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RTX 기반 그래픽 성능 향상 기술을 12개 게임에 추가 적용했다. 게임 히트맨3의 경우 엔비디아 DLSS을 적용해 모든 옵션을 최대화하고 레이 트레이싱을 활성화할 시 4K 해상도에서 최대 2배 향상된 프레임률을 지원한다.엔비디아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는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는 AI 렌더링 기능으로, 딥 러닝 뉴럴 네트워크의 성능을 활용해 프레임 레이트를 높이는 동시에 즐겨하는 게임 이미지를 더욱 또렷하게 생성해준다.엔비디아는 24일 개막한 ‘컴퓨텍스 2022’에서 DLSS 기술을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가 엔비디아의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적용한 새로운 게이밍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50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일반 모델과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된 오버클럭 모델(OC)의 2종으로 선보이는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50 트윈 엣지(Twin Edge)’는 지포스 RTX 30중 최신 엔비디아 RTX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면서, 입문자에게 어울리는 성능과 가격으로 선보이는 엔트리 및 메인스트림 급 그래픽카드다.현실적인 광원 효과를 제공하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콘텐츠의 편집 및 제작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PC 수요가 크게 늘었다. 예전에는 주로 고사양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을 콘텐츠 제작용으로 활용했지만, 최근에는 처음부터 콘텐츠 전문가를 위한 사양과 옵션을 갖춘 ‘크리에이터용’ 노트북도 여럿 출시된 상태다.하지만 본격적인 ‘전문가용 노트북’은 따로 있다. CPU나 GPU가 처음부터 일반 제품이 아닌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 디자인 및 설계, 연구 및 시뮬레이션 등의 복잡하고 전문적인 작업을 하드웨어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걸 채택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그들이다.에이수스가 2022년 신모
한국레노버가 언제 어디서든 디자인 및 설계, 시뮬레이션 및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전문적인 작업을 수행하는데 특화된 씽크패드(ThinkPad)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6종을 출시한다.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6종(씽크패드 P1 4세대, 씽크패드 P15 2세대, 씽크패드 P17 2세대, 씽크패드 P15v 2세대, 씽크패드 T15g 2세대, 씽크패드 T15p 2세대)은 인텔과 엔비디아의 최신 CPU 및 GPU를 탑재,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에게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아카데믹 하드웨어 그랜트(Hardware Grant)’ 프로그램을 세계 각국의 교육 기관들과 함께 진행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엔비디아 아카데믹 하드웨어 그랜트는 AI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발전을 위해 관련 교육기관의 연구자와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AI 관련 교육과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엔비디아가 무상으로 제공한다.신청자는 엔비디아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기반의 컴퓨팅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엄격한 선정과정
엔비디아가 지포스 30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고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13일(미 현지시각),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 게임 온(GEFORCE RTX: GAME ON)’ 특별 행사를 열고 자사의 본격적인 메인스트림 급 제품인 ‘지포스 RTX 3060’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모바일 지포스 30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날 신제품을 소개한 제프 피셔(Jeff Fisher) 엔비디아 지포스 부문 부사장은 지포스 30시리즈가 이전 세대보다 같은 기간 대비 빠르게 팔릴 정도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자평했다. 이
노트북용 모바일 지포스 30시리즈가 곧 공개될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13일 진행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에서 선보일 신제품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티저 영상은 노트북용 모바일 지포스 30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9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 두 가지 제품에 대한 힌트가 들어있다. 살짝 보이는 노트북의 실루엣과 노트북 기판 위에 장착된 지포스 GPU 모습을 담았다.그래픽 렌더링 이미지로, 구체적인 모델은 확인할 수 없다. 하드웨어
엔비디아가 자사의 최신 게임 그래픽 개선 기술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을 지원하는 최신 게임 4종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12월부터 새롭게 엔비디아 DLSS를 지원하는 게임은 ▲퀴진 로얄(Cuisine Royale) ▲문라이트 블레이드(Moonlight Blade)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Mount & Blade II: Bannerlord) ▲스케빈져(Scavengers)다. 퀴진 로얄과 문라이트 블레이드는 각각 3일과 7일부터 DLSS를 지원하며,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베너로드는 12월 중으로 지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30시리즈 중 메인스트림급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 나왔다. ‘지포스 RTX 3060 Ti’이다. 2일, 엔비디아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및 2세대 엔비디아 RTX 기반 지포스 30시리즈 게이밍 GPU의 4번째 라인업 ‘지포스 RTX 3060 Ti’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텍을 비롯해 국내 주요 그래픽카드 업체들은 이날 엔비디아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지포스 RTX 3060 Ti는 게임 시장의 주류인 1080p 풀HD(1920x1080) 및 1440p WQH
