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거래 플랫폼 SK엔카닷컴이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3월은 중고차 시장의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국산·수입차의 전체 가격 변동률은 평균 -1% 미만으로 평균 시세 하락폭보다 낮다.국산차 시세는 2월 대비 평균 -0.52% 하락했다. SUV가 세단보다 시세 하락 폭이 비교적 큰 편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스포티지가 최대가 기준 -1.96%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쏘렌토도 최대가 기준 -1.07% 하락했다. 현대차 SUV 싼타페와 투싼은 최대가 기준 -1.82%, -1.32% 하락했다. 반면, 대형세단 제네시스 EQ900
SK엔카닷컴이 2019년 4분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에 나선다. IT인재 모집을 위해 강남 지역에서 ‘찾아가는 면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25일 회사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사업부, 제작부, 영업지원부 등이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직무에 따라 12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후위처리(백엔드, Back-end) 개발 경력자는 지원 시 채용 담당자가 강남 지역으로 찾아가 면접을 진행한다. 접수기한은 10월13일이다. 지원 자격은 각 직무에 따라 다르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대규모 신차 출시 영향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대형 SUV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최근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기아차 모하비 역시 중고차 검색 순위가 급증했다.SK엔카닷컴은 플랫폼 내 매물 검색빈도 조사 결과 기아차 모하비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차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회사는 3~6월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추천 서비스를 통해 지역별, 연령별로 인기 있는 대형 SUV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국 30~50대 남성이 대형 SUV 중 가장 많이 알아본 중고차는 기아차 모하비였다. 모하비 중고차 시세는 2007~2016년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8월 23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MCU 빠진 스파이더맨’ ‘현대차 팰리세이드' ‘은행권 눈길 끈 그라운드X' 등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서 마블영화세계관 빼면 벌어질 일들영화 스파이더맨을 두고 발생한 소니픽처스와 마블 모회사 디즈니의 대립 소식에 독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근 소니
소비자들은 전기차 구매 고려 시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SK엔카닷컴은 ‘전기차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SK엔카닷컴이 운영하는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 포스트 내 EV 랩스에서 6월 28일~7월21일 진행했다. 참가자 4023명 중 49.5%가 전기차를 살 때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배터리 완충 주행 가능 거리’를 것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19.4%가 가격, 15.5%가 충전소 위치, 9.9%가 배터리 충전 시간, 2.8
SK엔카닷컴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식 중고차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빅데이터 추천 서비스’는 SK엔카에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성별, 연령대, 거주지역 등에 따라 중고차를 추천해 이용자가 쉽게 매물을 검색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일반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차종 선택, 예산 및 등급 선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택지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SK엔카닷컴 모바일앱은 사용자가 본인의 성별, 연령대, 거주지역을 선택하면 같은 조건의 사람들이
해외에서 내구성이 좋다고 평가받은 차들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SK엔카닷컴은 미국 J.D.파워가 최근 내놓은 ‘2019년도 차량 내구 품질 조사(VDS)’ 부문별 1위 중 국내 판매 중고차의 잔존가치(2016년형 기준)를 조사해 18일 발표했다. J.D.파워 평가에서 내구성 전체 1위를 차지한 포르쉐 911은 국내 잔존가치도 가장 높았다. 2016년형 포르쉐 911의 잔가율은 71%를 기록했다. 중형 SUV 현대차 싼타페와 콤팩트 MPV 기아차 쏘울의 잔존가치도 각각 70%와 66.3%로 높게 나타났다. 콤팩
중고차기업 SK엔카닷컴은 2월 중고차 시세를 발표하고 전반적인 시세 하락으로 생애 첫 차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월 중고차 시세 조사 대상 차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차종이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차 시세는 전월대비 평균 1.7% 하락한 가운데, 쌍용차 티볼리의 하락폭이 최저가 기준 -6.6%로 가장 컸다. 현대차 아반떼 AD의 경우 평균 -3.59%를 기록해, 시세 하락이 눈에 띄었다. 티볼리는 최저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중고 SUV에 현대차 투싼과 BMW X5가 이름을 올렸다. 16일 SK엔카닷컴이 인기 SUV를 대상으로 12월 매물조회수, 평균판매기간, 시세변동폭 등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차 준중형 SUV 투싼이, 수입차는 BMW 중형 SUV X5의 인기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국산차 및 수입차 2015년식 인기 SUV 모델 10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산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 쏘렌토 ▲쌍용차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르노삼성차 QM3 ▲쉐보레 캡티바, 트랙스가 포함됐고, 수입차는 ▲랜드로
SK엔카 직영 중고차몰인 SK엔카닷컴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심사를 통해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SK엔카는 출산과 양육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률이 높았다. 남녀 직원 모두 육아휴직 후 복귀율도 높았다. 실제로 SK엔카는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자녀 수와 상관없이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엔카의 연차 활용률은 2017
SK엔카닷컴은 중고차 매입부터 관리까지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매입고수’를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매입고수는 중고차 매매 상사가 차를 들일 때, SK엔카 시세를 기반으로 재고비용, 세금, 마진 등을 고려한 매입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정가에 차를 매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고차 매입 가격과 거래 시세를 안정시켜 소비자와 판매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매입할 차의 번호를 입력하면 주행거리와 사고부위, 색상까
SK엔카닷컴은 중고차 매매 플랫폼 SK엔카에 등록된 누적 차량대수가 80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2001년 온라인 자동차 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한 SK엔카닷컴은 당시 8만대의 등록 대수로 시작했으나, 2010년 50만대를 넘었고, 2017년에는 80만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른 누적 등록대수는 2018년 7월말 기준으로 800만대를 기록했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SK엔카는 셀프등록, 비교견적, 헛걸음 보상, 사고이력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데이터와 IT 기술을 활용해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소비자의 합
SK엔카직영은 중고차 추천 서비스 ‘구해줘 엔카’의 접수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해줘 엔카’는 맞춤형 중고차 추천 프로그램으로, 제조사·연식·사고유무·예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 매물을 찾는 1:1 상담 서비스다.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상담과 중고차 추천이 이뤄지고, 만약 사고자 하는 차가 없으면 입고 알림 문자도 보낸다. 2017년 11월 서비스 개편 이후 9개월만에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이번 이벤트는 8월 5일까지 ‘구해줘 엔카’로 문자 알림이나 맞춤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