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정책에 참여한다. 환급대상 10개 품목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전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과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 구성원이 10월31일까지 환급 대상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비용의 10%(가구당 20만원 한도)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일반·드럼),냉온수기(저장식·직수식),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 총 10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