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여의도' 개점을 축하했다.쿡 CEO는 27일 트위터에 "한국의 고객들을 애플 여의도에서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서울에 열리는 애플의 두 번째 스토어다"고 밝혔다.애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애플 여의도'를 정식으로 열었다. 2018년 1월 개장한 서울 강남구 '애플 가로수길'에 이은 한국의 2번째 공식 애플스토어다. 애플 여의도 매장 면적은 가로수길 매장과 비슷한 수준이나 인력은 두 배 이상 늘었다. 117명이 근무한다. 앞서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 인사 수석
애플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문을 연다. 2018년 서울 가로수길에 첫 매장을 연 지 3년 만의 일이다. 애플은 여의도가 정치·경제·방송의 중심지라는 점을 고려해 두 번째 매장지로 낙점했다. 애플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철수할 경우 삼성전자와 양대 단말기 제조사 자리를 꿰차는 만큼, 애플 여의도점을 기점으로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애플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국내 미디어를 초청한 가운데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애플 두번째 매장은 IFC몰 지하1층에 들어서며, 본개장일은
애플이 최근 공개한 차세대 맥OS ‘빅서(Big Sur)’가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났다. 일부 구형 맥북에서 운영체제를 빅서로 업그레이드하면 맥북 자체가 먹통이 되면서 쓸 수 없는 현상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새로운 맥OS 빅서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통합 프로세서 ‘M1’에 최적화된 애플의 차세대 운영체제다. 간결해진 디자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자사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향상된 연동성 및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제공하고, 차세대 M1 프로세서의 성능과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맥O
애플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 실물을 확인했다. 전작보다 각진 디자인으로 세련된 인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2프로는 측면 테두리의 광택감이 아이폰12보다 두드러졌다. 두 기기 모두 전작인 아이폰11보다 무게를 줄였다. 직접 들어보니 쉽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애플은 30일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를 출시했다. 아이폰12는 4개 라인업(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프로 맥스)로 구성되는데, 이 중 두 개가 먼저 시장에 투입됐다.이날 오전 애플 가로수길 매장을 찾아 전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
"배송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오는 맛이 있어서 직접 와봤어요."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 매장을 찾아 아이폰12프로 골드 128㎇를 구매한 A씨(28세)는 상기된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전예약 후 방문했다"며 "8시에 수령하기로 해서 7시30분부터 기다렸다"고 말했다.30일 애플이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애플 가로수길 매장은 회사가 신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조금이라도 빨리 물건을 받아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날부터 장사진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도 애플 가로수길 매장 앞에는 아침 일찍부터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로 완성한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BTS POP-UP : MAP OF THE SOUL) 서울 쇼케이스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스토어 위주로 운영하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도시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추가로 개설한다.삼성전자는 3개 층으로 구성된 서울 쇼케이스에 총 4대의 삼성 더 세리프와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한다.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인 ‘온(ON)’과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속
애플 한국 대표 판매채널인 가로수길 매장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어, 논란이다. 결제 시스템상 실물(플라스틱) 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으로 결제업계는 대표 혁신업체인 애플이 실물카드와 간편결제 방식을 차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15일 전자 및 결제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가로수길 매장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받지 않는다. 실물 카드나 현금으로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페이는 물론 제로페이, 엘지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 모두 사용할 수 없다.삼성페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신용카드나 체크카
애플이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한국내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을 18일부터 재개장한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한국은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큰 진전을 보여줬다"며 "애플 가로수길 매장 재개장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국과 홍콩을 제외한 세계 모든 매장 문을 닫았다. 한국 매장은 약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유지하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내 매장은 2월 폐쇄했다가 재개장한 바 있
국내 애플스토어인 ‘애플 가로수길’이 문을 닫았다. 애플은 중화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매장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팀 쿡 애플 CEO는 뉴스룸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다"며 "중화권 이외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3월 27일까지 닫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매장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이다. 중국 내에선 코로나19가 하강 국면에 들어갔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조치에서 중화권 매장을 제외했다. 중국 내 42개 매장은 지난달 초 임
