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피팅 솔루션 ‘스타일AR’ 개발 업체인 딥픽셀이 시계 온라인 피팅 서비스를 출시했다.스타일AR은 소비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제품을 가상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온라인 피팅 서비스다. 현재 귀걸이, 반지, 팔찌, 안경 등의 온라인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면세점, 골든듀, 한컴 아로와나몰 등을 비롯해 90여개의 고객사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딥픽셀은 컴퓨터 비전 기술력을 토대로 주얼리 착용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스타일AR의 온라인 피팅 솔루션 제공 범위를 시계까지 넓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계
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딥아이가 24일 사명을 ‘라운즈’로 변경했다. 라운즈는 서비스명이기도 하다. 아울러 김명섭 공동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딥아이의 사명 변경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했던 일이다. 이스트소프트는 2017년 안경 온라인 쇼핑몰을 인수하고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자사 서비스인 라운즈가 시장에 안착하고 공격적인 브랜딩이 필요한 시점에 사명과 서비스명을 통합할 예정이었다.라운즈는 소비자의 안경 구매 경험을 바꿔가며 인지도를 쌓았다. 직접 안경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소비자
인공지능(AI)업체 블루프린트랩이 안경 분야에서의 기술 검증을 바탕으로 쥬얼리와 성형 등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블루프린트랩은 안경을 미리 써볼 수 있는 AI기반 AR(증강현실) 피팅 서비스를 국내외 업체에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서는 핫선글라스, 블린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프랑스 패션업체 라미(L'amy)와 협력 중이다.최근에는 미국 안경 프랜차이즈 MASQ와 계약을 체결해 세계 최대 안경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안경 시장 규모를 약 60조원으로
[2019 인공지능대상 | 스타트업 부문] 블루프린트랩 3차원 안면・사물 인식 기반의 가상 착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블루프린트랩이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스타트업 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스캔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사용자는 추천 제품을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도 있다.블루프린트랩의 가상 착용 서비스는 3차원 기반이기에 2차원보다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맥라렌(McLaren), 라미(L’a
인스타그램이 쇼핑 서비스에 ‘증강현실(AR) 가상피팅’ 기능을 추가했다.해외 매체 매셔블은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일부 비즈니스 계정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도록 돕는 ‘인스타그램 쇼핑’ 서비스에 AR 가상피팅(Virtual Fitting)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가상 피팅은 이용자가 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신체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용자의 몸을 인식하고, 옷을 입은 것 같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실제로 옷을 입지 않고도 색상, 크기, 스타일 등 요소를 따져볼 수 있다.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가상
마켓앤마켓 "가상피팅 시장규모 2024년 9조원 달할 것"옷은 물론 안경, 머리 염색까지 가상으로 체험"이 가구가 내 거실에 맞을까?"…AR로 간편히 확인가상 피팅(Virtual Fitting)은 이용자가 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적용해볼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용자의 몸을 인식하고, 옷을 입은 것 같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실제로 옷을 입지 않고도 색상, 크기, 스타일 등 요소를 따져볼 수 있다.유통·패션 업계가 이런 기술에 관심을 가진다.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면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가
"규제의 강도만 놓고 보면 유럽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이 한국보다 훨씬 강하지만, 유럽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안내합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정부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제시해야 합니다."신승식 블루프린트랩 대표는 지난 25일 IT조선 기자와 만나 최근 비즈니스를 하는 중 어려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대학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한 신 대표는 온세텔레콤에 입사해 3년간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았다. 이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피팅 등 쇼핑을 돕는 서비스가 봇물 터지듯 나온다. 소비자가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안경은 물론 신발, 화장품 등을 손쉽게 고른다. 하지만 서비스 고도화 과정에 필수인 개인 관련 민감 정보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승식 블루트린트랩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열린 ‘인공지능 유저 컨퍼런스’의 발표자로 나와 ‘가상피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가상피팅 적용 분야가 광범위하고 성장 가능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FXGear)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패션메이킹과에 자사의 3D 가상 피팅 솔루션 ‘에프엑스미러(FXMirror)’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패션메이킹과는 의류 생산에 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류디자인과 제작 방법에 관한 실무교육을 통해 의류 생산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학생들은 에프엑스기어의 3D 의상 제작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가상의 3D 의상으로 전환, 에프엑스미러를 통해 가상으로 피팅하거나 다
