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갤럭시그랜드맥스'와 'G3'를 공짜폰으로 풀었다. 소비자가 3만원대 최저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단말기를 공짜로 손에 쥘 수 있다.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삼성전자 '갤럭시그랜드맥스', LG전자 'G3' 등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먼저, 출고가 31만 6800원짜리 '갤럭시그랜드맥스'는 데이터선택 299(월 3만 2890원·부가세 포함) 요금제 기준으로 27만 6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소비자는 유통망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 41만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