비가 와도, '코로나19' 탓에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 속에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향한 소비자의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었다.엔씨소프트는 가로수길 스푼즈 스토어를 레트로풍 드럭스토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12일 밸런타인을 맞아 새 상품을 출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상점 앞은 상품을 사려고 모인 방문객으로 북적였다.2019년 4월 서울 가로수길에서 문을 연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리뉴얼을 마쳤다. 스푼즈를 상징하는 민트색 외벽이 통유리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이 상점에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홍보모델인 엔씨
서울 강남 신사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이 25일 오전 8시에 문을 열었다. 평소보다 2시간 일찍 개장했다. 매장 앞에는 신제품 아이폰11시리즈를 사기 위해 모인 소비자로 가득했다. 애플코리아는 이날 한국에 아이폰11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소비자들이 애플 가로수길 앞을 채웠다. 입구부터 시작해 세블록 떨어진 거리까지 70명 가량이 늘어섰다. 다만 전작 판매 때만큼 많은 인파는 아니었다. 애플코리아 측은 온라인 예약 구매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25일 자정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받아 소비자가 원하는 시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5월 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검은사막 새로보다 등장’, ‘삼성 6400만화소 이미지센서’, ‘5G보다 4배 빠른 통신기술’ 등이었습니다. ◇ 국산 MMORPG ‘검은사막’ 삼성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 등장세계 150개국 1000만명이 선택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지난 4월 29일
세계 150개국 1000만명이 선택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지난 29일 오픈한 삼성전자 신개념 TV 팝업 스토어 ‘새로보다’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 콘셉의 팝업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전시공간은 총 4개의 층이며 라이프스타일의 TV와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 등을 오는 6월 2일까지 5주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는 ‘검은사막’이 시연됐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로 최고 수준의 그
엔씨소프트는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단기간 운영한 레트로(Retro, 복고풍) 컨셉의 ‘스푼즈 마켓’(홍대)과 ‘미니 팝업스토어’(잠실), ‘팝업스토어’(신촌, 건대입구) 이후 정식 스토어 운영은 처음이다.‘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4월 27일 문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3개 층(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꾸며졌다. 스토어 방문객은 캐릭터 상품(문구류, 의류, 리빙소품 등), 포토존, 시그니처 디저트까지 스푼즈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
엔씨소프트 캐주얼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떴다. 스푼즈는 엔씨(NC)의 게임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다. 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 등 5종 캐릭터가 가상의 섬 ‘스푼즈 아일랜드’에서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금일(27일) 오픈한다. 스푼즈는 엔씨소프트가 20~30대 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놓는 캐릭터 브랜드다. 6개월 동안 운영될 이번 공간은 스푼즈 지식재산권(IP)를 활
스마트기기 제조사 가민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가민 브랜드샵’ 6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가로수길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쇼핑명소 및 맛집 등이 밀집해 있어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가민코리아는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타겟 유저들에게 한층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민 코리아는 가로수길 점을 포함해 서울 5개, 대전1개, 총 6개의 브랜드샵을 오픈해 자사의 모든 제품군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멀티스포츠 GPS 스마트워치 ‘피닉스
[IT조선 박철현]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라인프렌즈의 모든 제품과 캐릭터 모티브의 음료 및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6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로수길의 중심인 도산대로 13길에 위치한 이번 스토어는, 연면적 1000㎡(약 3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현재 운영 중인 전 세계 매장 7곳 중 최대 규모이자 라인프렌즈가 선보이는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다.지금까지의 팝업 스토어와 정규 매장이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는 형태였다면,
[IT조선 김준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2일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오픈하고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1927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볼보 자동차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S60과 1월 출시한 콤팩트 SUV 크로스컨트리 전시는 물론 스웨덴의 커피 문화인 ’피카’(FIKA)를 비롯해 요리, 패션
[IT조선 이상훈 기자]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새로운 커피머신 ‘이니시아(Inissia)’ 론칭을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이니시아 유니버스’를 오픈한다. 이니시아는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캡슐 커피머신이다. 무엇보다 크기가 작고 예뻐 주방뿐 아니라 사무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 두기 좋고 캠핑장 등에 가져가 사용하기 알맞다. 크기가 작고 심플한 디자인 외에 가격을 20만 원 미만으로 대폭 낮춘 탓에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이나 싱글족들이 구입하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
삼성전자가 전 국민 런던 프로젝트 골드러시 참여자들에게 스마트 메달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주요 접점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을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있는 주요 매장에 스마트메달 QR 코드를 부착, 골드러시 참여자들에게 데이트, 쇼핑 등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골드러시 스트리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 삼성전자가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 15군데에 스마트 메달 QR 코드를 부착해 골드러시 이벤트 참가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골드러시 참여자들은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15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