멜라녹스에 이어 ARM까지 품에 안은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부문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GPU 기반 제품 일변도에서 벗어난 비 GPU 기반 하드웨어 제품군을 선보이며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엔비디아는 5일 온라인에서 막을 올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0에서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성능을 샹항하는 새로운 DPU(데이터처리장치, Data Processing Unit)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에 공개한 ‘블루필드-2’ DPU는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포트나이트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광선 추적)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최신형, 고급형 그래픽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 매체 폴리곤은 16일(이하 현지시각) 엔비디아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중심으로 한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포트나이트에도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17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레이 트레이싱은가상의 광선을 쏘고 그 경로를 추적해 이미지를 만드는 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빛의 변화에 따라 사물 표면 빛 효과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이를
에이수스, 이엠텍, 조텍, MSI 등 그래픽카드 주요 제조사들이 지포스 RTX 3090, 3080, 3070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2일 차세대 지포스 30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시리즈는 삼성전자의 8나노미터(㎚)로 제조된다. 이전 튜링(Turing)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성능과 1.9배의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특히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2배의 FP32 처리량(throughput)과 30셰이더(Shader)-테라플롭스 처리 능
주력 모델 가격 동결로 명분과 실속 모두 잡아엔비디아가 2일 새벽 1시(한국시각), 자사의 차세대 ‘지포스 30시리즈’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창업자인 젠슨 황 CEO가 직접 발표에 나서 하이엔드 라인업인 지포스 RTX 3090, 3080, 3070 3개 모델을 공개했다.차세대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30시리즈는 튜링(Turing) 기반 지포스 20시리즈보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포스 20시리즈에 처음 적용했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딥 러닝 슈퍼샘플링(DLSS) 등의
엔비디아가 현세대 그래픽카드인 지포스(GeForce) 20시리즈 상위 모델의 생산을 줄이며 단종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중국 IT 관련 소식통 마이드라이버즈(MyDrivers)는 4일(현지시각) 지포스 20시리즈의 하이엔드 라인업인 지포스 RTX 2080 슈퍼, 2080 Ti GPU는 이미 단종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다음 상위 모델인 2070, 2070 슈퍼 역시 최근 마지막 발주 물량이 선적됐으며, 더는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덧붙였다.지포스 20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코드명 ‘튜링(Turing)’ 기반 현세대 지포스 20시리즈가 나온지 벌써 2년이 다됐다. 엔비디아의 신형 그래픽카드는 코드명 ‘암페어(Ampere)’로 알려졌다. 23일 해외 PC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대한 소문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분기쯤 발표하고 4분기쯤 출시▲튜링 기반 지포스 20시리즈보다 30%쯤 향상된 성능 제공 ▲새로운 규격의 보조 전원 단자 채택 등이 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가 신제품 출시를
엔비디아가 자사 GPU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방식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선보인다. 별도의 추가 장치나 해당 기능을 갖춘 오디오 장비가 없어도 화상회의나 음성 채팅, 스트리밍 방송 시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다.엔비디아는 16일(현지 시각) 자사 지포스(Geforce) 커뮤니티를 통해 ‘RTX 보이스’란 이름의 소프트웨어 노이즈캔슬링 플러그인을 공개했다. RTX 보이스는 엔비디아 GPU의 연산 및 AI 가속 기능을 이용, 주변의 각종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기능이다.화상회의나 게임 중 채팅, 게임 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글로벌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가 처음 등장 이후 10년 만에 완전히 환골탈태한다. 대대적인 비주얼 개선으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으로 탈바꿈한다.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최근 웹 브리핑을 통해 RTX 기술로 비주얼을 일신한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베타 버전을 16일(현지시각, 한국 기준 17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TX는 엔비디아의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20 시리즈 GPU(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ray tracing) 및 관련
오토데스크(Autodesk)와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RTX 기술 기반 GPU를 탑재한 전역 조명 렌더링 소프트웨어 ‘아놀드 6(Arnold 6)’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오토데스크 아놀드 6는 엔비디아 옵틱스(OptiX)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엔비디아 RTX 기술을 지원하는 ‘아놀드 GPU’를 탑재했다. 룩(look) 개발부터 최종 프레임 렌더링에 이르는 콘텐츠 생성 및 반복 작업을 단순화, 전문 아티스트 및 스튜디오의 생산성과 유연성 및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렌더링 용량을 확장해 제작 흐름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다. 직
엔비디아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9’를 맞아 14일부터 15일 이틀간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엔비디아 지스타2019 테크니컬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행사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마인크래프트 RTX데모와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RTX데모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돼 사실적인 그래픽, 빛이 비칠 때 반사되는 모습, 바닥이 비치는 물 등 색다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레이트레이싱이란 광선을 추적하는 기술로 게임 내 존재하는 광원의 빛줄기를 추적해 빛이 반사되는 물체의 반사 효과를
국내 하드웨어 PC 브랜드 이엠텍은 작년에 이어 지스타 2019에 참가해 다양한 그래픽카드와 메인 보드 및 게이밍 PC를 선보였습니다. 이엠텍 부스에는 지스타 기간 동안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XENON, HV, ASUS 공유기 신제품 및 BIOSTAR 메인보드 등 유통 제품들이 전시됩니다. 북미 EVGA 제품으로는 지포스 그래픽카드,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일체형 수냉쿨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부스 내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며 엔비디아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그래픽 기술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