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가 GS 인증을 받은 ‘T맥스 구름’으로 공공부문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티맥스오에스는 개방형 운영체제(OS) 'T맥스 구름'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시행하는 국가 인증 제도인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T맥스 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한 개방형OS다. 구름 플랫폼은 클라우드 업무 환경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단말 운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GS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3.0에 티맥스 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업데이트한
티맥스OS는 인천국제공항이 원격접속 단말의 운영체제(OS)로 티맥스 구름을 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은 4월 일부 단말기에 보안을 강화해 사무실 밖에서도 무선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원격접속 환경을 시범 운영했다. 원격접속 단말기에는 국정원 보안지침에 따라 선행 인증이 가능한 개방형 OS를 도입했다. 티맥스(Tmax) 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탑재한 개방형 OS로, VPN 선행 인증 지원 등 정부의 보안 지침을 준수한다. Tmax구름은 신뢰 부팅∙실행파일 보호∙운영체제 보호∙브라우저 보호 등의 보안 기
한국이 만든 토종 개방형 운영체제(OS)가 공공부문에 시범 적용됐다.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국내 개방형 OS 시장은 한글과컴퓨터와 티맥스오에스 등 업체가 주도한다. 전문가들은 개방형 OS의 취약점으로 지목됐던 보안 문제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이번 시범사업에서 어떻게 증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한 중대 고비라는 것이다. 한컴은 최근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OS ‘한컴구름’을 적용해 노트북 1대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티맥스오에스가 구름 3.0 이 적용된 ‘티맥스(Tmax)구름’ 업데이트 버전(22.01)을 공개했다. 운영체제(OS)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구름 3.0 모듈과 티맥스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기능을 업데이트한 ‘Tmax구름’을 공개하며 공공과 금융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Tmax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OS다. 티맥스오에스는 작년 6월 구름 2.0 을 적용한 Tmax구름을 개발한 이후 성능을 고도화한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았다.금번 업데이트의 주요 사항으로는 ▲구름3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OS인 한컴구름을 적용해 기존 2데스크톱에서 노트북 1대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구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컴이 개발·공개한 개방형 OS ‘구름플랫폼’을 토대로 한컴이 자체 개발한 OS다. 행안부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까지 업무용 노트북 200대를 시범 운용해 사무실 외에 외부환경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 시스템에 접속해 근무할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방형 운영체제(OS)를 위한 통합 백신 ‘알약 개방형OS’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알약 개방형 OS는 2020년 1월 윈도7 기술지원 종료로 시작된 정부 주도의 마이크로소프트 OS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과 여러 산업에서 개방형 OS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응 가능한 보안 환경 제공을 위해 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방형 OS 생태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공기관의 모든 인터넷용 PC를 오는 2026년까지 개방형 OS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글과컴퓨터와 틸론이 원격 접속 단말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비대면 스마트워크 시스템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다.양사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과 최용호 틸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격 접속 단말에서 운영할 수 있는 개방형 운영체제(OS) ’한컴구름’ 기반의 DaaS 접속 솔루션을 공동개발함으로써, 원격 접속 단말 사업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협의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개발하게 될 솔루션은 원격 접속 단말에서 ‘한컴구름’으로 부팅한 후 VPN 선행인증
운영체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가 글로벌 가상화 기술 기업 시트릭스와 함께 DaaS(서비스형 데스크탑) 시장을 공략한다.티맥스오에스는 시트릭스와 개방형OS 기반의 DaaS 환경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맥스오에스의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양사는 정부의 개방형OS 도입 추진 사업에 따라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오에스’와 시트릭스의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VDI) ‘시트릭스 버츄얼 앱스 앤 데스크탑’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호환성 검증을 완료했
정부가 올해 토종 기업이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OS) 확산에 시동을 건다. 시범 적용 사례를 늘리며 호환성 검증에 나섰다. 아직 대규모 이용자 대상 검증이 미흡하지만, 생태계 확산 등 숙제를 풀기 위해 잰걸음을 한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계획과 민간 기업 대상 공개 SW 활용 교육 등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한 OS다. 한싹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이 개방형 OS 생태계에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5월 행
