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기업 에이서가 태블릿과 노트북의 특징을 모두 담은 컨버터블PC ‘아이코니아 탭 W510’을 출시한다. 인텔의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 Z2760(코드명 클로버트레일, 1.50 GHz, 1MB L2 cache)을 탑재한 아이코니아 탭 W510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빠른 반응 속도, 64GB SSD 저장장치와 2GB 메모리를 갖췄다. 특히 윈도우8 운영체제를 탑재해 기존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소셜 네트워크, 게임, 문서작성, 멀티미디어 등 다양
소니는 CES 행사장에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W 시리즈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소니 사이버샷 W510 / 530 / 560 / 570은 광각 렌즈를 기반으로 제품마다 초점 거리, 이미지 센서가 조금씩 다르다.소니 사이버샷 W510소니 사이버샷 W510은 1,210만 화소 이미지 센서에 26 ~ 104mm 광학 4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내세우고 있으며, 2.7인치 LCD 모니터를 장착했다. VGA 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두께 19.9mm, 무게 103g으로
삼성전자 친환경 휴대폰 '에코(SCH-W510)'가 국내 휴대폰 최초로 환경부 산하기관인 친환경상품진흥원의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환경마크'란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전자파 흡수율, 니켈 방출량, 유해 물질 기준, 친환경 설계기준 등 다양한 환경 관련 기준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친환경 휴대폰 '에코'는 휴대폰 배터리 커버 등에 옥수수 전분을 발효해 만들어진 '바이오 플라스틱'을 40% 함유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유럽연합의 유해
삼성전자는 옥수수 전분을 재료로 만들어진 휴대폰 (SCH-W510)과 인체에 유해한 환경 호르몬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인 '브롬계 난연제'와 'PVC'를 사용하지 않은 휴대폰 (SGH-F268) 등 친환경 휴대폰 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옥수수 전분을 재료로 만들어진 휴대폰 SCH-W510 (사진출처-삼성전자)이 달 말 국내에 출시될 바이오 커버 휴대폰, 'W510'은 배터리 커버 등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자연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항균 도료를 이용해 친환경 표면 처리를 하는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