연세대학교 IT경영전략 학회(ISSU) 소속 학생들과 연말 기획으로 이슈 리포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슈 리포트는 주목받는 기술 이슈인 블록체인, AR/VR, 인공지능(AI)을 주제로, 2인1조 5개팀이 참여했습니다. IT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ISSU 학생들은 어떤 시각으로 이들 기술 이슈를 풀어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편집자주]◇ 상용화 직전 단계의 AR/VR빌 게이츠는 2001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5년 내로 태블릿 PC가 북미에서 팔리는 PC의 가장 흔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태블릿 PC가 노트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FXGear)가 홍콩에서 열린 ‘패션 아시아 홍콩(Fashion Asia Hong Kong) 2018’ 전시회의 징둥그룹 부스에 자사의 실시간 가상 피팅 서비스 ‘에프엑스미러(FXMirror)’의 차세대 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에프엑스기어의 가상 피팅 서비스 에프엑스미러는 거울형 디스플레이와 AR 기술을 이용해 이용자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사이즈의 옷을 실제로 입지 않고 가상으로 입어서 미리 볼 수 있어 쇼핑을 돕는 서비스다.에프엑스기어는 이러한 에프엑스미러를 중국 각지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FXGear)가 자사의 가상 메이크업 솔루션 ‘에프엑스메이크업(FXMakeup)’을 ‘2018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에프엑스메이크업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트래킹해 AR 기술을 통해 가상으로 화장을 입혀주는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직접 화장을 안 해도 쉽고 빠르고 청결하게 다양한 종류의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다.에프엑스메이크업은 사실적인 3D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의 미세한 특성들을 RGB(red-green-blue) 방식으로
스마트 커넥티드 플랫폼 전문기업 PTC코리아가 롯데홈쇼핑에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공급하고, 퓨처젠과 함께 ‘AR 뷰(AR View)’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이 선보이는 ‘AR 뷰’는 냉장고, 침대, 소파 등 3D로 제작된 가전 및 가구를 원하는 위치에 미리 배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증강현실 서비스이다.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이용해 실제 생활공간을 카메라에 비추고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것은 물론, 360도 회전 기능으로 전체 공간과의 조화를 확인
[IT조선 노동균] 영화나 IT 박람회에서 보던 가상 피팅 솔루션을 쇼핑몰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됐다.국내 CG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는 자사의 증강현실 기반 3D 가상 피팅 솔루션 ‘에프엑스미러(FXMirror)’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고, 국내 패션 및 쇼핑 중심지 소재 주요 매장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에프엑스미러는 AK플라자 분당점의 ‘엠이즘’과 코엑스 내 편집샵 ‘바인드’, 신사동 가로수길의 플래그십스토어 ‘조이리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에프엑스미러는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
[IT조선 노동균] 국내 CG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는 지난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비즈니스 박람회 ‘2015 코리아 브랜드&한류 상품 박람회(KBEE 2015)’에 참가해 증강현실 기반의 3D 가상 피팅 서비스 ‘에프엑스미러(FXMirror)’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15 코리아 브랜드&한류 상품 박람회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
[IT조선 노동균] 국내 CG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는 증강현실 기반 3D 가상 피팅 솔루션 브랜드 ‘에프엑스미러(FXMirror)’를 새로이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에프엑스미러는 기존 매직미러로 알려진 실시간 3D 가상 피팅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특정해 옷을 사기 전 일일이 옷을 입어보는 수고와 시간을 덜어주는 솔루션이다. 패션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매장에서 상용화된 사례는 찾기 힘들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이번에 런칭한 에프엑스미러는 상용화를 위해 새로이 개
CG 전문기업인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가 3D 아바타 소프트웨어인 에프엑스아바타(FXAvatar)를 활용해 자신과 닮은 아바타에 의상을 3D로 입혀볼 수 있는 '3D 스타일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에프엑스기어와 LIG시스템(대표 김병국)이 에프엑스아바타를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에 구현해, 한패션 사업단(단장 문광희 동의대교수)의 의상을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 국제섬유패션전시회에 설치된 3D 스타일링 시스템 지난 10월 말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섬유패션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
삼성전자는 22인치에 이어 46인치 투명 LCD 패널을 양산하며 2012년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6인치 투명 LCD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이번 달 말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돌입한다. 작년 22인치 출시 이후 두 번째 투명 LCD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두 종류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금번에 양산되는 제품은 광시야각, 4,500:1의 명암비, HD(1366×768) 해상도와 색재현성 70%의 컬러 표현이 가능한 투명 LCD 패널이다. CES 201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