. 내정된 인원은 50명 규모다. 슈퍼캣은 자회사 설립과 함께 관련 인재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김영을 대표는 "슈퍼캣 RPG는 게임 개발의 효율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이다"라며 "대중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슈퍼캣만의 색깔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국정 기자 summer
‘에스더 컷신’ 수정 요구 나와승승장구하는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에 등장한 에스더 컷신(cutscene)이 이용자 사이에서 ‘옥에 티’ 취급을 받는다. 컷신이란 일종의 이벤트 장면으로 게임 캐릭터 간 대화를 표출하고 분위기를 설정하거나 플레이어의 액션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면을 의미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RPG는 1월 13일 로스트아크에 첫 군단장 레이드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로스트아크에는 첫 마수 군단장 발탄을 시작으로 한 달 간격으로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등 군단장 보스들이 출격한다. 특히 스마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개발하는 ‘쿠키런 킹덤’ 출시일을 1월 21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쿠키런 킹덤은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회를 넘긴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기반으로 제작한 수집형 RPG 게임이다. 마녀의 부엌을 탈출한 쿠키들이 고대 문명을 세우고, 어둠의 세력과 맞서 새 왕국을 건설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게임에는 한국 유명 성우가 연기하는 쿠키 음성과 오리지널 캐릭터가 담겨졌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출시에 앞서 세계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먼저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시작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1994년작 ‘패왕대계 류나이트(覇王大系リューナイト)’는 슈퍼로봇에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TV애니메이션이다. 로봇이 업그레이드(클래스
순위 주춤한 바람의나라 연, 북방대초원으로 반전 노려넥슨이 7월 15일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8일만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꺾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작품이다. 이후에도 리니지2M과 엎치락뒤치락하며 매출 순위 3위 안에 꾸준히 들었다.하지만, 11월초부터 기세가 다소 꺾이더니 26일 기준 8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출시 초기의 인기를 이어나가지 못한 셈이다. 이에 넥슨은 26일, 바람의나라 연에 지금까지 추가한 맵중 가장 넓은 지역인 ‘북방대초원’ 1차 콘텐츠를 추가해 매출 상위권 재진입을 노린다.‘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 참여해 티니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의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이 게임은 지스타 전까지 아무런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던 새 지식재산권(IP)이다.티타이니 온라인의 게임 장르는 글로벌 커뮤니티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신비롭고, 끝없는 여신의 탑이라는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기존 게임이 스케일과 화려함을 중시했다면, 이 게임은 세계 이용자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뚜렷한 게임 목표가 없는 대신 삶을
호러 로그라이크 역할수행게임(RPG) 다키스트 던전의 후속작 다키스트 던전2를 2021년에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게임 매체 폴리곤은 21일(현지시각) 다키스트 던전2 개발사 레드 훅 스튜디오가 2021년에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전작 다키스트 던전은 어두운 분위기와 매우 높은 난이도를 특징으로 하는 로그라이크 RPG다. 이용자는 4인 파티를 꾸려 던전을 탐험해야 한다. 이 게임은 게임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 번 죽으면 획득한 아이템이 모두 사라지는 로그
에이수스가 인텔의 최신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13일 새로 선보인 ROG 신제품은 게이밍 노트북 6종(ROG 제피러스 듀오 GX550, 제피러스 S GX701, 스카 G732, 스트릭스 G G512, 스트릭스 G G712, 크리에이터 X X571)과 게이밍 데스크톱 2종(스트릭스 GT35, 스트릭스 GT15) 등 총 8개 모델이다. 앞서 출시한 AMD 르누아르 기반 제품들과 더불어 게이밍 PC 시장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디즈니’와 손잡고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Disney Mirrorverse)’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 게임이다. 신규 입문자는 물론, 기존 원작의 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미러버스’ 세계관이 배경이다. 게이머는 다양한 캐릭터로 수호자 팀을 꾸려 미러버스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세계를 지키게 된다. 각 캐릭터도 세계관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인다.디즈니
넷마블 최초의 콘솔 플랫폼 게임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NTP 행사에서 존재를 밝힌 스위치용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27일 정식으로 공개했다.‘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수 6000만회를 돌파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실시간 턴제 전투 방식 RPG로, 2020년 여름 스위치 e숍에서 유료로 출시될 예정이다.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세븐나이츠의 8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2016년 서브컬처 액션게임 ‘붕괴3rd’을 선보였던 중국 게임 기업 미호요가 오픈월드 게임 장르에 도전장을 낸다. 미호요는 19일부터 신작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원신’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2019년 1차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으로 소개됐다. 2차 테스트에서는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원신은 판타지 세계 ‘티바트’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소 상호 작용’ 시스템을 기반으로 벌이는 전투가 특징이다. 오픈월
개발사 연합 크래프톤 소속 레드사하라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테라 히어로’가 대작 치고는 기대에 못미치는 초반 성적표를 받았다.테라 히어로는 ‘배틀그라운드’와 더불어 크래프톤을 끌고 가는 쌍두마차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작이다. 하지만, 게임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 초반에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간신히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적인 대작 게임의 초반 매출 순위를 고려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레드사하라는 5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테라 히어로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8
개발사 연합 크래프톤 소속 레드사하라스튜디오는 5일 모바일게임 '테라 히어로'를 정식 출시했습니다.테라 히어로는 자사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원정대 3인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합니다. 플레이어는 무사, 마법사, 힐러 등 다양한 조합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며, 전투에서는 캐릭터의 위치 선정과 기술 사용 등으로 전략·전술을 요구합니다.테라 히어로는 수집형 게임 중 파격적으로 캐릭터 뽑기 방식을 없애고, 게임 진척도에 따른 보상을 통해 캐릭터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