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킨이 차세대 메모리 CFExpress 2TB 타입B를 9일(현지시각) 공개했다.델킨 CFExpress 2TB 타입B는 고속 전송 규격 PCIe3.0을 채택했다. 최고 전송 속도는 읽기 1730MB/s, 쓰기 1430MB/s로 PC용 일반 SSD보다 빠르다. 용량도 2TB로 8K 동영상을 약 50시간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델킨은 CFExpress 2TB 타입B가 캐논 EOS C 시리즈 시네마 카메라와 1D X 마크III, 니콘 Z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와 파나소닉 S1 시리즈 등 고화소·UHD 디지털 카메라와 호환된다고 밝
소니코리아는 22일 차세대 메모리 CFexpress 타입 B 메모리카드 TOUGH(터프) CEB-G 시리즈와 전용 리더 MRW-G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소니 터프 CEB-G 시리즈의 전송 속도는 최대 1700MB/s(읽기)·1480MB/s(쓰기)다. 같은 규격 XQD 메모리카드보다 4배 빠르다. 4K 해상도 이상의 고화질 UHD 영상, 비압축·고화소 사진 등 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다룬다.이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굽힘 강도가 약 3배 높다. 온도 변화와 X레이, 정전기와 자기장 등의 환경에서도 메모리카드와 데이터를 보존하며 5m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가 18일, 고급 브랜드 ‘익스트림 프로(Extreme Pro)’로 차세대 메모리 CFExpress와 메모리 리더를 출시한다.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Express는 B 타입으로, 차세대 메모리 XQD와 호환된다. 니콘 D5 및 Z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등에 XQD 메모리 슬롯이, 4K UHD 비디오 카메라 일부에 CFExpress 메모리 슬롯이 각각 장착됐다. 캐논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마크 III에도 CFExpress 메모리 슬롯이 배치된다.단, XQD 메모리 슬롯은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야
미국 IT 기기·액세서리 제조사 델킨은 21일(현지시각) 차세대 메모리 XQ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델킨 XQD는 64·120·240GB 용량으로 나온다. 모두 XQD 2.0 전송 규격을 지원해 4K 동영상을 끊김 없이 담는다. 비압축 RAW 파일은 200장까지 연속 저장할 수 있다. 읽기 속도는 초당 440MB, 쓰기 속도는 초당 400MB다.XQD 슬롯은 니콘 D5, D500 등 DSLR 카메라와 출시 예정인 Z7, Z6 등 미러리스 카메라에 있다. 소니 XD캠 방송 비디오 카메라 일부 모델도 XQD를 사용할 수 있다.델킨은 10
델킨과 니콘이 차세대 메모리 XQD를 출시한다. XQD 메모리는 니콘 D5, D500 등 고급 DSLR 카메라와 9월 이후 출시 예정인 니콘 35㎜ 미러리스 카메라 Z시리즈(Z7·Z6)에 장착된다.델킨 XQD 메모리는 64·120·240GB 용량으로 출시된다. 전송 속도는 초당 읽기 440MB, 쓰기 400MB다. 모든 제품에는 일련 번호가 붙으며, 평생 워런티 외에 48시간 내 무상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9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용량에 따라 140~464달러(15만~51만원)다. 니콘 XQD 메모리는 64·120GB 용량으
[IT조선 차주경] 메모리 카드 업계가 차세대 제품 개발과 출시에 적극적이다. 고화소, 4k 영상이 각광 받으면서 이들 대용량 데이터를 다룰 차세대 메모리 카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카메라를 포함한 IT 디바이스 업계도 새 메모리 카드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이다.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 SD 메모리다.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액션 캠, 스마트폰과 드론 등 대부분의 IT 기기가 이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샌디스크 등 SD 메모리 제조사는 UHS와 같은 속도 측정 기준을 만들고, 고속
[IT조선 차주경] 마이크론재팬이 렉사 브랜드로 XQD 메모리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XQD 메모리는 차세대 메모리 규격으로 용량이 크고 전송 속도가 빠르다. 이번 신제품은 렉사 프로페셔널 2933X XQD 2.0과 1400XQD 2.0으로 구성된다. 렉사 프로페셔널 2933X XQD 2.0 메모리는 32~128GB 용량에 440MB/s 고속 전송 속도를 가진다. 렉사 프로페셔널 1400X XQD 2.0 메모리는 32/64GB 용량에 210MB/s 전송 속도를 나타낸다. 가격은 용량별로 1만~5만 엔 사이다.마이크론재팬은 XQD 메
[IT조선 차주경] 콤팩트플래시 연합이 만든 차세대 메모리 규격, XQD가 출시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고속, 고용량을 지닌 차세대 메모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XQD 메모리가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11년 탄생한 XQD 메모리는 CF 메모리의 대체 규격이자 또 하나의 옵션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XQD 메모리는 CF 메모리보다 크기는 작지만, 전송 속도와 용량이 높았고 안정성과 내구성도 좋았다. 이듬해 소니가 XQD 메모리 미디어와 카드 리더를, 니콘이 XQD
[IT조선 차주경] 소니가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XQD의 성능 강화 모델, XQD G 시리즈를 24일부터 판매한다. 소니 XQD G 시리즈는 전송 속도와 용량이 기존 XQD에 비해 향상됐다. 이 제품의 용량은 32~128GB까지, 전송 속도는 읽기 400MB/s 및 쓰기 350MB/s다. 기존 XQD의 속도는 180MB/s였다. ▲소니 XQD G 시리즈 (사진=소니) 소니 XQD와 XQD G 시리즈의 규격 자체는 같다. 현재 소니 XQD G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니콘 D4S가 유일하다. XQD 슬롯을 지닌 니콘 D4 역
디지털 카메라 저장 미디어의 고속 & 고용량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제조사들은 저마다 고속 & 고용량 저장 미디어와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에 나섰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 저장 미디어로 가장 많이 쓰이는 SD(Secure Digital) 메모리의 경우 고용량화가 먼저 이루어졌다. SD 메모리보다 용량이 더 큰 SDHC(Secure Digital High Capacity), 나아가 SDXC(Secure Digital Extended Capacity)메모리가 등장한 것이다. SDXC 메모리의 최대 용량은