한싹시스템은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해 개방형 운영체제(OS)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행정 및 공공기관의 인터넷 PC에 개방형 OS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정 기업 OS에 대한 종속성 탈피와 예산 절감을 위해서다. 인터넷 PC에 개방형 OS를 도입하면 윈도우 OS가 설치된 업무 PC와의 자료 전송 시 두 OS를 아우르는 망연계 에이전트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한싹시스템은 공공기관의 망분리 환경을 위한 보안 제품인 망연계 솔루션의 OS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리눅스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팀업(TeamUP)’의 리눅스(Linux)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개방형 운영체제(OS)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개방형 OS는 공개소프트웨어(OSSW)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소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OS를 말한다.이스트소프트는 "사용자 개인 편의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선택해 사용하도록 리눅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말부터 시행되는 행정·공공 기관의 개방형 OS 확대 정책을 기회로 엿본다. 이스트소프트는 "정부 개방형 OS 확대
사단법인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는 제14대 협회장으로 장재웅 알티베이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장재웅 회장은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하면서 상용 소프트웨어(SW)와 오픈소스 SW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며 "상용SW협회와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등 다수 협⋅단체와 교류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면서 회원사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KOSSA는 이날 ‘2020년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개방형 운영체제(OS)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오픈소스 SW 생태계
행안부, 윈도 OS 종속 탈피…2026년 모든 공공기관 PC 개방형 OS로 실현 가능보다는 부정적 의견에 실리는 무게독일 사례와 하모니카 OS 도전 잊었나개방형OS 취약점과 보안성 다시 살펴봐야응용프로그램 호환여부도 걸림돌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 (MS Window OS) 종속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특정 소프트웨어(SW) 기업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관련 예산을 절감하고자 개방형 OS를 도입하겠는 취지다. 업계 일각에서는 의도는 좋지만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또 보안 취약성은 새롭게 발생하는
우리 정부가 공공기관 PC에 개방형 운영체제(OS)를 설치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OS 종속에서 벗어나겠다는 방침이다. 2026년에는 모든 PC가 개방형OS로 전환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2월 개방형 OS 도입 전략을 수립하고 10월부터 행안부 일부 인터넷 PC에 개방형 OS를 도입할 계획이다. 개방형 OS는 특정 기업에 종속된 MS 윈도와 달리 소스 프로그램이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PC 운영 프로그램이다.행안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행정기관에 단계적으로 개방형 OS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5년으로 지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OS)인 윈도(Window)7 기술 지원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MS는 14일 윈도7 기술 지원을 종료한다. 윈도 구성 요소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설치된 OS 수명 주기를 따르기에 지원을 마친다.이같은 지원 종료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여전히 윈도7 사용자가 적지 않아 우려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OS 업그레이드 혹은 교체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와 관련 업계 조언이다.MS는 2009년 10월 윈도7을 출시했다. 당시 10년 기술 지원을 제시했고 올해 1월 지원을 종료한다. XP는 20
액티브엑스(Active X)로부터의 해방을 돕는 보안 웹 브라우저가 나올 전망이다.운영체제(OS)・클라우드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보안 기업 라이브애플리케이션과 액티브엑스 설치가 필요 없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자 웹 표준을 준수하는 티맥스오에스의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활용한다. 티맥스오에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투게이트가 티맥스 OS뿐 아니라 윈도 OS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당 보안 웹 브라우저는 기업용(B2B)으로 개발된다. 다양한 OS 상에서
행정안전부가 개방형 운영체제(OS) 도입을 위한 민관 TF를 가동하고 2020년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형 OS를 시범 적용한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이에 발맞추고자 한컴구름협의체를 발족했다.한컴은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 활성화하고자 30여 개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가 개발·공개한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OS다.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 개발 포럼에는 한컴을 포함해 6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운용체계(OS) ‘구름 플랫폼’의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2020년부터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시범 적용하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컴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구름 플랫폼을 활용한 개방형 OS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을 개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비롯해 행안부 지정 보안소프트웨어 7종의 개발사인 안랩(백신), 휴네시온(망연계 솔루션), 소만사(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 넷맨(네트워크
티맥스오에스가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버전인 ‘티맥스OS OE(Open Edition)’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티맥스OS OE’는 상용 버전에서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을 제한한 것 외에 사실상 동일하다. 그래픽 커널은 티맥스OS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UI/UX)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리눅스 기반 앱은 물론 티맥스가 개발한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와 웹 브라우저 ‘투게이트’ 등 티맥스OS가 제공하는 다양한 앱도 사용할 수 있다.티맥스오에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