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첫 폴더블폰의 윤곽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열고,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을 맞아 2019년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것은 폴더블폰 시제품이 아닌 디스플레이로 구체적인 작동 방식을 시연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실제 폴더블폰이 상용화되면 강력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미
삼성전자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스마트폰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삼성전자는 7~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발자 회의인 SDC 2018을 개최한다. SDC는 매년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개발자 생태계와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빅스비' 등 인공지능(AI) 기술은 물론 ‘스마트싱스'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연사로 나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F(가칭)에 대한 정보가 해외에서 속속 들려오고 있다. 해외 IT 전문 매체 Evleaks는 삼성전자 갤럭시 F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F 추정 이미지 (사진=Evleaks) Evleaks가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 F 추정 모델은 기전 갤럭시 S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지녔다. 차이점은 테두리 부분에 금색 띠가 둘러진 것과 모니터 베젤이 한층 얇아진 것이다. 홈 키는 물리 키로, 나머지 버튼은 소프트 키로 구현됐다. 베젤 두께와 홈 키 크
[IT조선 유진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F'가 지난 19일 출시된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갤럭시F5 추정 이미지(사진 = 이브리크) 22일(이하 한국시간) 최신 모바일 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이브리크(Evleaks)는 갤럭시F 글로잉 골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갤럭시S5 LTE-A'와는 다른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5.1인치 QHD(2560x1440) 화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