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1'을 개최하고 파트너사들과 파운드리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SAFE 포럼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협업을 도모하는 행사다. 201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올해 포럼은 '퍼포먼스 플랫폼(Performance Platform) 2.0'을 주제로 열렸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공정 기반의 반도체 구현을 위해 고객사들과 솔루션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개발 협력 성과와 사례
초기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 표준계약서가 마련된다. 이에 따라 초기 기업 부담은 최소화하고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벤처투자 표준계약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올해 8월 시행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촉법)에 따른 새로운 투자 유형을 반영하고 창업·벤처 업계의 입장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벤처투자 표준계약서 개편 권고안을 마련한 건 그간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창업자에 불리한 조항이 있거나 계약서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주장해
스마트폰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무분별한 정보 유출로 개인은 물론 유력 인사가 피해를 입는다. 1차적 개인정보 보호 책임은 개인에게 있는 만큼 필수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사 기관의 개인정보 열람 이슈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만큼 풀기 어려운 숙제다. 검경이 모든 개인정보를 임의로 열람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미 애플이 운영 중인 프라이버시 정책을 도입하는 것도 해법은 아니다. IT조선 세이프 스마트폰 캠페인 자문단장인 진대제(사진)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호 방안 마련에
[IT조선 노동균]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자사의 ‘세이프(Safe)’ 라인업 전 제품군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 윈도 10에 대해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MS가 지난 7월 새로이 선보인 윈도 10은 호환성 문제로 설치를 보류하는 기업이 75.7%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금융권은 전자금융서비스와 관련해 호환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윈도 10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닉스테크는 세이프 라인업 전 제품군의 윈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