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애플이 삼성전자 갤럭시S3 등 주요 스마트폰 9종에 대한 미국 시장 내 판매금지를 재요청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서(PACER)에 따르면 애플이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 신청 기각에 따른 항고장을 제출했다. 애플은 이미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새너제이지원으로부터 삼성전제 제품 판매금지를 신청한 후 기각 판정을 받은 바 있는데 이에 불복하고 항고를 한 것이다. 한편 애플은 새너제이 지원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 관련 1심에서 승소한 바 있다.
스타일리시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기획전이 열린다. IT조선(대표 양승욱)이 발행하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잇은 7월호 부록 '플러스 에디션'에서 트렌드잇 독자만을 위한 애플민트플랫폼 케이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LG G2 케이스 등이다. 이번 기획전은 제품별 한정수량으로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기획전 참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탭진 앱,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트렌드잇 7월호 부록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해당
[IT조선 이진 기자] 태광그룹 계열 알뜰폰 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은 전국 GS25편의점 매장 내 알뜰폰 상설코너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3(3G 스마트폰)와 미니멀폴더(피처폰)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KCT는 이번 제품 판매를 위해 전용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KCT 갤럭시S3 구매자는 기본료와 단말기 할부금, 사용료(음성 100분·SMS 50건·데이터 500MB)를 모두 합쳐 월 3만원(24개월 약정)에 이용할 수 있다. 미니멀폴더는 월 기본료로 990원을, 단말기 가격 및 부가세를 포함해 월 8789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스마트폰 결함과 고객서비스(AS) 문제를 지적한 중국 관영 CCTV의 보도이후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관리 문제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공식 성명을 올렸다. 공식 성명에서 삼성전자는 CCTV 보도에서 지적을 받은 자사의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 7종 제품에 대해서 "무상 수리와 무료 교환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또 2012년 11월 30일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 이력에 관계없이 보증기간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시장에서 삼성 '갤럭시S3'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관 IDC가 19일 발표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동 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2대 중 한 대가 삼성 갤럭시S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위 모델인 삼성 '갤럭시S4'나 애플 '아이폰5'를 압도하는 판매량이라고. 보고서는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는 갤럭시S3와 더불어 '갤럭시S3 미니'가 덩달아 높은 판매고를 올린 덕분이라며, 두 제품이 아이폰5나 갤럭시S4 등 가격이 비싼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4.2.2 버전을 건너뛰고 바로 4.3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다. 미 IT 미디어 씨넷(Cnet), 샘모바일(SamMobile) 등은 16일(현지시각) 삼성이 이 두 스마트폰에 대해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업데이트를 건너뛰고 바로 4.3 버전으로 직행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업데이트 시기는 11월이나 12월 경이 돼야 할 것이라고. 이 같은 소식은 Temefy라는 IT 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 삼성 인도 R&D 센터의 모 관계자로 부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
애플 아이폰의 중고 거래량이 크게 떨어진 반면, 삼성전자 제품의 거래량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12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거래된 중고 휴대전화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은 전월(1만2645건)보다 13.66% 늘어난 1만4372건이 거래됐다. 특히, 애플 아이폰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아이폰의 전체 단말기 대비 거래 비율은 12%였는데 올해 전체 비율은 6%로 떨어졌다. 5월 한달만 놓고 봐도 4% 불과하다. 이와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5월 거래량 비
삼성전자 갤럭시S4에서 쓸 수 있는 저렴한 무선충전기가 나왔다. 삼성, 애플 스마트폰용 전원 액세서리 제조사 몬스터 와츠(Monster Watts)가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에 이용할 수 있는 신형 무선충전 키트 '와이키키 울트라 씬 와이어리스(WiQiQi Ultra Thin Wireless)'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후면 커버 형태로 제공되는 것으로, 삼성전자가 갤럭시S4의 추가 패키지로 출시한 100달러(약 11만1000원) 가격의 제품과 방식이 동일하다. 그러나 가격은 88달러(약 9만7800
미국의 한 남성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가 'Vizionx1208'인 이 남성은 미국 뉴스 공유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밤에 충전을 위해 전기에 연결해 두고 잠을 자던 중 갤럭시S3가 폭발했다는 글과 함께 검게 그을린 단말기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이 때문에 침대의 매트리스 덮개 일부가 불에 탔고 손가락도 화상을 입었다면서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때 승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알고 있으며 문제의 제품을 수거해
가격 거품인가 아니면 재고 처리인가? 갤럭시S3 1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출고 가격이 69만9600원으로 인하된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출고가 인하 경쟁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휴대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출고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량별 가격을 살펴보면 16GB가 69만9600원, 32GB가 73만2600원이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가격 인하 조치는 지난 1월 이뤄진 후 두 번째로, 당시 약 6만원 수준에 머물렀던 가격 인하 폭이 이번에는 약 30만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측은 지
