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실내 활동 비중이 크게 늘면서 TV와 태블릿 등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각종 영상 콘텐츠를 편하게 즐기거나, TV 없이 지내던 1인 가구 등에서 자체 OS(운영체제)를 탑재한 30인치급~40인치급 중소형 스마트 TV를 많이 찾는다.목적은 같지만 TV는 태블릿과는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이 더욱 좋다. 또 태블릿 못지 않게 요즘 중소형 스마트 TV 제품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 가장 많이 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하는데 더욱 특화된 제품들이 많다.루컴
루컴즈전자가 차세대 고화질 기술 표준 중 하나인 ‘HDR10+’의 공식 회원사로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사인 삼성전자를 포함해 국내 TV 제조사는 두 번째 가입자다.HDR10+는 TV나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에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기반 고화질 영상 표준 중 하나다. 영상의 깊이와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으로 시청자에게 더욱 생생하면서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특히 지난 2017년 삼성전자의 주도로 설립된 HDR10+
다수와 대전하는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콘솔 게임은 혼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게임이 많다. 스토리와 그래픽에 신경을 쓴 콘솔 게임들은 느긋하게 보고 즐길 거리도 상당하다. 그만큼 게임 내용을 생생하고 웅장하게 그려내는 ‘디스플레이’의 역할이 중요하다.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등 최신 게임 콘솔이 4K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콘솔용 디스플레이로 대화면 4K UHD TV 제품을 많이 찾는다. 평소에는 거실 등에 놓고 TV로 쓸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대세인 55인치급 제품 중에서 괜찮다 싶은 대기업 브랜드의 4K UHD TV는 가격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