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9년에 상용화될 폴더블폰과 5G폰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V40 씽큐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 단말은 단순히 세계최초 타이틀을 위해 무리하게 출시하기보다 고객 가치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시점에서 대응할 생각이다"라며 "폴더블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UX, 소프트웨어 등 고객이 진정한 가치를 느껴야 하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와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황 본부장은 또 "5G폰에 제대로 대응할
LG전자가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의 완연한 데뷔작인 LG V40 ThinQ(씽큐) 출시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카메라 성능 등 기본기를 강화한 V40 씽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LG전자는 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 공개 행사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정환 MC사업본부장,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하정욱 LG전자 단말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취재진 250명쯤이 참석했다.황정환 본부장은
LG V40 ThinQ(씽큐)가 ‘펜타(Penta·5개) 카메라’ 시대를 연다. LG전자는 2015년 세계 최초 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데 이어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LG V40 씽큐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LG전자는 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 공개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완성도 높은 플랫폼 위에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LG V40 씽큐를 소개한다.◇ 펜타 카메라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