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바람의나라 연 대형 업데이트, 산적굴·1차 승급 면면은?7월 15일 출시 후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을 매출 순위로 제친 인기 게임, 넥슨 바람의나라 연이 머지않은 시기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 먼저 ‘산적굴’ 지역과 새 장비, 1차 승급과 새 기술이 마련된다.2. 메모리 1위 삼성이 시스템반도체에 더 목매는 이유삼성전자는 2019년 기준 메모리반도체 점유율 세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현재를 ‘위기 상황’이
소비자 "서비스센터서 9월 첫주 업데이트 안내 받아"삼성전자, ‘검토’ 입장에서 SW 업데이트로 전격 선회삼성전자가 녹조 현상으로 논란을 빚은 자사 태블릿 신형 ‘갤럭시탭S7+’의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 개선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서비스센터를 통해 소비자에 안내한 SW 업데이트 시기는 9월 초다. 소비자들은 이같은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이다.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자사 태블릿 신형 갤럭시탭S7+’ SW 업데이트가 9월 초 진행된다. 갤럭시탭S7+ 사용 시 화면에 녹색이 두드러지는 녹조 현상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어떻게든 설득해서 돌려보내려는 게 느껴졌어요."최근 삼성전자 태블릿 신형 ‘갤럭시탭S7플러스(+)’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기 시작한 A씨(21세) 는 제품 이용 중 화면이 갑자기 녹색으로 변화하는 이른바 ‘녹조 현상’을 발견했다. 녹조현상은 갤럭시탭S7+를 다크모드로 이용할 때 생긴다. 어두운 곳일수록, 밝기를 낮출수록 녹조 현상이 심해진다. A씨는 25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별다른 해답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A씨는 "24일 제품을 받자마자 전원을 켜고 다크모드를 실행하자,
삼성전자가 향상된 성능의 S펜을 품은 태블릿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9월 3일이다.갤럭시탭S7은 11인치 2560 x 1600 LTPS 화면을 갖췄다. 주사율은 120헤르츠(㎐)다. 6GB 혹은 8GB 램에 128GB 혹은 256GB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8000mAh 배터리에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LTE와 Wi-Fi6,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실버 두 가지다.갤럭시탭S7+는 12.4인치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플러스)'를 5일 공개했다. 차이는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등 기계 성능, 통신망이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S7은 11인치 2560 x 1600 LTPS 화면을 갖췄다. 7㎚ 옥타(8)코어 64비트 두뇌를 갖춰 복잡한 작업과 많은 앱 구동을 동시에 해낸다. 6GB 혹은 8GB 램에 128GB 혹은 256GB 저장 공간을 기본 탑재한다. 마이크로SD 메모리로 저장 공간을 최대 1TB 늘릴 수 있다. LTE와 Wi-Fi6,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갤럭시 탭