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활약에 힘입어 3분기 실적에서 웃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반도체 사업의 호성적까지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고가 단말기에 치중했던 5G 지원 사양을 보급형으로 확대한다. 폴더블(접는 형태)폰도 대중성을 고려해 다양한 모델로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 영업이익이 전 분기(1조9천500억원)보다 2배 이상 오른 4조45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2조9200억원)보다는 1.5배 증가한 결과다. IM 부문
삼성전자가 향상된 성능의 S펜을 품은 태블릿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9월 3일이다.갤럭시탭S7은 11인치 2560 x 1600 LTPS 화면을 갖췄다. 주사율은 120헤르츠(㎐)다. 6GB 혹은 8GB 램에 128GB 혹은 256GB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8000mAh 배터리에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LTE와 Wi-Fi6,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실버 두 가지다.갤럭시탭S7+는 12.4인치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음질까지 한꺼번에 공략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공개했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에 나설 핵심 무기가 될지 주목된다.삼성전자는 5일 23시 온라인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자사 무선 이어폰 신형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공개했다.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강낭콩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어버드 내부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외부에 돌출되지 않고 귀에 밀착된다. 두 개 크기의 윙 팁도 제공돼 움직임 중에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최초로 오픈형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플러스)'를 5일 공개했다. 차이는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등 기계 성능, 통신망이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S7은 11인치 2560 x 1600 LTPS 화면을 갖췄다. 7㎚ 옥타(8)코어 64비트 두뇌를 갖춰 복잡한 작업과 많은 앱 구동을 동시에 해낸다. 6GB 혹은 8GB 램에 128GB 혹은 256GB 저장 공간을 기본 탑재한다. 마이크로SD 메모리로 저장 공간을 최대 1TB 늘릴 수 있다. LTE와 Wi-Fi6,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삼성전자가 5일 개최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하루 앞두고 2차 공식 예고 영상(트레일러)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BTS)이 신제품 5종과 함께 영상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언팩 행사에 BTS가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솔솔 나온다. 삼성전자는 3일 오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언팩 행사 관련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7월 27일 첫 트레일러를 올린 지 8일 만에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첫 번째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에서도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완전히 새로운 갤럭
삼성전자가 8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앞두고 공식 예고 영상(트레일러)을 공개했다. 언팩에서 공개할 신제품 5종의 실루엣을 처음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8일 자사 뉴스룸에 30초가량의 짧은 갤럭시 언팩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해당 영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된다(A Whole New Galaxy Unpacked)’는 문구를 포함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비공개 이야기(untold stories)를 선보이겠다’는 문구도 덧붙여 궁금증을 키웠다.영상 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