최신 DSLR /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고화소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용량이 큰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의 필요성이 높아지자 미러리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주로 쓰이던 SD 메모리는 SDXC 메모리로 진화했다. 이에 따라 중고급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CF 메모리의 차세대 버전으로 기획된 것이 바로 XQD다. XQD는 지난 2011년 12월 발표됐다. 이어 2012년 1월에는 소니가 XQD 메모리 카드와 리더를 상품화했고 니콘은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에 XQD 슬롯을 장착했다. 12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최고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안정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신개념 XQD 메모리 카드 QD-S 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XQD 메모리 카드 QD-S 시리즈는 종전 CF 메모리의 한계를 뛰어넘은 168MB/s의 혁신적인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CF 메모리 카드의 읽기 속도 150MB/s, 쓰기 속도 145MB/s 보다 약 15% 정도 빠른 기록이다. XQD 메모리 카드 포맷은 소니와 니콘, 샌디스크가 공동 개발하고 콤팩트 플래시
저장 미디어 제조사, 렉사가 XQD 연합에 참가했다. 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XQD 메모리 개발을 진행, 2012년 3~4분기 내 시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렉사는 이미 CF 메모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고속, 고용량 CF 메모리 출시 이후, 이번 XQD 개발을 발표함으로 렉사는 메모리 제조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웨스 브루워 렉사 제품 기술 담당 총괄은 '렉사는 업계를 리드하는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초당 5Gb 이상의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XQD 포맷은 현재 CF 포맷을 넘어설
지난 3월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XQD H 시리즈를 선보인 소니가 현존 디카 메모리 중 가장 빠른 168MB/s 전송 속도의 XQD 메모리 S 시리즈를 출시한다. 니콘 D4에 소니 XQD 메모리 S 시리즈를 장착할 경우, 초당 10매 속도의 RAW 포맷 파일을 108매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다. 소니 XQD 메모리 S 시리즈 전용 리더와 썬더볼트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경우, 32GB 용량의 데이터를 불과 4분 여만에 전송할 수 있다. 신제품 구매자에게는 파일 복구 프로그램, '메모리 카드 파일 레스큐'가 무상 증정된다.
소니는 DSLT 카메라 알파 A65와 미러리스 카메라 NEX-7, 초고속 메모리카드 XQD의 총 3개 제품이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TIPA 어워드 2012’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중 소니만의 독자적인 반투명 미러 기술(TMT)을 적용한 A65는 2,430만 화소, Exmor APS HD CMOS 센서,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TTL 위상차 검출 자동 포커스 기능과 초당 10매 연사, 매끄러운 풀 HD 60p, 24p 촬영 지원, 동영상
고화질 동영상, 고화소 연속촬영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이에 맞는 고속, 고용량 메모리가 필요하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의 고속, 고용량 메모리로는 주로 CF, SDXC 메모리가 쓰인다. 두 메모리는 모두 64GB 이상의 대용량을 지원하고, 고속 데이터 전송 기능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CF 메모리의 경우 부피가 크고 SDXC 메모리는 전송 속도 발전 속도가 더디다는 단점을 지녔다. 이에,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들은 작은 크기에 높은 용량을 지니고, 기존 메모리들의 전송 속도를 뛰어넘는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1Gbps(125MB/s)의 초고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XQD 메모리카드 QD-H 시리즈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XQD 메모리카드 포맷은 소니와 니콘, 샌디스크가 공동 개발해 컴팩트 플래시 연합(CFA)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오픈 포맷으로 소니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 하여 출시했다. XQD 메모리카드에 호환되는 DSLR 카메라를 사용하였을 때 매 순간을 최상의 화질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촬영이 가능해 사진전문가나 DSLR 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인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전문가를 위한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 발매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D4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D4 스페셜 에디션 점퍼’와 차세대 메모리 카드인 XQD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이다.특히 ‘D4 스페셜 에디션 점퍼’는 오직 D4 구매 고객을 위해 제작된 고급 소재의 점퍼로 후면에 인쇄된 Nikon 로고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16G XQD 메모
CFA에서 발표한 차세대 메모리 규격, XQD의 시제품을 소니가 선보였다. 소니는 6일 16GB / 32GB 용량의 XQD 메모리와 전용 리더, 익스프레스 카드 어댑터 등을 발표했다. 소니 XQD는 16GB / 32GB 용량을 지녔다. 전송 속도는 125MB/s다. XQD 메모리 슬롯을 탑재한 니콘 D4에 소니 XQD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100매 이상의 지속 연속촬영도 가능하다. 메모리 작동 온도는 영하 25도에서 65도까지이며, 크기는 29.6 x 3.8 x 38.5mm에 10g의 무게를 지녔다. 가격은 16GB 용량 제품이
2011년 12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 XQD와 소니 E 마운트 렌즈 탐론 18-200mm이 찾아왔다. XQD 메모리는 CF 메모리의 발전형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 전송할 수 있다. 탐론 18-200mm F3.5-6.3 DI III VC는 소니 E 마운트용 고배율 줌 렌즈로, 탐론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다. CF(Compact Flash) 메모리는 고속,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메모리 규격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 초창기에서부터 애용되었다. 하지만, 미디어 크기가 큰 만큼 콤팩트 카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