갤럭시S3 3G 모델을 보조금 경쟁이 심하게 벌어지던 올해초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 9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초 보조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매장에선 갤럭시 S3 3G모델의 판매가격이 13만원까지 떨어졌다. 휴대폰 전문 업체가 밀집된 온라인 사이트 뽐뿌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3 3G가 단돈(?) 9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보조금 차등 적용 문제로 소비자들이 차별 대우를 받아 정부가 이를 제재했고, 안정적 휴대폰 판매 구조가 정착되는 듯했다. 지난 2일 열린 실적 발표 현장에서 황수철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갤럭시S4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있는데요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우선 디스플레이를 한번 볼까요? 전작인 갤럭시S3의 4.8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이번 갤럭시S4 에서는 5인치 Full HD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하면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 1300만 화소의 AF카메라를 내장하였으며 크기는 7.9mm로 전작인 갤럭시S3의 8.6mm보다 슬림 함을 자랑합니다.상단에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근접센서, 스피커가 위치해있고 하단에는 메뉴, 홈 버튼, 취소버튼으로 구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쇼핑 럭키투데이와 함께 ‘갤럭시S3용 케이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갤럭시S3용 케이스 기획전’은 슈피겐SGP의 첫 글자인 ‘S’를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네이버 쇼핑몰 서비스 페이지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진행된다. 첫 번째 릴레이 프로모션의 주제는 ‘타임 투 비 스타일리시(Time to be Stylish)’로 갤럭시S3 사용자들이 기기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7가지 색상의 케이스를
삼성전자가 갤럭시 S4를 공개한 지 며칠이 지나 구글의 넥서스 5의 사진이 유출됐다. LG전자는 넥서스 4의 대성공에 힘입어 구글과 함께 두 번째 넥서스 폰 개발에 착수했고 갤럭시 S4를 능가하는 장점을 지닌 슈퍼폰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즈(www.ibtimes.co.uk)의 보도에 따르면 넥서스 5의 코드네임은 '메갈로돈(Megalodon)'으로 확인됐다. 메갈로돈은 신생대에 살았던 고대 육식상어로 크기가 14~16m에 달할 만큼 크고 이빨도 18cm 정도나 되는 강인한 상어다. 넥서스 5는 코드
삼성전자가 14일(미 현지시각) 오후 7시,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14일(미 현지시각) 오후 7시부터 개최되고 있다. 사진으로 살펴보니, 갤럭시S4의 외형은 이전 모델인 갤럭시S3를 많이 닮았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다음달 화이트데이에 삼성전자 갤럭시S4가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3 행사장에서 갤럭시S4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회사측이 밝힌 제품 공식 발표일은 3월 14일. 그 동안 삼성전자는 신제품 발표일을 공개적으로 밝히지않았는데 갤럭시S4는 예외다. 신종균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 사장은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3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갤럭시S4 언팩 행사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다”며 검은색으로 제작된 초청장까지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3G방식 갤럭시S3 가격이 13만원까지 추락했다. 인터넷 사용자 사이트 '뽐뿌'에 따르면 인터넷 휴대폰 판매점들이 22일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풀리는 것을 계기로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에 들어갔다. 보조금 총액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판매의 핵심 포인트는 ‘SK텔레콤으로의 번호이동’이었다. ▲ 뽐뿌닷컴에 올라온 휴대폰 판매업자들의 글.SK텔레콤으로의 번호이동 시 3G 갤럭시S3 가격이 13만원이다 21일부터 22일 현재까지 등록된 판매 업체들의 핵심 제품은 3G 지원 갤럭시S3로, 할부 원금이 13만원에 불과하다.
애플의 아이폰5가 갤럭시S3를 꺾고 지난해 4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자리에 올랐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작년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집계 결과 아이폰5가 2천740만대 팔려 최다 판매 스마트폰이 됐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12.6%였다. 이 수치는 제품 조립업체인 중국 팍스콘 공장의 파업 등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됐던 상황에서 기록한 것이다. 지난 3분기에 1천800만대(점유율 10.4%)가 팔려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3는 4분기 판매량이 다소
갤럭시S3가 15만원에 팔리는 등 불편한 보조금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뽐뿌닷컴 등 휴대폰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일부 판매점이 20일 한정 주말 특가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가 내걸고 있는 SK텔레콤용 삼성전자 갤럭시S3의 판매가는 24개월 약정으로 15만원. ▲ 인터넷을 통해 15만원에 판매되는 갤럭시S3 (출처-뽐뿌닷컴 판매 게시판) '약정할인반환금제'가 적용되지만 단말기 가격 자체가 90만원대가 아닌 15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자들은 큰 부담이 없다. 소비자들 역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 시리즈의 전세계 판매량이 1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4일, 지난 2010년 5월 시장에 처음 갤럭시 시리즈를 출시한 후 약 2년 7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억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갤럭시S3는 판매 50일 만에 1000만대 판매됐고, 5개월만에 3000만대, 7개월만에 40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으로 살펴보면 약 19만대가 팔린 셈.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성공은 삼성전자 뿐 아니라 국내 여러 협력사가 함께 노력해 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