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최신 ‘v프로(vPro)’ 플랫폼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12세대 인텔 v프로 플랫폼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업무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성능은 물론, 포괄적인 플랫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인텔7 공정에 기반을 둔 12세대 인텔 v프로 프로세서는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코어)와 고효율에피션트 코어(E코어)를 함께 탑재한 지능형 하이브리드 설계가 특징이다. 사용자가 자유롭게 멀티태스킹 및 협업을 하는 동안 PC가 사용자와 IT 애플리케이션을
인텔이 VM웨어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사용하는 PC에 대한 자동화된 보안, 유지 보수 및 지능형 분석 기능을 선보인다.VM웨어가 ‘VM월드 2021’를 통해 선보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 및 분석, 자동화 도구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은 인텔 v프로 플랫폼 기술과 결합하여 반도체,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PC 보안 유지를 제공하고, 자동화된 유지 보수를 통해 네트워크나 도메인을 벗어난 경우에도 어디서나 PC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최근 온라인에 기반을 둔 하이브
인텔이 기업 시장, 교육, 고성능 및 게이밍 PC 플랫폼을 위한 차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11세대 라인업은 각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강화된 보안, 향상된 그래픽 및 인공지능(AI)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인텔은 11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세계 최대 IT박람회인 CES 2021에서 인텔은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11세대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코어 vPro 시리즈 ▲교육용 컴퓨터 시장을 위한 새로운 N-시리즈 펜티엄 실
HP가 신규 기업용 PC 제품군으로 엘리트북(EliteBook)과 ZBook 시리즈를 대거 선보인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업무 효율성을 위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마이크, 어두운 환경에서의 작업을 위한 백라이트, 외부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한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갖춘 노트북과 데스크톱, 모니터 등으로 구성됐다.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엘리트북’ 신제품HP의 최신 ‘엘리트북(EliteBook)’ 시리즈는 5G 또는 기가비트급 LTE 네트워크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끊김 없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88도 시야각의 광각 카메
이전까지 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비즈니스 노트북은 사용자보다는 운용 및 관리 편의성을 중시한 제품들이 많았다. 일반 개인용 노트북이 사용자의 개성과 이동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는 대신 한층 강화된 각종 기업용 보안 기능, 원격 제어를 비롯한 각종 관리 기능들을 기본으로 갖춘다. 외관도 개성보다는 ‘신뢰성’과 ‘내구성’을 중시한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하지만 개인 감성과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소위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 구성원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보안 기능과 유
델이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14일, 델이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탄생 25주년에 맞춰 선보인 10세대 래티튜드는 엔트리급 ‘래티튜드 3000’ 시리즈와 미드레인지급 ‘래티튜드 5000’ 시리즈, 하이엔드급 ‘래티튜드 7000’ 시리즈의 3가지 라인업에 총 13개 모델로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작고 가벼워져 휴대성이 높아졌으며, 인텔의 최신 8세대 및 9세대 vPRO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성능이 더욱 향상됐다.특히 새로운 래티튜
[IT조선 최용석] 애즈락 국내 공식 공급사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정식 지원하고, 소형 PC 구축에 적합한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 ‘애즈락 Q170M vPRO’ 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디앤디컴 애즈락 Q170M vPRO는 인텔 Q170 칩셋을 탑재, 인텔 vPro 기술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용 메인보드다. PC의 화면을 다른 디스플레이로 무선 전송하는 인텔 프로 무선 디스플레이와 컴퓨터 원격 제어 프로그램, 데이터 백업 및 복원 등의 관리기능과 에너지 효율적인 성능 등이 특징이다. 특
[IT조선 노동균] 기업 시장을 향한 PC 업계의 공세가 거세다. 일반 소비자용 시장과 달리 지속적인 수요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용 PC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분위기다. ▲(사진= Dell) PC 시장은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최근 수년째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장 타격이 큰 곳은 일반 소비자용 PC 시장이다. 그나마 울트라북과 같은 제품군들이 분발한 탓에 가파르던 하향곡선이 다소 완만해지고 있으나, 연착륙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기업용 시장은 다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많은 PC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다지만,
향상된 보안·성능으로 인텔리전트 시스템 디자인 제공 인텔코리아(사장 이희성, www.intel.com)가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마트워크와 모바일 오피스’라는 주제로 ‘2012 인텔 클라이언트 서밋’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텔은 보안 및 관리 기능을 향상시킨 3세대 인텔 코어 vPro 플랫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3세대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은 비즈니스와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위해 성능을 크게 강화, 오늘날 IT 관리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능의 저
인텔은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안을 강화한 비즈니스 프로세서 제품군인 '2세대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를 발표했다.'2세대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는 최신 마이크로아키텍처와 강화된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 2.0, 최신 백터 명령어인 인텔 AVX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인텔은 이번에 출시되는 코어 vPro i5 프로세서가 3년 전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비교해 60% 향상된 어플리케이션 속도와 100% 향상된 멀티태스킹 작업 속도, 300% 빨라진 데이터 암호화 속도를 자랑한다.세 가지의 향상된
인텔코리아는 기존의 IT 자산을 활용하면서 미래 비즈니스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한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10 인텔 vPro 솔루션 로드쇼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효율적인 스마트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약 200여 명의 주요 고객들과 클라이언트 솔루션 전문가, 파트너사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진보하고 있는 IT 기술이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모색했다. 통합 기술 트랜드로 업무 효율성이 확연히 개선되는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세션과 고객 사례 발표, 미
인텔이 기업 이용자들의 IT 활용성을 되돌아보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잘 알려진 큰 회사들이 인텔의 서버와 솔루션, PC를 이용해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살폈다.서버 분야에서는 듀얼, 쿼드코어의 아이태니엄과 쿼드코어 제온을 통해 효과를 누린 사례들을 소개했다. 대개 같은 크기의 패키지에 코어 수를 2~4개로 올린 덕분에 그만큼 효율이 올라간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온라인 게임 업체인 엔플레버는 쿼드코어 제온을 쓴 이후 종전보다 동시 접속자 수를 크게 늘릴 수 있었고 삼성 중공업은 여러 대의
인텔은 기업용 데스크톱 PC의 브랜드인 v프로 기술을 노트북에 녹였다.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이라고 이름 붙인 새 플랫폼은 업무용 고성능 노트북 제품군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안 위협, 소유 비용, 자원 배분, 자산 관리 등의 문제점들을 무선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전력 상황이나 PC 상태에 상관없이 유선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모두를 관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PC 보호 및 IT 부서 규제를 강화할 수 있고, PC 재고 목록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이 BTX 폼팩터를 써 열과 소음을 잡은 기업용 데스크탑 PC '옵티플렉스 745'를 출시한다. 종전 제품이 GX620이 i945 칩셋을 넣은 것과 달리 745모델은 사무용 PC에 꼭 맞춘 인텔의 Q965 메인보드와 코어2듀오를 썼다.옵티플렉스 745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및 인텔 Q965칩셋, 통합형 그래픽 카드 GMA 3000 및 듀얼 채널 DDR2 553/667/800MHz 메모리 지원으로 최대 8GB까지 메모리확장이 가능해 풍부하고 강력한 사무 환경 구축에 딱이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