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고폰 거래 시장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티즌(대표 황규원)이 자사 사이트에서 거래된 11월 중고 거래자료를 분석 결과, 전체 거래량(1만3451건) 중 LTE폰이 전체 거래의 5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기 종류별 거래량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가 104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평균 거래 가격은 20만667원이었다. 이어 갤럭시노트 936건, 갤럭시노트2 774건, 옵티머스G 456건, 옵티머스뷰2 423건 등으로 순으로 조사됐다. ▲ 2013년 11월 기기
LG유플러스가 갤럭시S3 LTE 스마트폰으로 멀티캐리어(Multi Carrier)를 상용화한다. LG유플러스는 멀티캐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2.1GHz 대역의 LTE망을 구축하고 삼성전자는 멀티캐리어 소프트웨어 개발, 이를 갤럭시S3 LTE에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출시한 갤럭시S3 LTE에는 이미 멀티캐리어를 위한 하드웨어가 탑재돼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멀티캐리어 탑재된 갤럭시S3 LTE로 망연동 테스트를 거친 후, 빠르면 7월말 갤럭시S3 LTE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멀티캐리어를 본격 제공할 수 있게 될
“안경을 낀 채 갤럭시S3 스마트 스테이 기능을 쓰니 얼굴 인식을 못하는 것 같은데요?”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한 삼성전자 갤럭시S3가 히트를 거듭하고 있다. 인간중심 스마트 폰이라는 점이 강조된 이 제품은 출시 하루 만에 5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히트작’ 다운 진면목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스마트 스테이’ 기능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 때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다. 때문에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가끔 화면을 만져주곤 하는데, 삼성전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갤럭시S3에
삼성전자는 9일 오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갤럭시존에서 '갤럭시S3 런칭 페스타(GALAXY SⅢ Launching Festa)'행사를 진행했다. 걸그룹 씨스타가 등장해 갤럭시S3 LTE모델의 개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갤럭시S3 LTE를 구매하려는 수백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SK텔레콤은 9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T월드 프리미엄 스토어 신사직영샵에서 1·2호 가입자 개통 행사를 가졌다. SK텔레콤 '갤럭시S3' LTE 1호 가입자는 김민수씨(32세, 남)로 “SK텔레콤이 LTE주파수를 2배로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를 것이라고 들었다”며 “매월 2만원 상당의 콘텐츠를 무료로 쓸 수 있어 마음 편히 LTE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김선중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장은 갤럭시S3 LTE 1호·2호 가입자에게 LTE62 요금제 1
갤럭시S3의 LTE모델이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S3 L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이는 LTE모델은 엑시노스 쿼드코어 CPU에 2GB RAM을 탑재해 세계 최고 스펙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3G모델엔 없는 DMB기능까지 탑재돼 하드웨어 사양에 예민한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일 오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갤럭시존에서 '갤럭시S3 런칭 페스타(GALAXY SⅢ Launching Festa)'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일
스마트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단말기 사양'을 유심히 살펴보기 마련. 어느 정도의 성능이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달 중순 출시될 갤럭시S3 LTE는 최고 사양 단말기라는 수식어를 달 만큼 좋은 제품이다. 그런데 실제 성능은 어느 정도나 될까?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어렵게 구해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봤다.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 갤럭시S3 압도적 1위 차지 널리 사랑 받는 안투투 앱으로 삼성 갤럭시S3 LTE와 LG 옵티머스 LTE2, 팬택 베가레이서2 세 종의 단말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각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