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를 통해 개발한 항암제 ‘SOL-804’의 1상 임상시험에서 유의미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약물인 자이티가와 비교하였을 때 저용량을 사용한 결과에서 유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임상 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임상시험으로, 임상 시험의 목적은 기존 약물의 흡수율을 개선한 SOL-804와 자이티가(Zytiga)정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신한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주최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구축에 앞서 파일럿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엑스포 주제 중 디지털 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 ▲신한 메타버스 컨퍼런스 홀 ▲GS25 X 신한 스토어를 소개하고 금융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는 메타버스 야구장에서 배트, 글러브 등 아이템을 모아 점수를 획득해 박람회에서 실제 경품 수령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신한 메타버스 컨
정부24 예방접종 증명서 활용,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 확인신한은행은 금융자산, 전자문서, 모바일 신분증 등을 관리하고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월렛 ‘SOL 지갑’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SOL 지갑은 고객이 가진 자산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신한 SOL 첫 화면 오른쪽 상단에 아이콘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다. SOL 지갑을 열면 간편결제, 포인트, 쿠폰, MY 자산, 디지털 자산, 외화자산, 전자문서지갑, 디지털서류함, 공과금 납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서도 간편하게 관리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현지법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이 프놈펜 시내에 벙깽꽁, 마오쩌둥 2개 영업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두 지점이 위치한 벙깽꽁 지역과 마오쩌둥로(路)는 캄보디아 거주 외국인 및 고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업 시설이 밀집한 수도 프놈펜의 핵심 상업지역이다.12월 28일 개점한 신한캄보디아은행 벙깽꽁지점 전경. / 신한은행신한캄보디아은행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고객의 접점 및 편의 증대를 위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내 주요 지역에 영업망을 구축했다. 올해만 5개 영업점을 개점해 현재 11개 영업점을 갖췄다.
신한은행은 지앤넷과 제휴해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의료비 돌려받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8개 보험사(삼성화재·NH농협손해·KB손해·흥국화재·DB손해·메리츠화재·한화손해·롯데손해)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외 전국 26여개 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주요 보험사와 병원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휴 병원을 제외한 일반 병원은 증빙 서류를 촬영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이번 서비스
국민 5명 중 1명 오픈뱅킹 가입신규 가입·계좌 개설은 핀테크, 이용건수는 은행권이 우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잔액조회…출금이체 서비스 비중은 빠르게 늘어 오픈뱅킹은 기존 은행 아닌 스타트업이 혁신 일으켜야기대보다는 보안 우려 더 커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됐다. 시범운영 기간인 2019년 10월 30일을 기준으로는 두달여가 지났다. 오픈뱅킹이 본격 서비스 되면서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간 벽이 허물이졌다. 고객 지키기와 뺏기 경쟁이 치열해 진 셈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인도네시아은행의 새로운 디지털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인도네시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한 쏠 인도네시아는 출시 1년 6개월만에 1000만 고객을 달성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의 두번째 해외버전이다. 첫번째 해외 버전인 신한 쏠 베트남은 2018년 11월 출시 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신한은행은 신한 쏠 인도네시아가 해당국가 문화 및 환경을 고려해 현지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우선 군도 국가 여건상 주변 동남아 국가에
[IT조선 최재필]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새해를 맞아 ‘루나’를 잇는 두 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Sol’(이하 ‘쏠’)의 예약가입을 19일부터 진행하고, 22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쏠’의 기획단계부터, 하드웨어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낮추는 방식의 기존 중저가폰 가격 경쟁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SK텔레콤은 사용자가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는데 꼭 필요한 사양과 액세서리 패키지를 먼저 구성했고, 이를 제조사와 협업해 구현했다.‘쏠’은 5.5인치 풀HD 대화면을 가졌지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